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듯이 대장암도 예방이 최선이라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 미디어에서 소개하는 대장암과 직장암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을 알아볼꼐요.
1. 건강한 체중을 유지한다.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성별에 관계없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특히 복부 비만인 남성들에게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요.
또한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20-49세 여성은 조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 더 많이 운동한다.
규칙적이고 적당한 운동, 예를 들어 빠르게 걷기 처럼 심장 박동수를
약간 증가할 수 있는 운동이 대장암과 직장암 위험을 낮춘다고 합니다.
운동이 힘들고 격렬할수록 예방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3. 식단을 개선한다.
많은 연구에서 식이요법이 대장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붉은 고기와 특정한 가공육을 과도하게 먹는 것은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포함한 식단은 대장암과 직장암을 낮춘다고 하네요.
4. 과음을 피한다.
미국암학회는 남성2잔, 여성 1잔으로 알코올 섭취의 제한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5. 금연을 한다.
6. 정기적으로 대장암 검진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용정 제거가 이뤄지는 것이
대장암 사망률 감소 이유 중 하나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을 알아 보고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기
장운동
어깨와 가슴에 긴장을 풀고 양손을 아랫배 단전 위에 살며시 올려놓습니다.
배의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배를 등안쪽으로 최대한 당겼다 밀었다 반복합니다.
배의 움직임이 점점 부드러워집니다. 약5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배를 시계방향으로 정성스럽게 쓸어줍니다.
아랫배가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지며 숙변이 제거됩니다.
발끝치기
앉거나 누워 발뒤꿈치를 붙이고 엄지발가락을 탁탁 소리가 날 정도로 부딪쳐줍니다.
약5-10분 정도 실시한 뒤 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눈이 밝아지며 피로가 풀립니다.
모관운동
자리에 등을 대고 누워 양팔과 다리를 하늘 위로 들어올려줍니다.
힘을 살짝 뺀 상태에서 진동이 오듯 가볍게 팔과 다리를 털어주세요.
이때 목도 살짝 들어올려줍니다. 약3분 정도 실시합니다.
다 실시한 뒤에는 바닥에 팔과 다리를 털썩 내려놓고
손끝발끝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집니다.
첫댓글 식단 개선하고 단월드 기체조로 운동하면서 대장암 예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