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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많이 막히는 것을 감안하고 집에서 2시간전에 출발~
저보다도 먼곳에서 주님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해 사모함을 가지고 오시는 분들이 많겠지요~?
4시가 되기 조금 전에 도착했더니 사역받으신 분들과 예쁜 아기천사 은서와 몇분이 계셨습니다.
갈라디아서4장29절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파수꾼 다윗 리더 형제님께서 이게 무슨말일까요?라는 질문으로 모임이 시작되었다.
성령을 받고 성령을 체험하지 못한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들,즉 성령체험한 사람을 박해한다.
지금도 그렇다. 어떤 목사님의 동영상을 보는데 성령사역하는 교단,교회를 엄청나게 지적,비판,정죄하는 것을 보았다.
모르면 이처럼 용감하다.고 하셨다.
그러고 나서 지난주와 같이 신문에서 오려오신 내용을 읽어주셨다.
뉴스(News)가 새로운 사실을 전해줘야 하는데, 요즘엔 자극적인 내용,악성루머,편향된 시각으로 보도해서
무슨 큰 일이 날 것같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사단,마귀가 역사하는 것을 보려면 뉴스의 흐름을 보면안다.
신문 내용 중 하나는 우리나라의 대기업 중 하나인 SK 그룹의 최회장과 동생인 최 부회장이 5000억을
선물증권투자로 4000억을 날렸다는 내용이고 그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과 여러가지 불법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 과정에서 증권사를 거친 무속인이 이들의 선물투자를 대행했다는 것이다.
오래전부터 SK 그룹의 아버지때부터 알고지낸 무속인이라고 한다.
사단은 우리를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속이고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는가?
그리고 사역자들은 다 들어야 하는 인격에 대한 이야기라며 또 다른 신문을 읽어주셨다.
우리는 사역을 하다보면 인격을 처리해야 하는데 인격도 큰 충격을 통해 악한영의 공격을 받아서 들어온 것인데
즉 악한영의 범주로 봐야한다.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육성이라는 제목의 신문내용에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육성 녹음 내용이 나왔다.
마이클 잭슨은 마취제에 취해서 "내겐 어린 시절이 없다. 그래서 아이들을 사랑한다. 아이들의 고통과 상처를 느낀다."라고 했다.
그리고 그림을 잘 그렸던 마이클 잭슨이 그린 자신의 모습 밑에 '당신이 나를 판단하기에 앞서 나를 사랑하려고 애써줘요.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물어보세요. 내 어린 시절을 본 적이 있는지'라고 쓰여 있다.
마이클 잭슨의 어린시절은 크레인 기사였던 아버지가 학교갔다오면 잠 잘 때까지 밴드연습을 4명의 형과 함께 시켰고
허리띠와 옷걸이로 때리고 불붙인 성냥을 발 뒤꿈치에 대기도 했다.
운동장에서 놀아야할 나이에 나이트클럽과 스트립바에서 노래를 부르고 노래에 집중시킨다며 아끼던 애완동물도 죽였다.
아버지가 무서워 아버지가 다가오면 구토할 정도 였다고 한다.
자서전 문워크에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이라고 썼고 '어린시절이 없었다'고 항상 말했다.
그리고 나서 정리해 주시길
상처받은 한 영혼이 바로 인격이다. 몸은 컸지만 생각과 인격이 그 시절에서 멈춰버린것이다.
그 어린아이 인격은 어린아이들과 놀아야 충족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네버랜드를 만들과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나.
심리학자,의학자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지금 우리가 자유케 도와주고 있다면 학문적 지식이 없더라도
우린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있는 것이다.
100% 해결한다기 보다도 똑똑하고 전문적인 사람들도 하지 못하는 부분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기에 귀하고 소중하다.
어떤 정신과 의사분이 환자를 상담하기 전에 귀신부터 쫓는다기에 호대를 소개해 드렸다고 하셨다.
동영상자료실에 422번 내가 본 시내산-김승학 집사'님(이분은 '떨기나무'라는 책의 저자)의 영상을 꼭 보도록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후 광야생활을 하고 모세가 십계명을 받았다고 하는 지역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지역이 아니라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다고 하는 증거들이 나온다.
(모임 후에 이 동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살아계시고 실제적인 하나님을 더욱 느낄 수 있는 자료였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여 은혜를 주시옵서서''주여 불쌍히 여겨주시옵서서'라고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하셨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났을 때는 이런 고백이 나온다. 이미 받은 은혜를 모르고 못누리는 기도같다.라는
크게 두가지 의견이 나왔는데,
예전엔 이런 기도를 했는데 이젠 이런기도가 싫다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자녀로써의 당당함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 같다.
자녀가 있는 분들은 자녀가 무엇인가 필요할 때 여러분에게 어떻게 하나요? 물어보셨다.
마치 맡겨놓은 것처럼 달라고 하지 않는가? 99칸 중에 한칸 빌려서 셋방 살이 하는 종처럼 살지마라.
우리가 돈달라고 하는 것도 그러한 아이들의 당당함 처럼 요구하는 것이다. 불쌍하게 돈달라고 하지마라.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돈 주세요~~하는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요.
우린 아버지에게 구하는 아이들 처럼 하는 것이다. 육적으로 달라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 거듭난 자녀로써^^)
마음이 연약한 사람은 상처도 많이 받는다. 우리를 연약하게 만드는게 사단의 전략이다.
선포하는 기도를 해라.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다. 영적전쟁에서 상대가 약해보이면 더 쉽게 공격한다.
하나님 안주시면 손해예요. 안주시면 하나님 일 어떻게 해요?! 왜 하나님 자녀인데 나약한 모습 보여야해요.
차라리 이렇게 기도해라.
이 말씀을 듣고나서 예사사 형제님께서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믿음의 기도라는 것을 읽었었는데
기도할 때 두가지로 기도해야 하는데 하나는 지금까지 이뤄놓으신거에 대한 감사찬양을 기도하고
하나는 주님이 다 이뤄 놓으신거 막고있는 악한영에 대해 선포하는 기도를 해야한다.는 내용을 봤는데
그게 이 말씀인것 같다고 하셨다.
모임중에 지민이가 칭얼대자 엄마자매님이 바로 과자 두봉지 사가지고 오셨는데 그게 부모 마음이고
지민이는 당연히 그것이 자기것인 줄 알고 다 가져가지 않는가.
하나님 나라에 있는거 다 우리꺼다. 주시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선포해라.
이어서 질문으로 십자가 예수님을바라봐야 하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하나? 우린 죄인인가? 의인인가? 라고 질문하셨다.
사단이주는 패배의식에 빠져있는 사람이 있는데 나약하고 무능한 존재로 만들어 버린다.
우리의 죄 해결하시고 댓가를 치르셨기에 우린 의인이다.(주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것이 바로 이거죠.)
승리하시고,영광중에 계신 다시오실 예수님을 봐라.
삶과 생각은 그렇게 살고있지 않은 사람이 있는데 우릴 통해 영광의 예수님이 드러나야 한다.
우린 제자입니까? 신부입니까?라고 또 질문하셨다.
우린 그냥 신부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데 왕의 부인인 '왕비'이다.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주신 은혜 못받게 가로막은 악한영을 파괴합니다.라고 기도해라.
누가복음 9:27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여러분중에서 하나님 나라를 본자가 있나요?
누가복음 11장 19~20절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우린 하나님 나라를 본 자들이다. 축사되어 귀신이 떠나가면 하나님나라 에서 사는 것이다.
예수님이 오셔야 완성되지만 이미 이 땅에 임재한 하나님 나라에서 누리고 살고있다.
'아.세상힘들고 어려워' 이건 혼적인 생각이다. 성령께서우리에게 주시려는 삶은 이런 삶이 아니다.
성령에 이끌려 사는지 혼적인 생각에 이끌려 사는지 점검해봐라.
예전에 기록한 것인데 오늘 말씀하게 하신 건 혹시 열등감이나 자기 부인이 있는 사람에게 자긍심을
주시기 원하는 것 같다. 우린 예수님이 하신걸 똑같이 하고 있는 존귀한 존재이다.
이날 사역받으신 순종Kim형제님(리더이신 파수꾼 다윗 형제님의 가장 큰형님)은 아이같은 얼굴로 말씀하셨다.
아들의 거의 강제적 권유로 서울로 올라왔고 위를 올려다보지 못하고 땅만보고 살았는데
하늘을 보고 살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든다.
하나님과 주님이 계시지 않고 보이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셨는데
이 생각이 들지 않고 살 수 있겠다는 소망이 생기셨고 이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하셨다.
그러시면서 감사함을 표현하지 못했다고 일어나셔서 오늘 사역을 해주신 분과 중보자에게 허리를 숙이셔서 인사하셨다.
너무 그 순수한 모습에 보는이들에게 감동을 주셨으리라 생각이든다,
신사도 행전 2378번 '나는 다시 하늘을 바라본다.'간증을 보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이어서 리더 파수꾼 다윗 형제님께서 남가주 다락방은 꼭 읽어라.라고 하셨다.
처음엔 이해가 안가도 계속보면 흐름을 알게된다. 다른곳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다.
그리고 내가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간증과 집회 자료도 많으니 보셔라.
간증도 많이 올려주셔서 다른 분들이 같은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하셔라.
그렇지 않으면 은혜를 나눌 기회를 없애는 것이다.
이어서 그날 사역하신 대비 자매님은 정확하신 성령님이시라며 간증을 하셨다.
사역팀이 아니였는데 사역부탁을 받고 사역받는 분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계속 예수님의 마음 형제가 떠올랐는데 사역을 하고 나니 그 이유를 알겠다.
사역중간에 예수님마음 형제님이 형이 되어주고 대비자매님이 엄마가 되어주었다.
사역받는분이 자살의 영이 굉장히 강했는데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 형제님 개인적으로는 현재하는 일에도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들이 둘인 대비 자매님 개인적으로는 아들들의 생각이 여자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아셨다고 한다.
사역받은 분이 엄마는 절대 사랑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역후에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마지막에 천국으로 인도했을 때 방언으로 예수님괌 대화도하고 통변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요즘 대비자매님 통해 부쩍 남편분의 말씀을 많이 듣는데, 바쁘셔서 호다에 못가겠다고 했더니
왜 세상일로 악한영에 속아서 호다에 가지 않느냐고 하셔서 나오시게 된다고 하셨다.
친정식구들을 포함해서 전에는 기도원은 이상한 사람들이 모인곳 같다고 못가게 하시고 성령이야기에 반응이 없으셨었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호다의 간증을 읽기 시작하시고 이제는 '나는 호다사람이고, 자연스럽게 참석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실정도라고 하신다. 그리고 대비자매님도 모르는 간증을 다 알고 계시고 한사람의 간증을 처음부터
찾아 보시면서 예수님의 사람들이 모인곳은 사람이 이렇게 변하는구나를 느끼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사역을 하러 가시는 날 정결해야 한다고 대비자매님을 안고 찬양을 불러주셨다고 한다.
남편분의 입에서 이런 말씀이 나오시는게 자매님도 놀랍고 가족모임에서 남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고
변화된 것을 보고 친정식구들이 점점 인정해 가고 계신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 몇달간에 걸쳐 교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간증을 해주셨다.
교회에서 자매님이 성령체험이나 간증으로 인해 목사님과 사이에서 불편함이 많으셨었는데
최근에는 성령님이 이끄셔서 목사님과 사모님이 위로받으시는 놀라운 간증들이였다.
꼭 간증을 올려주시길 바라며..
에녹자매님도 역시 놀라운 간증들이 넘쳐나셨다.
작년은 마치 지옥과 같았는데 올해는 천국같다. 남편인 예사사형제님의 눈빛도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예수님의 눈빛이였고 내안에 악한영이 대적했던 것이였다.
교회에서 수능기도회 중보를 하는데 '이런 세상적인 기도를 왜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드셨는데
기도를 하자마자 눈물이 나고 주님이 이 아이들이 교회의 기둥이고 이 아이들을 통해 일하시기 원하시고
이 기도를 너무 좋아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천국의 비밀이란 생각이 들었다.
나 힘든것,갈급한것, 내기도만 하고 다른 사람기도는 형식적으로만했다.
나만 생각했던 내가 중보기도 하게되고 그걸통해 주님의 마음을 조금 느끼게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교회 구역예배를 통해서 호다에서 하는 중보기도도 권사님들이 반대하시는 상황엥서 하게 하시고
구역예배 식구들의 가정들이 회복되는 과정중에 하신 일들을 나눠주셨는데 꼭 올려주시길 기다립니다.
파수꾼 다윗 형제님께서 이야기를 들으시고나서 말씀하시길
대비,에녹 자매님을 통해 보듯이 개인의 변화도 있지만 구역의 가정이 회복되고 친척들,교회 등 주변의 변화가 일어나는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본다.
이런 영적파워가 우리에게 있다. 핍박하다가 본인들이 도움이 정말 필요할 때 찾아온다.
이어서 예언과 환상 훈련을 하시고 기도를 한다고 하셨는데 참석하지 못하고 아쉽지만 나는 일찍 자리를 떠야했다.
주님 이곳에 모인 주님의 신부들~다른 신부들 단장시키며 오늘 또 기름을 준비합니다~
호다의 기도모임 스케치를 쓰는게 처음엔 힘든것과 시간도 들고 부담도돼서 좋지만은 않아서
다른분이 맡았을 때 내심 안도를 했는데...지금은 감사하다.
내용정리를 잘 못했던 나도 훈련을 하고
이 호다의 간증과 모임에서 나누는 내용을 열심히 사모하며 읽고 계신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감사와 기쁨으로 빨리 올리고 싶은 마음이다.
첫댓글 토요일에 들은 간증들로 정말 은혜와 감사가 넘쳤습니다
예수님이 마음에 꽉 차 계시면 부족함이 없고,
넘치는 사랑으로 중보하며 보듬으며 안아 주는 삶이 되네요
고백마다 듣고 있는데 간증자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었습니다
스케치로 수고해 주시고 감사가 넘치는 자매님도 함께 고마와요..
사랑하는 자매님,귀한 스케치 정말 감사드려요~
그 날 모임이 아주 생생하게 잘 전달되네요.주님께 감사해요.
주님이 자매님께 더욱 기름부으시길 소망해요.
그리고 모든 영광 받아주심 감사해요 사랑해요 성령님.
자상하게 스케치해 준 밀알 자매님^^ 감사합니다.
은혜를 나누게 되어 참 좋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