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속초지구협의회 바다봉사회(회장 강호경)에서는
[ 단위봉사회 봉사원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를 전해봅니다 ]
지난 6월 9일(금) 저녁 6시 10분경 지역내 소외•취약계층인 결연세대•비결연세대 최상희(70세,남)님 등 총 7가정을 방문 5월 희망물품과 별도로 구입한 생필품 등을 구입하여 함께 가정방문으로 직접 전달해주었다
■ 이 희망물품 등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 강호경 바다봉사회 회장, 최미선 전회장, 서경선 사무부장 ]
결연세대 방문 중 응급환자 발견하여 신속히 119로 전화연락하여 도착시켜 응급처치 후 속초의료원 응급실 후송하여 치료를 받게 하는 등 도움을 주고 최선을 다해 조치를 취함에도 다음날(6월 10일, 토요일) 끝내 안타깝게도 임종한 아버님을 찾아가
끝까지 문상으로써 마음을 함께 전한 미담사례가 있어 뒤늦게 소식을 접하게되어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안타깝지만 봉사원님들 보여준 이 모습과 행동들...그리고 마음은 다른 봉사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 줍니다
속초지구협의회 바다봉사회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 속초지구협의회 강호경 바다봉사회 회장님과 함께 참여한 봉사원들은
너무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눈시울을 적시며 마음을 함께 나누고 무거운 발걸움을 돌려 돌아왔다
짧은 시간의 인연으로 맺은 결연세대 아버님 부디 좋은대로 가시고 더이상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강호경 회장님 봉사원님들 " 결연세대 희망풍차물품,구입한 생필품 나눔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임창만 전)전북지사협의회 회장님!
항상 변함없이 많은 관심과 격려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김정숙 여수홍보국장님!
많은 관심과 격려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버님이 살아계셨으면 더욱 좋았을 것입니다 /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속초지구협의회 바다봉사회 봉사원들의 훈훈한
미담 사례 잘 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성옥 경기도협의회 홍보국장님!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에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