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산진역 출발,도착 열차를 부전역으로 변경
오는 2월 1일부터 경전선·동해남부선 열차
철도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부산, 부산진역에서 출발·도착하는 열차의 일부를 부전역으로 변경하여 취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발·도착역이 변경되는 열차는 부산역을 출발·도착하는 경전선 무궁화호 8개열차(부산∼목포·마산간), 통일호 6개열차(부산·부산진∼목포, 순천, 광주, 진주간)와,
동해남부선 무궁화 4개 열차(부산∼경주,울산), 통일호 16개 열차(부산∼동대구, 울산, 포항, 월내, 기장간)이다.
이번 출발역 변경은 금년 4월 성공적인 고속철도개통을 위한 부산역구내 마무리 공사와 상업시운전의 원활을 기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이번에 부전역으로 출발·도착역이 변경되는 열차는 고속철도 개통 후에도 부전역에서 출발·도착하게 된다.
그간 철도청에서는 부전역 이용객의 편의 제공을 위하여 지난 12월 홈지붕 및 장애인 전용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여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하였다.
-문의 : 철도청 일반철도 영업과 042-481-3271
자료 : 주간코레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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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산진역 출발,도착 열차를 부전역으로 변경(2월 1일부터 경전선·동해남부선 열차)
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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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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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속철도 공사 때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