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선거운동 정보-영화배우 문소리 라디오 광고

[풍물사랑]

  들리십니까?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의 한숨과 못살겠다고 아우성치는 소리가.. 
  보이십니까? 
  100년만의 폭설로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삶의 의욕마저 상실한 늙은 노모의 눈물이..


  
  그때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습니까?
  민생경제, 고용안정, 청년실업 해소에는 관심도 없이, 날만새면 재벌들이 차떼기로 
  갖다 바칠 수백억을 꿀꺽 삼킨 채 정쟁만 일삼는 썩어빠진 부패 정치에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10대 90’의 사회에서 90은 무시하고 10의 이익만을 줄곧 외쳐댈 
  뿐 이었습니다.  


  
  재벌아들 재벌되고, 국회의원 아들 국회의원되고, 의사아들 의사되는 이 망할 놈의 세상!
  이들에게 과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희망을 주지 못하는 정치, 현실을 외면하는 정치는 필요없습니다. 
  더럽고 이기적인 기성보수정치판은 갈아 엎어야 합니다. 
  


  이제 사람이 중심이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사회의 주인이고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질서를 만들어 가야합니다.
  사회의 구성원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구성원으로서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실겁니다. 4강신화를 이루어 낸다는 것은
  현실감이 떨어지는, 한국의 자의적인 꿈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국민이 단결하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쳤을 때 가능했습니다. 
  함께 노력하면 희망은 현실이 됩니다.
  
  국민과 함께 민주노동당이 3류 불량정치를 끝장내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노동자, 민중의 살맛나는 세상을 진정으로 외치고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FTA 반대,  전쟁반대, 비정규직 차별 철폐, 신용회복법, 이자제한법, 부유세, 
  무상의료, 무상교육, 공공주택, 대학평준화, 믿을 수 있는 학교급식 등을 주장했고, 
  실현할 수 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제대로 된 정책 정당, 민생정당으로서 17대 국회에서 한국정치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 길에 민주노동당 ㅇㅇㅇ가 함께 하겠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저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정당기호 12번 민주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