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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명수강가 자매님이 땡스기빙 터키를 구워오시어, 다함께 땡스기빙 만찬을 즐겼는데요,
서로 음식을 먹으며, 여호수아 형제님이 지난번에 새로오신 유니스 자매님에게 질문을 시작으로
호다 문을 여셨습니다~~~^^)
(유니스 자매님을 보시며)
예수를 믿는게 뭐예요~?
왜 예수를 믿어요~?
(유니스:그냥 항상 동행하는 거예요~...)
어느분이 누가 하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터치가 되었나봐요. 뭐냐면,,,
미션스쿨에 가면,
목사님이 성경을 가르치고, 일주일에 한번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보아야 하잖아요~
그런데 크리스챤이 아닌 학생이 들어온 거예요~
그래서 자기는 크리스챤도 아닌데 왜 굳이 그런것들을 해야 하냐고 하니까,
여기는 미션스쿨이니까 해야 된다고 했어요.
그래도 자기는 불교신자인데 왜 그런것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성경만 가르치지 말고, 불교도 가르쳐라~라고 한 거예요.
그래서 학교에서 오케이 하고, 각 선생님들마다 각 종교를 가르치라고 지시를 했대요.
그 중에 어느 목사님이 불교를 가르치기로 했는데,
아니, 목사가 불교에 대해 뭘 알게 뭐야~ 비교해서 가르쳐야 하는데~~~~
아무리 해도 잘 모르겠거든~
그래서 어느 주지스님한테 가서 불교가 뭐냐고 물어보았어요~
그러자 주지승이 하는말이,
“아니, 당신도 목사니까 알지 않냐~~~ 살아봐야 뭔줄 알지~~~~”
목사도 공부만 해가지고 알 수없고 교회도 다니고 해야 알듯이,
불교도 살아봐야 안다고 하니까,
그말이 그럴듯 했어요~~
그래서 목사님이 절에 있는 불교 공부하는 곳에 들어갔나봐요~
거기에 불교학생회가 있는 모양이라~
거기에 사람들이 이 목사를 보니까,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목사가 여기에 왜 왔냐고 하니까, 불교에 대해 배우러 왔다고 했어요.
어느날 이 목사님이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불교에 대해 많이 배우기는 했는데 잘 풀어지지 않는게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학생이 질문하기를, 그렇게 오래 다니면서 배웠으면 뭔가 다른게 있지 않냐고~~~
그러니까 불교도 신학교에 들어와야하지 않냐고 해요~~
그러자 목사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불교는 계~~~속해서 도를 닦아야 하지만,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
공부 끝나고 집에 가도 나는 또 죄를 짓지만, 나는 걱정이 없다~
왜냐하면 예수라는 사람이 내 모든 죄를 사해주셨다~
그렇지만 너희 불교는 죄지으면 또 죄지었다고 밤낮 고행을 하지않냐~~
그렇지만 기독교는 내 죄가 깨끗이 되었기에 나는 자유해~~~~
반면 불교는 자유하지가 않아~~~
그게 큰 차이점이다~
그래서 자기는 불교신자가 안되고, 기독교 신자가 된게 훨씬 낫다고 했어요.
예수 믿는게 바로 그런 거예요.
내가 죄를 지어도 문제가 안되는게,
예수님이 대언자가 되어 우리 죄가 없다고 해주시니까
그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자유한 거예요~~~
그렇지만 죄 있는 사람은 늘 깨름직하다고~~~
제가 전에 얘기했듯이,
제가 시카고로 이민갔을때, 선배가 자기는 영주권을 딴지 얼마 안된대요~~
그러니까 그 전에 불법체류를 한거죠~
그래서 경찰이 저~~~~멀리서 보이기만 해도 도망갔대요, 잡힐까봐 겁이나서~~~ㅎ
그런데 그린카드를 받은 후엔 경찰앞으로 자신있게 걸어갔대요.
그런데 거들떠도 안보더래요~~~
그래서 죄를 지은 사람은 자기 스스로가 그렇게 힘들어 해요~
그 선배가 그 얘기를 했을때, 저는 체험해보지를 않아 잘 몰랐는데,
쭉 살면서 보니까 심각한거더라고요...
제가75년도에 미국에 왔으니까,
그 당시에 한국은 경제개발을 막 시작하려는 때였거든요~~~
그래서 서독에 광부로도 가고~
오죽하면 대학졸업하고도 탄광에 가서 일을 했겠어요~~~
그렇게 외국에서 일하다가 외로우니까 한국 간호사들과 결혼하고~
그렇게 해서 시카고에 온사람도 있었어요~
그 사람들은 럭키한거지 그렇게 가난한 시절에 미국에까지 오고...
*** “포에버떙스, Do you remember that day~?(그날 기억나요?)”
(포에버:Sure, it was a beautiful day~~(물론이죠, 아름다운 날이었죠~))
“한나, Do you remember that day~?”
“환한미소, Do you remember that day~?”
(환한미소: it was a wonderful day~)
What happened on that day(그날 무슨일이 있었어요)?
(환한미소: 그날 예수님을 만났지요~)
“옥합마리아, Do you remember that day~?”
(옥합마리아: Sure~)
그날 무슨일이 있었어요~?
(옥합마리아: 사랑이 있었지~)
다솜이가 간증한것처럼,
제가 여러분에게 이렇게 질문하면 대답하셔야 하잖아요.
“Do you remember that day~?”
“주희, Do you remember that day~?
What happened on that day~?”
(주희: I met Jesus~예수님을 만났어요~)
지금 내가 얘기하는 것은,,,
나와 일대일의 관계에서 나온 거예요.
That day, 그날에 있었던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었어요.
여러분에게 저와 그런 스토리가 있냐구요~~
그게 없으면 저와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천국에 가면 예수님도 물으시면,
“생명수강가 자매님, Do you remember that day~? (그날 기억해~?)”
그러면 그날에 있었던 예수님과의 스토리가 있으시냐구요~~~~
예수님이 물으실때는 확~~~~실히 있어야 하잖아~~~
그날, that day~~~
“이사야 자매님, Do you remember that day?”
(이사야: 으 허 으 허 하 하..)
울어...
‘그 날(that day)’
여러분과 예수님과의 아름다운 그 날,
그 날이 여러분의 첫사랑이 될 수도 있고~
그 날에 감사의 줄을 꽁꽁 묶으라고 했어요.
그런데 어느 사람에게 ‘그 날’하면 어떤 반응이 나와요?
읔!!!하는 반응부터 나오나요~?
여러분에게 그런게 있다면 빨리 지워버리셔야 해요~
그게 지옥으로 끌고가니까~~~
여러분 안에 그런게 있으면 병을 일으켜요~ 암을 일으키고~ 잠을 못자게 하고~~…
그래서 빨리 잊어버리시고, 예수님과 첫사랑을 나누던 그때,
그날로 돌아가셔야 해요.
저는 지금까지 오면서 별로 다운되는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누군가가 저에게 상처를 줄때,
바로 ‘그 날(that day)’을 생각하면,
금방 눈물이 울컥 올라와요~~~~~
제 간증에서 그런날, 기억나는게 있으세요?
제가 ‘예수님 만난날~~’
하나님을 만났을때는 별로 큰 반응이 없었어요~
제가 워낙 성령속에 깊이 들어가 살때라, 별 감동이 없었어요~
매일같이 같이 갈때니까~~~
그런데 예수님을 만났을때는 달랐어요~
저는 그날만 생각하면 확 올라와요~~
기억안나세요?
(형제자매들: You’re the real Christian. 여자 홈리스 예수님~)
예수님 처음 만난날, 무슨 날이었어요?
(다솜:비오는날..)
네, 얘는 기억하잖아요~
비오는날,
삐~쩍 마른 여자 홈리스가 축 처진채로 서 있는데~
아직도 그 얼굴이 기억이 나요~
“Hello~, God bless you~”
그러다 갑자기 제 속에서 터져나왔어요,
“으~~앜~~~~~~~~~~~~~~~예수님이닷~~~~~~~~~~~~~!!!!”
그때 차에서 무슨 찬양이 흘러나왔다고 했어요?
‘I sing a simple song of love
To my Savior, to my Jesus~~~~~’
“으~~앜~~~~~~~~~~~~~~~예수님이닷~~~~~~~~~~~~~!!!!
왜 비오는날~~~추운데 거기 서 계세욧~~~~~~~~~~~!!!!!
으~앜~~~~~~~~~!!!!!!”
내가 소리를 내는건지~ 누가 소리를 내는건지 모를정도로~
뻥! 뿜어져 나왔어요~~~~~!
그 날 (That day) 예수님을 만난 거예요.
그리고 그날 예수님과 일대일로 싸우고…
저는 그날로 돌아갈때면, 눈물이 울컥하며 감사가 나오지...
그 날(that day)..
비오던 그 날(that day)..
예수님을 만났던 그 날(that day)..
‘예수님이닷!’ 소리치던 바로 그 날(that day)..
.
.
.
.
저는 거기에 감사의 줄을 꽁꽁 묶어 놓는 거지..
성령이 임하고 ‘예수님이닷!!!’하지는 않았어요~
어느날 갑자기 예수님이 오셔서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실 거예요?
“Do you remember that day~?”
유니스 자매님, 예수님과 그런 아름다운 날의 기억이 있으세요?
남편과 아름다운 날의 기억이 있으세요?
남편과 첫사랑을 하던날~
그런데 사단은 와서 그날을 잊게 하고 자꾸 이혼하게 만들어요~~~~
속지마세요~!
처음 만난 날로 돌아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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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일날 우리 목사님이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우리가 흔히 말할때,
‘모든것에 감사하라, Give thanks for everything’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아니라고 하셨어요.
대신,‘Give thanks in everything~!’라고 하셨어요,.
‘Give thanks for everything’
이것은‘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거잖아요.
그러면 내가 죄를 짓는것도 감사하라는 거예요?
그런게 아니예요.
‘Give thanks in everything~!’
이뜻은 모든 환경에 있어서도, 그 안에서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예를들어, 우리가 구렁텅이에 빠져있을때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왜 나에게 이런것을 주셨나~하며 감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절대로 그 환경은 그 일은, 내가 감사할 수가 없는 거예요.
여러분이 항상 감사하다는말이 나오냐구요, 여러분이 잘되면 감사하다고 하지~~~
목사님이 금을 그어주셨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죄 지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게 아니라,
어떤 환경에 있어도, 그 안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거예요~!
내가 실수나 잘못해서 죄를 지었다고 했을때,
죄 자체에 감사를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죄를 지을수 밖에 없었던 그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깨닫고~~~~~~
그런 내 죄를 사해 주심을 깨닫고 감사를 하는 거예요~!
그 죄를 사해 주시지 않는다면 죄책감을 끌어안고 무겁게 무겁게 살아가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죄를 다 사해 주시고 자유케 해주시는 것에 감사~
그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알게 하심에 감사~
어느날 여러분이 체험해보면,
‘아 내가 예수님 때문에 살았구나~’하고 꺠닫게 될 거예요.
우리가 죄를 100% 어떻게 이겨요~~~
우리가 사단을 어떻게 이겨요~~~
못이겨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내 죄를 사해주셨음을 알고,
이제는 예수님 떄문에 안해야지~하며 감사함이 나오고,
그러면서 자유하게 되는 거예요~~~
...
***여러분 집안에 또는 여러분에게 술귀신이 있나 한번 보세요~
술귀신이 얼마나 세냐하면,,,
다솜이와 그렇게 죽고 못살던 친구 418명이,
다솜이가 이제 술을 끊고 같이 천국가자고 하니까,
모두 NO!
술귀신이 NO!
그 정도로 술귀신이 쎄요~~~!
서로 그렇게 친하던 친구들이 술때문에 NO!!
천국에 같이 가자고 해도 NO!
그래서 이 얘기를 듣고 있는 여러분들은 정신바짝 차리셔야 해요.
예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이유 중에,
넘버원은 술귀신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나처럼 똑똑한 사람도 예수 믿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교회에 다니는, 선데이 크리스챤, 서비스(예배) 크리스챤,
그런 단계의 믿음을 말하는게 아니예요~
이자리까지 올 정도의 영성이 되려면,
술귀신이 있어가지고 안돼요~!
“일년에 한잔 정도는 괜찮아요~~~~
아주 가볍게 그냥 하는 정도는 괜찮아요~~~~”
이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그런 사람은 술귀신이 있다는 거예요.
저는 술귀신 자체가 없기에 그것을 너무 잘알아요.
아예 없기때문에 그런 마음이 조금도 조금도 들지가 않아요.
너무 분명하게 갈라지는데,
그렇지 않고 술귀신이 어떤식으로는 자리잡고 있으면,
슬며시 넌지시 그 냄새를 풍기게 되어요.
‘에휴, 그 정도는 괜찮다니까요~~~~~~’
그래서 서로 좋아하고 함께 하던 친구들이 술귀신을 따라갔지,
술끊고 천국 같이 가자는 친구의 말은 잘라버리고 다들 떠나버렸어요...
그것도 술의 정당성에 이런 저런 이유를 대어가며 떠났어요~
어느 친구는 아버지가 목사인데 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까,
술 마시는건 죄가 아니라고 했다며 떠나고~~~
그 사람들은 그 정도의 믿음인 거예요...
그런데 진짜 믿음이 들어오면 그런게 아니예요~!
이쪽과 저쪽이 완전히 갈라지는 세계~!
양다리 걸치는 그런 믿음이 아닌 거예요~~~!
술마셔서 정신이 혼미해서 어떻게 예수를 알아요~~~
그래도 예수를 안다고 해요?
아니요~
그 정도로 아는 것 말고요~~~~!
진짜 믿음이 들어와 내 삶이 돼뻐리는 그런 세계~~~~~!
머리속에만 머무르며 예수를 안다고 얘기하는 정도가 아니라니까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예요~!
우리 삶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거예요~~~!
여러분이 이것을 정확히 알고 계시다가,
그런 얘기를 해야 할때에는 분명하게 얘기해 주시라는 거예요.
그런데도 그쪽으로 가겠다고 한다면, 그냥 가게 내버려 두세요~
그렇지만 말로는 분명하게 분별해 주셔야 하고요~!
EM에서 사람들이 자꾸 떨어져 나가잖아요~
목사님이 예배 마치고 술마시러 가자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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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리고 천국에 가면 예수님도 물으시면,
“생명수강가 자매님, Do you remember that day~? (그날 기억해~?)”
그러면 그날에 있었던 예수님과의 스토리가 있으시냐구요~~~~
예수님이 물으실때는 확~~~~실히 있어야 하잖아~~~
그날, that day~~~
잊을 수 없는 그날.
2008, 12.31 그날..
뼈속으로 스며드는 한기가 느꼈던 그날
"많이 힘들었지~~" 하며 안아주시던 날...
그리고 그곳에 있던 모든 시간들이.
잊을 수 없지..
절대 잊을 수 없지..
그 걸음 걸음들이 예수님이 준비 하신 손길이었음을
한참 후에 알게 된 후...
더 새록새록 하나하나 다 기억 하게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