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님의 글을 읽다가 제가 주워 들은 풍월과 너무 다른 견해의 말씀을 하셔서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한 말씀 적습니다.
<<정론직필님의 글>>
즉, 미국은 한국의 대북정책을 어디까지나
미국 대북정책, 즉, 북한 비핵화 정책의 "종속변수"로 간주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 이제 우리는 지켜볼 것입니다.
즉, 남한이 진정으로 한반도 문제의 "운전대"에 앉고자
미국측 강압적 요구들을 거부할 것인지....아닌지를...
뭐....물론 문재인 정부에서 어떻게 나올 것인지는
안봐도 뻔한 일이긴 합니다만....
참고로....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부시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온갖 수모를 주며 남북대화 단절을 강요했었지만....그러나
김대중은 그런 부시의 요구를 거절하고 스스로 "운전대"에
앉은 바 있지요.
김대중의 위대성은 바로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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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호호)가 주워 들은 풍월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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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님께서 아들 부시하고 대담한 시절은
⑴ 소비에트 연방이 해체되어 러시아도 그 충격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을 때이고
ㅡ 대한민국의 미수복 지역(? )에 사는 사람들도 대단히 고난을 겪는다는 뉴스가 방영되고
그 후유 의 고통을 벗어나지 못한 시절이라서 –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 사람들도
쏘비에튼 연방의 해체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 시간이 필요한 시절이라고 들었습니다.
⑵ 또 이 때는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은 딸라 패권에 무릅을 꿇은 나라라서
- 딸라 패권의 지배를 받지 않을 수 없는 형편인 것처럼 - 대한민국의 미 수복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돈이 궁할 때 이니 - 대한민국의 미 수복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지도층을
돈맛에 중독만 시키면 – 가볍게 그 지역 사람들도 딸라 패권의 종속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 돈 좀 가져다 줄 심부름꾼이 필요했던 시절이라고 – 저 호호는 주워 들었씁니다.
패권의 욕구가 그럴 때는 패권은 그 심부름꾼에게 뒷 구멍으로 –
니들이 노스 코리아에게 햇볓 정책을 한다고 쑈 좀 하라 -
하고 소근 거리면 – 심부름꾼은 아주 의기양양하게 –
아주 쎈 바람을 불게 해서 옷을 벗기려고 하면 옷을 더 강력이 움켜잡아서 벗기기 어렵습니다.
햇볓을 쏘이면 더워서 스스로 벗습니다. - 하는 것이고 -
그러면 패권자는 허허 이 친구가 누구를 가르치려고 들어 –
하고 쑈 좀 해 주는 것이라고 주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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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김대중님 지지하시는 분들은 또 통일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 정론직필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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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시절 부시가 김대중 대통령에게
온갖 수모를 주며 남북대화 단절을 강요했었지만....그러나
김대중은 그런 부시의 요구를 거절하고 스스로 "운전대"에
앉은 바 있지요.
김대중의 위대성은 바로 거기서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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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시기도 한다고 주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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⑶ 그럼에도 불구하고 - 이 지독한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 사람들은
– 돈 맛에 중독이 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패권은 짜증이 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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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심부름꾼에게 야 그만 줘라 – 저 것들은 아주 아주 지독해서
아무리 줘도 중독되기는 틀렸다- 하면 하면 그 다음에는 별 수 있습니까?
패권자가 그만 주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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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통일 운동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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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통일을 가로 막는 수구 꼴통들 하고 분노를 하기도 한다고 주워 들었씁니다.
⑷ 제가 영국에서 놀 때 IMF 사태 겪기 2년 전에 – 자기네들이 우리 부도낼 것이라고
너희들은 이제 혼나는 것이라는 소리를 들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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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차 대전 때 서로 전쟁하던 영국 영감 집을 독일 영감이 찾아 와서
서로 대화하는 분위기에 끼어 있었던 적도 있었지요. 뭐 독일 영감 아양 떨기 바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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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영국 영감이 저 보고 삐가로가 뭐냐고 물은 적이 있었어요. 제가 알턱이 없었지요.
이 영국 영감이 콰이강의 다리 건설할 때 일본 군 포로 였었는데 일본군 장교가
조선 사람들 보고 삐가로 삐가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릴 때
- 조선 독립군들이 독립운동 하는 만화 속에서 – 일본군 헌병이
“빠가야로” 하는 소리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빠카야로가 영어로는 삐가로 로구나 하고 알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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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하여간 영국의 급 되는 사람들하고도 좀 놀아 보면 주워듣는 풍월도 생겨서- 눈치가 생기더라구요.
패권이 졸면서 지배하는 것이 아니로구나!!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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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재인님 시절은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 사람들이 김대중님 시절처럼 시간이 필요한 시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오히려 잉글리쉬 패권이 시간을 끌고 싶어 하는 것 같지요.- 그러니 우리 호프 문선생님께 - 시간을 끌어 보라고 - 눈치 준 것이나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러니 기다릴 필요가 없는 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 무엇하러 대화에 응해 주겠습니까?
첫댓글 햇볓을 쏘이면 더워서 스스로 벗습니다. - 하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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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이 보기에는....김대중의 "햇볕정책" 운운은
미국을 속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즉, 김대중이란....미국의 정책인 야권 대항세력 키우기 정책에 의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이고, 그 덕분에 목숨도 구걸할 수 있었지만...
대개의 인물들은 그런 과정을 거치면 친미매국노 따까리로 전락되어버리지요.
그러나....김대중이란 인물은 해방후 역사를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자
김구 선생이 해방후 무엇을 했는지도 너무나 잘 아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IMF 위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자
2000년도에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교류를 강하게 추진
님/ *
정론직필이 보기에는....김대중의 "햇볕정책" 운운은
미국을 속이기 위한 것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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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미국 손바닦 안에서 미국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님/*
김대중이란....미국의 정책인 야권 대항세력 키우기 정책에 의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이 사실이고, 그 덕분에 목숨도 구걸할 수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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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소견/*
박정희가 먹이지 않고 재우지 않고 저 임금정책으로 만들어 놓은 생산시설 그대로 두면 않되겠지요. 그러니 박정희는 빼기지 않으려고 하고- 자주 국방한다면서 핵과 미사일 개발한 것이구요. 제가 물리과 출신이라서 - 직간접 영향이 있었지요.
그러니 민주화를 외쳐대라고 - 잉글리쉬 패권이 뒷에서 소근 소근 했겠지요. 결국은 그 많은 민주 열사들이 다 이용 당한 것이구요.
조봉암씨는 그렇게 죽었는데 -
왜 박정희가 김대중을 죽일려고 할 때 미 cia가 헬기를 띄워서 살렸다고 방송에 나왔었잖아요. 조봉암씨하고 김대중씩를 비교해 보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또 박정희는 왜 김대중을 죽일려고까지 했겠습니까?
님/*
그러나....김대중이란 인물은 해방후 역사를 너무나 잘 아는 인물이자
김구 선생이 해방후 무엇을 했는지도 너무나 잘 아는 인물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IMF 위기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자
2000년도에 남북정상회담과 남북교률 강하게 추진
---
제 소견/*
제가 40대 일때에 솔직히 파고다 공원 7~80대 분들에게 많은 이야기 줏어 들엇습니다. 그 나이 또래들은 그 정도 아시는 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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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IMF 어느 정도 벗어나고 남북 정상회담 강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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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뒷 에서 다 잉패와 소근 거리면서 할 껄이요. 혼자 못할 걸이요.
그건 정확히 김구 선생이 만일 남한에서 집권했더라면
추진했을 법한 대북정책, 한반도 정책이었지요.
그래서 클린턴 정권 때는 미국이 남한의 대북정책을
지지하도록 하기 위해 "햇볕정책" 운운으로 위장하여
남북관계 개선작업을 추진했던 것이지요.
북측을 무조건 없애버려야만 될 공산당 빨갱이로만 생각하는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상상 불가능한 정책이었지만...그러나
해방후 역사를 아는 김대중으로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이미 잘 알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김대중 자신이 이미 빨갱이라는 누명과 비난을 당하면서도
남북관계 개선 정책을 강력하게 밀고 나간 겁니다.
@정론직필
그런 역사인식이 없던 김영삼은 북한 고난의 행군 시절이
더욱 힘겹게 만들어 북한을 붕괴시키고자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많은 수의 북측 대중들이 아사한 바 있지요.
그런데 부시가 집권하자 노골적으로 반북정책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김대중으로서는 김구 선생이 간 올바른 길을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부시를 휴전선에 데려가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를 보여주며 긴장완화적 남북대화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지요.
즉, 사실은...김대중이 원한 것은 단지 남북긴장 완화만이
아니었습니다. 즉, 김구 선생 소원대로 남북 전체가 화합해야 함을
알고 그것을 실천하고자
@정론직필
했던 겁니다.
즉, 김대중은 미국 당국자들을 적당한 변명으로 속여가면서까지
남북관계 개선을 추구하는 것이 한민족 전체의 이익임을
정확히 알고, 미국의 강력한 압박에도 불구하고 실현해 갔던 겁니다.
바로 거기에 김대중의 위대성이 있는 겁니다.
즉, 김대중은 결코 단순한 미국 따까리가 아니었던 겁니다.
님/*
그래서 김대중 자신이 이미 빨갱이라는 누명과 비난을 당하면서도
남북관계 개선 정책을 강력하게 밀고 나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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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그런 설계를- 즉 김대중을 빨갱이로 모는 설계까지도 다 패권이 하는 것으로 제가 줏어 들었습니다.
그냥 여기서 끝내지요. 결과는 모두 패권의 의도대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여러번 말씀드렸고 이제는 더 말씀 드리고 싶은 의욕도 많이 식었습니다만.
신자유주의라는 용어가 우리 사회를 이렇게 막장으로 만든 것이 아니지요. 어짜피 공장 만든 사람들도 - 또 데모하면서 빼앗기는데 협력한 사람들도 다 이용당했다는 자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저는 느낍니다. 제가 왜 아까운 제 시간 써 가면서 - 이런 말씀을 거듭 드리겠습니까?
모욕적인 댓글을 접하면서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이용 당하는지를 자각하자는 거듭된 말씀이었습니다.
@호호탕탕 '박정희가 핵과 미사일을 개발' 이 부분을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제 개인으로서는 대중소설로는 수차례 접해보았지만 조금만 살펴보면 실체가 거의 없는 내용이었던 경험이 전부인지라... 오모씨 주장도 그랬었습니다...
@성실 님/*
'박정희가 핵과 미사일을 개발' 이 부분을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
제 소견/*
박정희씨가 불러 드린 핵물리학 전공하신 분으로 부터 제가 강의를 들었고. 박정희씨가 불러 들였던 전문가들을 박정희씨가 죽고- 전두환씨가 전부 해고 시켜서 다시 다 미국 일본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호호탕탕 네. 제가 대중소설에서 몆차례 읽은 내용입니다. 개인의 전문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두환이 잘 한 일 중 하나가 미사일 핵으로 거짓말을 일삼던 세력을 정리한 것이라는 말도 들어봤습니다.
@호호탕탕 이북의 집권자가 발사현장을 찾아 다니며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매우 올바른 자세라 판단됩니다. 제 기억으로는 78년 9월에 박정희가 미사일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사진을 공개했는데 곧바로 구름처럼 없어지고, 현재 남한이 자랑하는 탄도미사일은 미제기술이 아니라 러시아 기술로 알고 있습니다. 만사를 주재한다는 미국이 핵과 미사일에 관련된 지식을 가진 인력을 한국에 보내 준다는 건 뭔가 정교함이 결핍되보여서 의문을 가져 보았습니다. 수의사 황우석이 대중을 상대로 과장을 일삼은 것, 영어권에 거주했다는 사실을 내세워 민족의식은 전혀 없이 대중들 속이는 사람들, 다 비슷한 부류로 보입니다.
@호호탕탕 강력하고도 실체적인 지지세력을 가진 지도자라야 세계 패권에 도전해서 무슨 작으나마 자기소리를 낼 수 있겠지요. 오모씨가 잡지에 나와서 한 소리를 읽어보면 무척이나 앞뒤가 안맞아서 무슨 소리를 하고 싶은데 무슨 소리를 하면 안되는 건가? 라는 의문을 많이 가졌던 상태라서 여쭈어 보았습니다.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영국에 뭔 짓?을 하러 가셨는지는 관심없습니다만
제국의 한복판에 갔다 오시더니 머리가 제국의 딱가리가 되어 돌아 오셨군요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이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미국의 미수복지역이라고 표현하고 싶으신거죠?
누누히 말하지만 대한민국은 독립변수가 아니라
종속변수입니다.
이 인식을 제대로 못하면 모든 판단이 님처럼 제국화가 되는겁니다.
첫단추부터 잘못 꿰셨는데 무슨 말을 해도 설득이 되겠습니까?
먹고 살려면.. 열심히 사세요
힘내시구요
대가리가...
-----------
다른 회원님에 대한 그런식 표현은
우리 카페에서는....허용되지 않습니다.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대로 된 표현으로 수정해 주세요.
아니면, 활동중지 처분됩니다.
@정론직필 의견 존중해서 수정했습니다.
활동정지로 협박?하지 않으셔도 잘 알아 들으니
너무 겁박하지는 마세요 ^^
@별과참세상
알아듣지 못하고
그래서 수정을 안하고 버티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정론직필 솔직히 위에서 댓글 다신 분 - 참 모욕적인 표현 마음대로 썼지요.
바로 시정되어서 감사합니다.
저라면 전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글 쓰는 권한과 댓글 다는 권한에 게시판 별로 차등을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그러면 매번 번거롭게 주의를 줄 필요가 없겠지요.
별과참세상 22:45
이 인식을 제대로 못하면 모든 판단이 님처럼 제국화가 되는겁니다.
첫단추부터 잘못 꿰셨는데 뭘로 씨부려도 설득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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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님 자신 있으시면 저한테 전화 하시요.
제가 김치 찌게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010-6495-6459
전화비용 아까웃면 제게 전화번호 주시요.
전화도 못걸고 -전화 번호도 못 줄양이면 - 부끄러워나 하시요.
@호호탕탕 아이고 초딩입니까? ㅎㅎ
이제 그런 초딩 놀이 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개인정보는 함부러 노출하는게 아닙니다.
그러다 탈탈 털리는 수가 있어요?
김치 찌개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원래 텍스트로 얘기하다 보면 둔탁해지기도 하죠
전번은 적어놨으니 번호는 얼른 지우세요
@별과참세상
별과참세상 23:33/*
전번은 적어놨으니 번호는 얼른 지우세요
----------
제 소견/*
염려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착하신 분 같습니다.
제 걱정은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님/*
아이고 초딩입니까? ㅎㅎ
이제 그런 초딩 놀이 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
제소견/*
인생은 70부터라니까 아직은 초딩입니다. 그런 놀이 할 나이 맞습니다.
별과참세상/
뭘로 씨부려도...
-------------
씨부려도....
위 단어도 누구를 상대로 하여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만일 그 단어가 다른 회원님을 상대로 사용된 단어라면
그것 역시...우리 카페에서는 허용되는 단어가 아니니
수정해 주십시요.
정론직필은 그 문제에 관한한 매우 엄격합니다.
그런 마인드의 사람들은 우리 카페 회원 자격이
없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정론직필
별과참세상/
참고로....
호호탕탕님은 정론직필이 개인적으로도 만나서
같이 식사한 적도 있는 분이시고
연세도 많으신 분인데....
어찌되었든....님이 함부로 말을 해도
될만한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거....
잘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호호탕탕 성정을 알아봐 주시니 호호님도 좋은신 분 같습니다.
아까 모욕적인 표현은 뜨거운 마음에서 과하게 센 것이니
죄송하고 이해 부탁 드립니다.
생각해 보니 그럼 전 예비 태딩이네요
@정론직필 직필님 수정했습니다.
오늘 많이 수정하네요 ㅎㅎ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았습니다.
근데 굳이 어디 출신까지는 말씀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일종의 편견이 생겨 버립니다.
정론직필은 독일 유학 경제학 박사고
호호탕탕은 전직교수다
그러니 알아서 대접해라 등의 뉘앙스로 오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점잖은 분이다 오해하지 마시라 정도면 충분합니다.
직필님도 은근히 출신 강조해요 ㅎㅎ
요즘 문재인대통령이 블라인드 면접까지 추진하는 마당에
이 카페에선 그냥 개개인 하나의 독립 인격체이자 회원일 뿐입니다.
아무튼 고생 하셨습니다.
@별과참세상
웬만하면....그냥 넘어가 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님은 우리 카페 회원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활동중지 처분했습니다.
세상은 넓고 고수도 많습니다.
좀 겸손해 지세요.
공연히 기고만장해서 다른 사람들을 함부로 무시하는 행위...
정론직필은 도저히 참아주지 못합니다.
우리 카페에 그런 사람들은 필요 없습니다.
@유리상자
게시글들 대부분을 읽지 않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모릅니다만...
암튼, 그 게시글을 찾아 스크롤을 한번 내려보았는데...
어디 부분에 문제가 될만한 부분이 있는지
쉽게 눈에 안띕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론직필 너무 힘드시겠어요. 직필님 시간 아깝구요.
한번 제가 드린 말씀 고려해 보세요. 참 편하더라구요. 게시판 별로 글 쓸 자격과 댓글 쓸 자격을 차등을 두시면 무척 부드럽게 흐르는 것 같더라구요.
@유리상자
삭제 처리하고 경고했습니다.
님 댓글보니 막 산 사람티가 물씬 납니다.ㅜㅜ
잉패 등 패권이 이를테면 강권, 회유, 전략을 가지고 상황을 앞에서건, 뒤에서건 만들고 주도해왔다는 말이로군요.
실제 구체적으로 그렇게까지 했을 가능성은 없으며 , 그리고 이 땅의 사람들의 참된 움직임 하나하나가 오히려 그 벌레만도 못한 것들보다 소중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놈들은 돈이야 많고, 군사력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것들이 육체의 형상을 하고 있는 한 언젠가는 죽게될 하찮은 미물들일 뿐이지요.
<오히려 잉글리쉬 패권이 시간을 끌고 싶어 하는 것 같지요.- 그러니 우리 호프 문선생님께 - 시간도 끌어 보라고 - 눈치 준 것이나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 마지막 구절에서 호탕님의 소설이 별 신빙성
없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청량산 님/*
이 마지막 구절에서 호탕님의 소설이 별 신빙성이 없다는 것이 밝혀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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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문선생님께 - 시간도 끌어 보라고 - 눈치 준 것이나 아닌가 모르겠네요/
이 말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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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미국 방문했을 때 - 도람쁘하고 회담하면서 그런 분위기 다 보이지 않았습니까?
지금 행간을 보세요. 미국이 시간 끌고 - 파트너가 밀어 부치는 형국입니다.
@호호탕탕 호호탕탕님/
트럼프 정권의 많은 인사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시간을 끌고자 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파트너라면 문대통령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국제관계가 어디 눈치로 되겠습니까.
@청량산 님/*
트럼프 정권의 많은 인사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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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그러니 파트너가 밀어 붙이는 것이지요. 미국은 밀리는 것이구요.
======
님/*
그런 그들이 시간을 끌고자 할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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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견/*
밀리기는 하고, 대책은 없고, 미치겠지요. -그럴 때 시간이라도 좀 벌어서 - 틈을 찾는 것도 군사작전에서 중요한 한 책략인 것으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대책이 없을 때는 시간을 벌고 틈을 찾아라!! -
잉글리쉬 패권의 지금의 입장일 것입니다.
@호호탕탕 호허탕탕님 기사뿐만 아니라 댓글에서 많은 공감을 받습니다.
어쩌면 가장 정확하게 북미관계를 보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무력이든 참수작전이든 햇빛정책이든
북을 붕괴시키거나 점령해 한반도 전체를 미국의 식민지로
삼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세계 도처에 미군기지가 운영되고 있거나 점령국의 위치를
보더라도 중국과 러시아를 포위하는 형국이지요.
미국의 최종 목표는 미국과 종속관계에서 독립된 정치체제를
유지하는 국가들을 붕괴시켜 친미정권을 세워 세계를 단일정부인
미국이 인류를 노예로 지배하는 것이지요.
이런 미국이 복병을 만났지요.
북한입니다.
@태허루 북한은 해방후 625 전쟁을 겪으면서 민족문제의 진원이 외세의존임을
뼈저리게 느끼고 자유진영이든 독립국이든 군사.외교적으로
외세간섭을 철저하게 배제합니다.
이런 북한은 미국의 공격에 대비해 60년 넘게 준비를 해왔지요.
군사과학기술을 완성했으니 당당하게 미국을 향해 전쟁 아니면
평화협정을 선택하라 하지요.
적을 단번에 제압할 능력을 갖추지 않았다면 결코 이런 뱃심을
내밀지 못하겠지요.
호호탕탕님이 말씀하셨듯이 "시건이 없다"는 의미는 미국입장에서
대북문제를 어떤 옵션으로도 해결이 불가하니 시간연장책에
불과합니다.
탕탕님 기사와 글을 읽고 헌실을 직시하는 님 안목에 찬사를 보냅니다.^^*
@태허루 대한민국의 미수복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이요- 북한이라고 표현하는 것 보다 재미있지요.
너 북한 찬양하니? 너 대한민국의 미 수복지역에서 사는 사람들을 찬양하니? 말이 재미있잖습니까?
찬양고무죄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잘 모르지만요.
뉴스에서 정부와 사람은 구별된다고 하니!!! 사람 칭찬하는 것은 혹시 논리적으로 걸리지 않을지도 몰라요???
@호호탕탕 예! 세계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지 않는 국보법은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요.
북한 또는 북조선보다 "미수복지역"이라 표현하면 자유진영의 입장을
대신하는 뜻이 포함이 되니 표현이 기묘합니다.
최근 미국의회에서 이스라엘을 비방하면 범죄에 해단하는
법을 제정한다는 풍문이 들리기도 합니다.
미국에 기생하면서 범죄와 전쟁의 진원지 미 유대의 민낯이
최근들어 많이 공개가 되다보니 유대들이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인을 상대로 우리와 같은 국보법 비슷한 제도를 맹그나 봅니다.
국보법이 버젖이 존속하는 이땅에서 우리 주도의 남북대화는
우리를 위한 대화가 아니라 미국을 위한 대화겠지요.
물론 정전협정 당사자요,
@태허루 전작권을 가진 미국이 한반도 문제를 풀 키를 가진 자이니
북은 허새비에 불과한 남한정부의 제안을 무시합니다.
당사자는 미국이니 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되겠지요.
요즘 날씨가 엄청 덥습니다.
건강하게 즐거운 하루 맞으시길 바랍니다.^^*
@태허루 더운 날씨를 염려해 주셨는데 답례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8월 15일이면 신통하게도 확 달라지니 몇 일 남지 않았습니다.
북미간 문제에 미국이 앉아라한다고 앉아지는게 아니고
북한이 인정해야 하는데
글 그대로 북미간인데
북미 간 에 간이 한 일까 나원참
도데체 으뜸 결승전에 언노미 대타하고 붙을 까
대타하고 붙으라는놈 정신이 비 정상이지
대타하려는 놈은 다알고 하는척?
코리아 펫싱은 축복이야 그리해 주는 님아 고맙다
어느 인간에 과거가 아무리 화려해도 그날엔 그냥 가는 것인데
역사적 문제를 아무리 추정해도
사실이라 해도 그 바탕 속에서 계속 변질 또는 바뀌는 것
지금은 북한무장 능력에 따라
한순간 이전과 무관하게 바뀌는 수가 보인다
논쟁에 의미가 무얼까?
제가 직필님의 글을 보고 많이 배웁니다만 단 한가지 전혀 공감하지 않는 문제가 김대중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김대중은 김영삼과 싸우다 군인치하를 연장시킨 장본인 이었고 IMF때 마하티르처럼 국민만 생각하지 않고 서구자본에 안방을 내주고 권력을
유지했던 자였고 정권을 잡기위해 적폐중에 적폐였던 김종필과 손잡았던 매국노였죠. 호호탕탕님이 표현하신 잉글리시패권이 당근처럼 써먹는 노벨상을 받자고 쓸개까진 몰라도 간도 빼준 그런자를,
3당합당을 욕하던자가 2당합당을 했던 그런 정치인에게 얼마나 공감할까요?
활동중지 처분했습니다.
계속 그와같은 의견을 가지고 일생을 사시던가 말던가는
님의 자유일 것이지만.....
그러나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을
우리 카페 회원으로 인정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평양을 방문햇다는 것은 북에서도 그 필요성과 진정성을 인정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을까요..??
어떤 대통령이 훌륭한 인격자였나를 알기 위해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저서를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책만 책장에 고이 잘 모셔 놨습니다 ㅎㅎ진실된 사람이더군요
그 영국인들은 세상 돌아가는 걸 잘 알고 있었군요 자기네들이 곧 망할 거라는 건 알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