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는 서점 문화
비교적 대형 서점이나
분위기가 가벼운 곳이
있었는데 사당역에 있던
반디 앤 루니스 서점.
그곳이 문을 닫았지요.
종로.코엑스 등에 있던
반디 서점이 문을 닫더니
드디어 사당역 서점도
문을 닫았습니다.
2019.11.11. 그곳을
방문했더니 젊은 청년
경비원이 앞을 막았습니다.
그 사연을 물었더니
그 청년은 오늘부터
서점이 문을 닫았다고
말을 합니다.
그 이유는 많이 있겠으나
독자들이 책을 안 사고
서점에서 책을 읽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서점에서 독자들의 편의
를 생각해 주는 것은 이해
할 수 있는데 서점이 문을
닫는 이유도 될 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디 이유가 한 가지
뿐이겠습니까.
요즘은 서점이 문을 닫고
음식점이나 빵집 옷가게로
자주 바뀌더라구요.
오늘 서점 하나가 또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오늘은 경비 절약상 1,200원
빵과 커피 한잔으로 점심식사
를 대신했답니다.
아참! 오늘 빼빼로데이라네유.
이것도 상업 멘트.
벌써 밤이 왔네요.
행복한 밤이 되세유.
* 2019.11.11. 18시 47분 씀.
.
2019.11.11 문을 닫은 사당역
서점입니다.
이 사진은 종로의 한 서점에서
독자들이 책을 읽고 있는 모습
입니다.
서점이 망하는 이유 중에 하나
일 것 같습니다.
.
첫댓글 문화의 뿌리는 책인데
아쉽습니다
돈 없으면 서점 독서도
가능하겠지만
서점이 사라져서
서운함은
나뿐이 아니겠죠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며...
살그머니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서점이 망하는 이유 책은 안사고 거저 읽고 가니 뭐가 되나유?
신미주 친구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씁쓸하네요
전 원래 책하곤 거리가
멀지만 이글은
왠지 마음이 편치 않네요
올리브유님 늘 이렇게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퍼니맨님 해박한 지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1200원 맞아유.
실업자.
ㅎ
ㅎ
글쎄요~?
요즘은 서점마다 읽는공간 배치 해서
독서 권장 하지않나요?
망하는 이유는 그것보단
인터넷 구매 e북
독서 보단 스마트폰의 정보검색 으로 인한
건전한 독서 습관 저해 등등 이
아닐까 합니다.
울동네도
대형쇼핑몰과 백화점은 있어도
서점은 없고 한참 나가야 됩니다.
독서는
나라의 미래 입니다~~~^^
신순정님 고맙습니다.
서점이 망해서 없어지
는 것은 시대의 조류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여고시절 이 다음에 서점을 열고 돈이 되든,안되든 독서 모임도 하고 그러고 싶었는데 도서관만 드나들며 삽니다. 부엌에 장농 속에 까지 넘쳐 나던 책은 이사2번에 책장 5개로 남았구요. 신간은 거의다 도서관에 신청하면 사다놓으니 더 이상 책은 사지 않으려 합니다
나나앤님 대단하세유.
장서가이시네유.
존경합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저같은 사람이 많나봐요
책읽기 싫어하고
영화보기를
좋아하니깐요
플라타나스님 행복한
밤이 되세요.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산애 방장님 감사합니다.
저녁식사는 하셨는지유.
행복한 하루가 되십시요.
서서 읽는 독자라도
서점에 나가주면 다행인 현실입니다
이마트도 온라인 때문에
드디어 적자를 내고있는
요즘시대흐름입니다
울집가족들 모두
책주문ㅡ인터넷이고
당일 배송도 해주고
싸거든요
시대흐름입니다
정아님 자상하신
댓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시대의 조류인가 봅니
다.
행복한 밤이 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참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그나 저나
이번에 꼭 뵈었으면 했는데
무척 아쉽습니다...^^
붕어생각님 고맙습니다.
저도 모임에 가고
싶지만 몸을 잘 보듬
어야 합니다.
회복도 미진하고
취업도 못하고 있습니다.
1년 동안 실업자로
지냈더니 가정 경제가
바닥이 났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뜨끔합니다
책 안읽기로는 대한민국 첫째가는 저보고 하는줄 ㅎ
사당역 그서점이 문을 닫았군요
만남장소로 딱이었는디..ㅠ
애니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애니님께서 그 서점을
잘 아시네유.
편안한 밤 되세요 ~~^^
승연이님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십시요.
이제는
남의 일 처럼 듣고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억에서도
하나 둘 빠져 나가고 있구요
책으로 밥을 먹고 살았었지만
이제는
책을
남비받침으로만 쓰며 살고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
오솔길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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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사실 저도 책은 인터넷을 이용해서 구매를 하다보니, 서점에는 잘 안들르게 되네요..
박지연님 고맙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이곳에서 글을 올리시는군요
이곳은 사진제한이 없어서 편하실듯 합니다
온라인도 발달하고 그곳에서 사면 더 싸고하니
서점들 경영이 만만치않을겁니다
피터님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