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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또 그렇게 봄날이
기정수 추천 0 조회 160 23.04.06 11:3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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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11:48

    첫댓글 어머낫
    카페 문여니
    새 글의 첫글의 첫노래
    중3때부터 좋아하던 Visions와
    빨강 배통통 돼지저금통과
    이형기님의 절절한 시
    딱 꽂히는 감성이십니다
    우리 5670 에서 젤 서정적인 분 같아요~~

  • 작성자 23.04.06 12:53

    반갑습니다. 크리프리차드의 visions를 좋아하시고 제정서를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한필의 옛시로 화답드립니다

    어젯밤 비에 꽃이 피더니
    오늘아침 바람에 꽃이 진다
    가련하다 봄날의 일이여
    비바람속에 오가는 구나

  • 23.04.06 12:28

    어떤 개체라도 오고감은
    아쉬움과 미련자욱을 남기는지라
    순간을 즐기되 포용해야 되고
    달짝한 기억들로만 매무시 한다면
    그 또한 해후를 꿈꾸리라

  • 작성자 23.04.06 12:54

    해마다 맞이하고 보내는 봄이지만 항상 아쉽네요
    내년봄을 다시 기약하며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

  • 23.04.06 13:05

    부드러운 목소리
    봄날을 보내는 아쉬움으로 산에 올라
    봄날을 보내는 감성의 시
    호강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4.06 14:26

    감사합니다. 봄날은 가도 아름다운 신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 23.04.06 13:05

    정수님~
    또 이렇게 봄날은 가는군요
    앞으로 절기상 여름이 들어 선다는 입하도
    한달 정도 밖에 안 남았으니까요
    남은 봄 맘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06 14:27

    감사합니다. 가는 봄이 아쉽지만 다가오는 신록도 예쁩니다 ^^
    즐거운 신록의 봄 되시기 바랍니다

  • 23.04.06 13:23

    나의 마음을 환장하게 하는 꽃꽃꽃 저 연두빛 신록들
    속에 쌓여 환상의 꿈속에 젖어있습니다. 아름다워요
    기정수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4.06 14:29

    감사합니다
    자연은 참 경이롭습니다. 잠자는 나무에서 꽃을피우고
    매마른 가지에 새로운 잎이 돋습니다. 즐거운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 23.04.06 13:33

    그 쪽은 아직 벚꽃이 피어 있네요
    우리동네 벚꽃은 전부 다 졌습니다
    우리나라가 참 큰 나라입니다

    가을의 열매를 맺기 위해 피는 봄꽃들
    자연스러운 자연의 모습인데
    그 모습을 보고 또 멋진 시를 쓰네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06 14:34

    반갑습니다. 여기도 어제비에 벚꽃은 다 졌습니다
    사진은 산자락이라 평지보다 1주일 늦게 핍니다
    얼마남지 않은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 23.04.06 17:11

    가는 봄이기도 오는 봄이기도 하는 봄맞이
    저도 살방살방 뒤따라 걸었습니다.

  • 작성자 23.04.06 18:31

    감사합니다. 가는봄 오는봄 계절이 바뀌고 있습니다
    태조산은 한때는 매주 수요일 야간산행도 했었고 자주 가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완전공원화해서 천안시민을 제외하곤 주차비가 너무 비싸서 못가고 있습니다 ^^

  • 23.04.06 17:55

    오늘 가랑비는 봄비보다
    나약해 보였어요
    또 그렇게 봄날은
    기정수님의
    가슴에 잠재해있던
    그리움들을 봄꽃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봄날은 가고 있네요.

  • 작성자 23.04.06 18:32

    감사합니다. 이런비를 는개라고 한답니다
    해마다 맞이하고 보내는 봄인데 항상 아쉽습니다
    봄꽃이 지고나면 신록과 철쭉이 피기에 다시 산행갈 채비합니다 ^^

  • 23.04.06 17:56

    벚꽃은 너무 눈송이 같이 빨리져서
    아쉬워요 참꽃도 피고 온통 꽃동산이네요
    맨아래 꽃은 상사화 같네요 참 고운꽃이지요
    구경 잘 하고 삽니다

  • 작성자 23.04.06 18:35

    감사합니다 벚꽃은 정말 일제히 폈다 지기에 꽃구경하기엔 한순간입니다
    아래 꽃은 제가 근무하는 곳 옥상에 홀로 핀꽃인데 조회결과 히야신스로 나옵니다
    오늘 바람에 쓰러졌기에 다시 일으켜 세웠습니다 ^^

  • 23.04.06 19:14

    꽃세상 이제 라이락도 한창 이랍니다 향이 멀리까지 ~
    차츰 봄날은 가는군요

  • 작성자 23.04.06 20:10

    반갑습니다 예전엔 라일락이 오월에 폈던것 같은데 지금은 벚꽃지자 바로 피고 있습니다
    라일락지면 바로 여름이 오니 가는 봄날이 아쉽습니다

  • 23.04.07 06:10

    어디 숨어있다 갑자기 튀어나온 봄 이라고고 한 표현 너무 싯적입니다.
    꽃구경 잘햇습니다

  • 작성자 23.04.07 07:43

    감사합니다. 메마른 가지에 갑자기 일제히 꽃을 피우는 모습이 숨어있다 튀어나온것처럼 보였습니다
    즐거운 봄날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

  • 23.04.07 06:41

    눈부시게 이쁜 꽃들 앉아서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23.04.07 07:46

    감사합니다. 봄꽃이 지면 신록의 계절이 성큼다가올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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