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늘바람님
늘 쫒기듯 바쁘다보니 너무 올만에 들어와보네요,
예전에 사업실패후 너무도 절망적으로 힘들때
자주 들어와 꿈꿈을 올리고위로받곤했었는데
작은가게로 재기해서 너무 정신없이사네요.
요즘 기억에 남을만한꿈을 몇개꾸었어요.
첫번째는
예쁜옷입는꿈을 두번꾸었어요.
먼저꾼꿈도 예쁜옷입어서 기분좋았는데 시간이지나니 기억이 잘안나고요
얼마전 또 같은꿈을 꾸었어요.
실제로 손바닥만한 허름한 상가를 살일이 있었는데
남편이 강하게 우겨서 사긴했는데 너무 심란한 마음으로 있을때
잔금치르기전날 그런꿈을 꾸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꿈에서 너무도 이쁜 바지 두벌을 입어봤는데 너무 이쁘고 고급지고
마음에 쏙 들었어요.
그러다 아는동생이 입은 흰색 가디건이 너무 이뻐보여서 어디서샀냐고 묻고
아마도 똑같은걸 사러가다 깬것같아요.
제가산 윗온은 좀 부해보여서 마음에 덜든것 같아요.
두번째는 같은꿈을 세번 꾸니 안좋은듯해서 기분이 많이 좋질않아요.
며칠전꾸고 또 하룻밤에 연달아 두번을 꾸었어요.
첫번째는 어릴적 할머니집인데 친정아빠도 계세요.
이불깔고 자려는데 천장 전체에서 비가 세요.
한군데가 이니고 아주 여러군데서요.
비가 천장 사방에서 세니 방바닥에 물이 졸졸흘러요.
또 어제 연달아 꿨는데
이번에도 어떤방인데
아마도 어떤물이 들어오려해요.
또 방인데 이번에도 이불깔고 자려는데 벽바닥에서 물이 새서
물이 졸졸들오니 이불젖게하지않으려고 이불옮기고
또 평상같으곳에 이불 옮길까생각해요.
안좋은꿈같아서 마음이 몹시 좋질않네요
저희는 사업실패후 노점등 너무 힘들게 살다
마트로 재기해서 7년째 3번째 마트(3번다 임대요)를 하고 있는데
큰마트가 아니고 동네마트로 늘 몸으로 떼우다보니
인건비는 그럭저럭 벌지만
끼니챙길시간도없이 너무도 고달프게 살고있어요.
근데 남편이 50넘고하니 지금하나하느 작은마트로는 저희건물도아니고 너무 힘들어서
다른마트상가한개를 동시에하려고 욕심내고있어요.
다른마트한개를 더 같이해서 동시에 두개를 운영하고
나중엔 그마트상가를 사고싶어하는데
앞이 너무 불투명한상황이에요.
욕심내는 마트는 작아서 상가여러개를 터서 확장시켜야되는데
다른사람이 먼저하지못하게 중간에 소위 알박기하려고 작은상가하나를 샀고요
그마트를 할수있을지도 모르는 힘들고 애매한상황빕니다.
첫댓글 첫번째 꿈은 님께서 해몽까지 다하셔서 할말이 없고
두번째 꿈
물도 나올곳 에서 나와야 좋습니다
자칫 하다간 있는 금전 손해 볼수 있는 꿈입니다
심사 숙고 해보시고 꿈은 자신이 더 잘 안다고 했거든요 해서 신중하게 님 형편과 맟춰보세요
제가보는 이꿈은 좋은 장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