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7. 822.쭈구렁 밤 송 이
박수만이 박수 박수
나는 엄마 젖에 매어달린
쭈구렁 밤송이 외다
좋은젖 많이먹은
토실한 밤송이들은
모두 제 갈곳을 갔습니다
나는 배 곺으고 목마름에도
엄마 젖을 빨지 못했습니다
아 까 워
하늘의 젖을 많이 먹은자들
모두 버렸습니다
나라의 젖을 잘 먹은 사람들
모두 나라를 버렸습니다
산 좋은산 양지바른곳
물 좋고 거름좋은데
잘 자란 밤들은
모두 제 갈길 갔습니다
나는 저산마루 높은곳
아직도 매어달린 쭈구렁 밤송이외다
거친 눈보라 광풍이 몰아쳐도
울엄마 젖을 놓을순 없습니다
지켜야 합니다
다래골 !!!!!쭈구령 밤송이 ~~~~"나는 저 산마루 높은 곳
아직도 매어 달린 쭈구렁 밤 송이외다
거친 눈보라 광풍이 몰아쳐도 울 엄마 젖을 놓을순 없습니다
지켜야 합니다 "간결한 님 의 글에 숨겨둔 님의 의지에 공감합니다.
지켜야 힐 갓은 꼭 지키는 열정이 성공적인 삶의 지름길이 될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첫댓글 하하하하하하하하! 그럴 것입니다.
알 밤들은 다 나라를 등지고
2 중 국적을 취득해 내 외국을 들락거리고,
한국은 곧 망할 것이라고 방정을 떱니다. 조국을 욕 하면서요.
어쩝니까? 남은 우리 쭈구렁 밤송이라도
나라를 국건히 지켜야지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