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낯선 분들이 있겠지만 청계산 근처에 신구대 식물원(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123-1)이 있답니다.
꽤나 오래되었지만 많은 분들이 가보지 못한 곳이기도 하지만 17만 평 정도의 대단위 식물원입니다.
올해 봄의 테마로 툴립을 다양한 칼라로 화려하게 만들고는 방문객들의 탄성을 만들고 있고요.
신구대 식물원은 유료입니다.
그리고 분당 중앙공원의 봄도 같은 날 들러보게 되어 풍경을 함께 합니다.
신구대 식물원은 심불이 두꺼비가 됩니다.
넓은 공원 곳곳에 두꺼비 조형물을 적절하게 배치해두고 있는 게 보이고 있네요.
이렇게 다양한 칼라의 TULIP을 보게해 준 식물원 관계자한테 고마움을 표 합니다.
올봄에 튤립을 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대단위로 조성하여 선보이는 건 아마도 이곳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식물원이 공원같이 매우 넓어 사계절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의 눈길을 사로잡게 하고요.
노랑 툴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튤립의 칼라별 전시에 방문객들의 김탄을 만들어 주는데요.
우리는 튤립 하면 붉은 칼라를 먼저 생각하지요?
아름다운 TULIP을 보면서 돌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분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WHITE COLOR TULIP도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다양한 칼라의 툴립에 홀려 한참이나 기분 좋은 시간을 갖게 했습니다.
식물원안에는 여러가지 봄 꽃도 만나게 되고요.
멋있는 길도 만나게 되어 신록의 봄 칼라에 빠지게 되고요.
꽤나 높이 올라가는 식물원 마지막에 라일락 단지가 있고요.
라일락도 한창 피여나고 있는데요.
물론 우리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봄 꽃들도 보게 됩니다.
다시 TULIP 단지로 내려오니 툴립 칼라에 반하게 합니다.
꽃 잔디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고 있고
신구대 식물원을 둘러보고는 분당내에 있는 중앙공원의 봄을 찾아왔습니다.
저수지 주변의 아름다운 봄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
중앙공원의 봄은 철쭉이 만들어주고 있었답니다.
봄이 주는 신록의 칼라와 함께 화려한 풍경이 눈 맛을 강하게 지극하는데요.
어떻게 보이는가요?
분당 중앙공원은 한산이씨의 선산이 함께하고 있지요.
주변의 야산이 봄의 기분을 만들어내고 있는 게 너무 좋습니다.
여려 분들이 사는 주변에도 멋있고 아름다운 곳이 물론 있겠지요.
PINK COLOR의 철쭉은 환상적인 눈 맛을 주고 있습니다.
저수지 주변의 전망대도 함께하니 더 멋있는 봄 풍경이 됩니다.
오늘 신구대 식물원의 화려한 TULIP과 아름다운 중앙공원을 함께 보면서 역시 봄은 우리들한테 많은 걸
선물해주고 있다는 걸 알게 해 주었습니다.
아직도 찾아가볼 곳이 많은 데 시간이 많이 아쉽습니다.
4월이 이제 막바지에 왔는데, 어저께(4/27) 서울숲을 찾아갔는데 모란(목단) 꽃이 벌써 지고 있네요.
주말에도 열심히 주변을 찾아보는 걸 생활화해 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눈에 익은 중앙공원의 풍경 입니다. 이렇게 화면을 통한 꽃의 조화가 아름다운데 직접 찾아 다니시는 품은 큰 즐거움이 아닐수 없습니다.
식물원의 화려한 튤립의 향연과 분당 중앙공원의 철쭉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