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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심양(선양-SHENYANG)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서탑의 살인적인 물가와 소비자 무시태도
푸른하늘비 추천 0 조회 132 07.07.22 13: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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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22 15:04

    첫댓글 비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07.07.22 15:22

    오덴지 짐작이 가네~~ ㅎㅎㅎ 비님!! 오늘 점심 먹으면서 열 받으셨구만. 시원한 비라도 뿌려주지^^**

  • 07.07.23 02:57

    서탑에서 놀지말자에 나도 한표~~!!!!, 난 우리집에서 바로 가는 버스만 있다면 푸른하늘비 회사 근처 식당을 한번씩 이용하고 싶은데...정말 진하고 맛나는 청국장..생각이 나서...

  • 작성자 07.07.23 13:28

    그 집 주인 바껴서 맛이 영~~~~ 그래도 오시겠다면 화산루까지만 걸어오셔서 210번 타시고 매트로 다음다음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내릴 곳을 지나치면 한참 가서 난잔 맞은편까지 가니까 미리 준비해서 내리세요.

  • 07.07.23 05:04

    서탑에서 살아본게 한 1년쯤 되고 3년여를 양쓰,닌관,철서,등지에서 살며 심양의 대부분 동네를 답습하고 다녔습니다 가끔 서탑에 나가면 서탑의 엄청난 물가에 입이 벌어지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초반의 중국심양 생활에서는 서탑의 믈가가 비싼줄 모르고 지냈지요... 그러나 중국인들만 살고 말도 안통하는 동네에 집을 구입하고 살림을 실아가다 보니 엉터리 회화에도 단골집도 생기고 특히 음식점은 훤히 꿰고 살아 점심 저녁은 거의 중국인 단골 식당에서 해결 했는데 갈때마다 반겨주고 친절한 얼굴들..4~5명이 실컷 먹고 마셔도 100위엔이 안나오는 집이 허다 했습니다,서탑한국식당보다 시설좋고 값저렴한 유명식당이 즐비합니다

  • 작성자 07.07.23 13:32

    맞습니다. 어제는 황고구 법원 근처 금주사람 꼬치집에서 소우진(먹기 딱 좋은 소 근육살이랄까요?)과 판진 30여개 화성 1판 맥주 6병 먹었는데요. 자그만치 37원 나왔습니다. ㅎㅎㅎ 물론 그 돈도 한족 친구가 내더군요. 자기가 청했으니까 무조건 자기가 계산해야 한다고 하면서요. 배불러 죽는 줄 알았습니다.

  • 07.07.23 09:16

    한가지.. "비" 님께서 올린 가격중에 수정을 요하는 부분이 있어 말씀 드립니다. 비빔국수가 20원이고 비빔밥은 10원입니다. 글고 서탑에서 놀지 말자에..나도 한표~~ 울 효영이도 한표~~ 울 아폴로도 한표~~

  • 작성자 07.07.23 13:31

    비빔국수가 20원이라면 더 나쁜 사람들이네. 그 개떡같은 맛의 국수가 그리 비싸나?

  • 07.07.23 11:11

    정말 진하고 맛나는 청국장 ... 고것 나도 생각나는구만요... 모두 맞는 말씀......

  • 07.08.09 11:01

    제 생각엔....아직 중국은 Seller중심이고 한국은 Buyer중심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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