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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mail@사서함 참 좋은 3월 입니다
ㅇ 작은뭉치 ㅇ 추천 8 조회 1,992 23.03.02 00:1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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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2 05:33

    첫댓글
    안녕하세요.
    작은뭉치님
    방가방가 워요.

    황홀한 향기글과
    좋은 음악 감사해요.

    눈감고 들으니
    동년부터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가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3월
    꽃갈만 걸으세요.
    사랑합니다.

  • 작성자 23.03.06 22:10

    오래 전 다녀온 섬 마을에
    여행을 갔었어요

    그대로 있더라구요
    주상절리도 그렇고
    바다도 그렇고
    나무에서 떨어진 동백꽃도 그렇고
    반가웠고
    설렜고
    고마웠고..

    변치 말아 달라고
    손가락 걸고 왔는데
    훗 날 다시 가도
    그 모습 그대로
    모두를 반겨주면 좋겠네요

    3월은 참 좋습니다
    그 섬에도 3월은 피어 있었습니다
    그대의 마음에도
    꽃으로 시작되는 3월이
    활짝 피길 바래요
    잘자요..황찐 님

  • 23.03.02 06:12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은일만 가득한 3월이 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3.06 22:12

    사랑의 반대말..무관심 이래요
    내 곁에 있는 모든것에
    내 주위의 마음들에게
    관심 놓지 않고
    안부 묻고 안녕 전하고
    그렇게 향긋한 3월이길 바래요

    건강하시구요
    향긋한 3월 되세요
    고맙습니다..낚시광 님

  • 23.03.02 06:39

    삼월은 새로운 시작과 만남이 있는 설렘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꽃향기를 담아보려는 기다림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봄과 사랑과 만물을 축복합니다.

  • 작성자 23.03.06 22:16

    주말에 모교에 다녀 왔습니다
    넓은 운동장
    등나무 넝쿨이 이뻤던 분수대
    세월이 지나서 변한게 많았지만
    그래도 그 시절의 추억들은
    더 살쪄 있었습니다

    교정에 서 있는 나를 보듯
    그 세월을 돌이킬수는 없지만
    3월은 시작을 돋움케 하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가끔
    친구들이랑 아~~옛날이여 하며
    웃기도 하는데

    그 옛날이 시작되는
    출발점이지 싶어요

    잘 출발해서
    좋은 결실 만들어 갑시다
    잘자요..모니 님

  • 23.03.02 07:23

    작은 뭉치님!
    벌써 3월 초이틀입니다.
    3월은 한해의 첫출발인 봄을 맞는달 봄의 향기를
    전하는 달이라 더욱 친밀감있습니다.
    봄은 많은 꽃들이 자신이 최고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가졌다고 폼내는달이지요.
    만물의 새싹이 용솟음치는 달이라 활력이 넘쳐 기분 좋습니다.
    오늘도 뭉치님의 향 글'참 좋은 3월 입니다' 조흔 글 함께하여 감사합니다.
    새로운 출발, 입학식, 새로운 친구와 만남 참 좋은 3월입니다.
    뭉치님 언제나 향기님들에 기운 돋구시는 산소같은 일하심에 고맙습니다.
    뭉치님과 함께하시는 향기님!
    이 좋은 3월 자신의 행복을 같이하는 사람과 나눔도 큰기쁨되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즐거움 함께하시며 행복한 하루 축복의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파이팅!!!

  • 작성자 23.03.06 22:19

    얼어 붙은 땅을 이겨 내고
    어찌 그 여린 아이들이 품을 찾아오는지..

    새싹이란 말이
    참 대단한 것 같아요

    3월이 하는 일
    자는 잎을 깨우고
    숨어 있는 아이들을 불러오고
    졸고 있는 꽃들을 피게하는
    똑똑하고 야무진 손길을 가진 달 입니다

    3월은
    처음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기대로
    성장하는 풍요로 가득하길 바래요

    고맙습니다..학림 님

  • 23.03.02 07:24

    만물이 소생하는 약동하는 3월이네요
    봄바람의 훈풍이 잎이 돋아나고 꽃봉우리가 피어나는 봄 무리하게 노래해도 부족할 봄
    훈풍있는 한주 되세요.

  • 작성자 23.03.06 22:21

    여기 저기 봄꽃 소식이 들리고
    가는 곳 마다 옹알이 하듯
    살짝살짝 피어 있는 봄꽃을 보면
    나도 몰래 배시시 웃음이 납니다

    3월은 감출 수 없는
    거짓이 없는 진실을 품고 있어요
    그게 3월의 매력이지요

    사랑을 품은 3월처럼
    행복만 하세요..고요한아침 님

  • 23.03.02 08:05

    언제나 향기로운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03.06 22:22

    꽃보다 아름다운 3월 되시구요
    활짝 피는 봄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김석화 님

  • 23.03.02 08:34

    좋은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3.03.06 22:24

    꽃에는 향기가 있고
    바람에겐 마음이 있고
    그래서 만들어진 오케스트라가
    3월의 완성일거에요
    매일 맑은 3월 되세요..시골 님

  • 23.03.02 09:08

    새로운 시작 3월입니다
    햇빛이 환하게 빛나는 맑고
    화사한 봄날 아침 이렇게
    좋은 아침에 고운글 보며
    그대를 생각합니다 ㅎ

    새로운 기분으로 맞이한
    3월 한달도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시길 바래요
    좋은일만 함께 하시구요~~^^♡♡♡




  • 작성자 23.03.06 22:28

    2월 부터 저는 설레입니다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3월이면
    저는 벌써 덜뜨 있습니다
    봄 속을 걸으니까요

    2월이 벗이라면
    3월은 연인 같아요

    기쁘고
    활기차고
    사랑스럽고

    새소리
    바람소리
    흐르는 구름마져도 새롭게 느껴집니다

    주책이라고 놀리는 친구도 있지만
    저는 그 주책을 아직도 사랑합니다

    함께 그 주책
    즐겨 주시면 좋겠네요~~ㅎㅎ

    4월이 오면
    더 환장 할지 모르지만
    이 시간을 감사히 즐기고 싶어요

    고운 3월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자유로운 영혼 님



  • 23.03.02 09:27

    그대는 나의 봄이고
    나는 그대의 꽃이라는 걸

    만물이 소생하는
    봄내음이 그대 감성이
    3월이 왔다고
    외침으로 들려옵니다
    파릇한 새싹들이 희망의
    마음으로 누구에게나
    희망을 주는 우리로
    살아갑니다

    멋진 글에 마음담아갑니다
    사랑합니다 아우님~~


  • 작성자 23.03.06 22:33

    그대가 나의 3월 입니다
    "봄 같이 예쁜 엄마.."
    아들의 편지 속에 담겨 있었습니다

    고마웠고
    따뜻했고
    행복했는데
    왠지 마음이 시렸습니다

    뭐든 잘 했다
    좋았다
    말 하는 아들이 어느새
    3월을 지나 11월 쯤 자란것 같아
    고맙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습니다

    천천히 어른이 되었을건데
    3월을 건너온 아들은
    튼실한 청년이 되어 있더라구요

    변치 않는 건
    선한 웃음
    착한 음성
    그게 3월이 자라나게 해 주나 봅니다

    언 땅을 뚫고 자라 난 새싹처럼
    우리들 마음도 소박하지만
    작은것에 감사를 느낄 수 있는 마음으로
    행복한 3월 보내요

    건강하시길..
    사랑합니다..언니

  • 23.03.02 15:27

    좋은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3.06 22:34

    봄의 교향곡이 가장 빛나는 3월입니다
    마음속에 묻어 두었던 꽃들도 활짝 피어 날거에요
    고운 밤 되세요..얼씨구 님

  • 23.03.07 11:20

    3월을 시샘하듯
    먼지가 오는길을 막고있네요
    그래도 어딘가 달려나가고싶어 들떠져요
    제생일도 3월~
    축복받은 사람인가봐요

  • 작성자 23.03.07 15:58

    맞아요
    3월에 태어 난 그대는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꽃처럼 이삔 미소로
    콫내음가득한 마음으로
    향기로운 3월 될거에요

  • 23.03.10 00:24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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