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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꽃놀이패...
노을이야기 추천 2 조회 422 16.04.28 08:1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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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8 08:30

    첫댓글 율법에 의해 남자는 이미 돌에 맞아
    죽었다는 유추 가능 하지요.
    여자는 예수를 낚으려는 목적에 잠시
    유보 상태구요.
    새겨볼 말씀 입니다...

    항상 작가 선생님으로 존중과
    존경 보냅니다....**;

  • 작성자 16.04.28 09:28

    에이~남자는 이미 죽었다...좀 비약 같은디요? 존경은 무신~~
    돌 안 맞고 살아온 것만도 다행이지요, ㅎ~~~

  • 16.04.28 08:45

    @노을이야기 율법대로 행해진 그들의 삶은
    비약이 아님을 ........
    면벽. 묵언수행 들어갑니다...^^

  • 16.04.28 08:31

    다른죄는 있지만, 간음한 죄만 없으면 돌던져도 되지요.
    오늘아침 신문내용입니다.
    사람마다 세상 보는 기준달라 ...
    답은 하나일 수 없어요.
    세상 사람은 모두 자신의 입장에서 유리한 주장을 할 뿐이라고!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완변한 진실이나 진리는 있는 건데,
    해서 묵언수행도 삶의 방편입니다.
    제발 좀 쉽시다.

  • 작성자 16.04.28 09:28

    넵! 침묵으로!!

  • 16.04.28 08:34

    꽃놀이를 가는 패거리가 아니라
    꼬투리잡는 패거리네요
    꽃자를 모독해도 소수와 분수가 있지
    바리새인 율법학자들 나빠요~

  • 작성자 16.04.28 08:50

    ㅎㅎ~~~ 꽃놀이가는 패를 꽃놀이패라 하는 줄 알았다구요?
    기막히네요...뭐 직역하면 그게 맞는 말이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8 08:37

    위 지기님의 말씀 처럼 묵언으로!

  • 16.04.28 08:45

    ㅎㅎㅎ
    님의 글을 보니
    마치 제게 하시는 말씀 같습니다.
    죄없는자 저여인에게 돌을 던지라

    저는 돌을 던져 여인을 죽게 할 생각은 없습니다.
    더 이상은 저도 쉿! 입니다.

  • 작성자 16.04.28 08:53

    이 방에는 잘난 사람들이 넘 많아요, 저 같은 사람은 그저 바닥에 엎드리는 수밖에요...
    엎드리니 흙내음이 기막히네요...님도 몸을 낮추고 엎드려 흙냄새 함 맡아 보셔요...굿입니다.

  • 16.04.28 09:05

    저런 모습의 예수님한테 반해서 2년간 새벽기도 수행 ㅎㅎㅎㅎ
    도대체 예수라는 남자는 어떤 사람이지?
    남자로 다가온 예수님.....아직도 사랑합니다....

  • 작성자 16.04.28 09:09

    지는요, 예수는 엄청 좋아하는디, 기독교는 별루~~~입니다.
    무신론자로 알려진 니체도 예수를 엄청 좋아했지요...예수와 짜라투스트라를~~~
    그래서 쓴 책이 '짜...는 이렇게 말했다"였답니다. 나도 조금 비슷~~

  • 16.04.28 09:45

    요기서도 또 통했습니다
    사랑하는 남자도 같 다 니!

  • 16.04.28 09:47

    @노을이야기 저도 비슷했는데 집은보지말고 예수만보자
    그래서 주일지킵니다

  • 16.04.28 09:49

    @이젤 연적이었군요 ㅎㅎㅎㅎ 아젤님 ㅎㅎㅎㅎㅎ (긴장해야지)

  • 작성자 16.04.28 09:53

    @다빈이 엥? 나를 두고 두 사람이 쌈 하는 건 아니겠지요? 지는 쌀랑 그런 거 모릅니다요~~~ㅎ

  • 16.04.28 09:55

    @노을이야기 허걱~~~~~유구무언!!! 이미 촉으로 아실 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6.04.28 11:01

    @지적성숙 종교 이야기를 하지 말라는 것은, 특정 종교에 대해 비파적인 글을 올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제 글은 예수를 찬미하는 것이지 비난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이점 헤아려 주심이...

  • 작성자 16.04.28 11:34

    @지적성숙 감사한 안내 말씀입니다...참고로 할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4.28 10:41

    좋지요! 흙냄새, 얼마나 구수한가 말입니다~~~만물을 키워내는 어머니...흙~

  • 16.04.28 10:47

    지금도 궁금한 게 있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마굿간에서 태어난 후, 그 다음 기록이 없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았는지 그 성장과정이 전혀 없습니다.
    어느날 갑짜기 30세의 젊은이가 나타나서 - 나는 하느님의 독생자다. 나를 말미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느니라 -
    그리고는 딱 3년 동안 말씀을 전하다가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 합니다.
    죽은 지 3일 후에 다시 부활(復活)합니다.
    어디서 무얼하며 살았을까?

  • 작성자 16.04.28 11:19

    음...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 지금의 성경에서 제외된 외경들이 많습니다.
    거기에는 유년시절, 청년 시절 예수의 모습이 나오는 모양이나...지금의 성경에는 제외되었지요.
    저도 궁금~~~ㅎ~

  • 16.04.28 11:16

    꽃놀이패가 나오면 여유를 갖게되는 마음~
    바둑은 몇급정도 두세요 ?
    저는 3급 정도되는데 기본기가 없어
    막바둑이 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16.04.28 11:25

    바둑은 시간을 넘 많이 빼앗기는 것 같아 잘 안둡니다만
    바둑의 이론은 참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ㅎ

  • 16.04.28 11:24

    @노을이야기
    저는 가끔씩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하고자
    바둑을 두니...
    실력은 않늘고 늘 제자리입니다 ㅎ~

  • 16.04.28 19:39

    바둑은 모르고요
    이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나니 하신 성경 말씀
    맞어요
    이세상에서 죄 안짓은 사람은 없지요
    하여 누가 누구를 요기 까지만
    저도 엉터리 신자라서요 ㅎㅎ

  • 16.04.29 13:30

    묘한 여운을 주는 글입니다.
    작금의 까폐 분위기 에서..
    그렇습니다. 완전한 인간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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