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간이 레코딩에 재미 들려가는 중 입니다.
목숨걸고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 재미라는 단어가 좀 그렇지만, 제게 MIDI 관련은 말 그대로 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하나의 오아시스.. '재미 샘'입니다*^^*
기타 2, 베이스 1, 키보드 2, 드럼 1 까지의 6인조 밴드 스튜디오 라이브(아야 거창하다) 초보단계 녹음까지가 올해 목표입니다.
아마 드럼 믹서는 필요할거구요?
스튜디오 라이브 경우에도 기타 솔로와 보컬은 나중에 따로 가는거죠?
그 드럼믹서를 한 채널에 가면, 나머지 악기들을 한번에 연결할 수 있는 여러 채널의 오디오인터페이스나 여기서 아예 믹서가 등장하는 거겠죠? (맞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저기까지 가면 다시 돈 이군요.. 연결에 뭐에 다시 에구에구:; 그건 나중 일 이구요.
참.. 덕분에 저번 현악 4중주 녹음 무난히 마쳤습니다. 물론 이런저런 방법이 맞다라는 전제하에 많이 간소화해서 했습니다.
음질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성악 녹음을 해 볼까 합니다.
테너 1 - 피아노 1
녹음 연습은 아무래도 셋팅 간단한 간이 클래식 편성에서의 연습이 제일 무난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이것도 맞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본 질문 :
성악에 컨덴서 마이크 하나 - 그랜드피아노 뚜껑 열고 일반 마이크 하나 쿡 쑤셔 박고
룸 마이크는 이 경우에도 스테레오 두개가 되는건가요?
어쩌면 2인조 편성에서 룸마이크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나요?
필요하다면 1개면 충분할까요?
알고 가고 싶음입니다. 최선의 셋팅 알 수 있었으면 부탁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감사..
첫댓글 6인조 밴드구성으로 라이브 레코딩을 가시려면... 채널이 많은 멀티레코더가 있거나 아니면 그런 오디오인터페이스가 있어야겠죠. 정말 돈 엄청들게 눈에 보이네요. ^^;;;;
근데 피아노와 성악녹음이라면.. 전 그냥 피아노에 2개, 성악에 한개. 룸은 그냥 안쓸꺼같습니다. 한방에 같이 가는거라면 룸은 참 애매해질 수 있습니다. pan값을 조정하기 까다로와지니까요.
예.. 감사합니다!!
피아노에 마이킹 두개 위치를 찾아봐야 겠습니다. 룸마이크의 정확한 용도까지도 모르고 있으니까요. 저는 뭐랄까 전체적인 싸운드 써포트 정도요?
늘 마니마니 엄청엄청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