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학생구함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언니와 수능을 조쟈부릴 친구~~~~?? 커몽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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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12학번 선생님입니다! 벌써 6월달이 다가오고, 일년의 반이 다 되어가는데 내가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은 무엇일까 고민이 드는 친구들이 많을 것 같아요. 아마 자기 나름의 고민으로 힘든 시기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만큼 제가 원하는 과외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학생과 함께 파트너쉽을 이루는 것이랍니다. 수능까지의 긴 여정을 함께 하는 멘토이자 동료가 되고 싶다는 것이 제 바람...-,.-♥ 과외를 찾는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것은, 학원처럼 많은 수의 집단에 획일화된 학습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그리고 나에게 필요한 수업이겠죠. 저는 학생에게 맞추는 수업을 최우선으로 고려합니다!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학 중인 12...화석학번입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수능과외를 진행해왔어요. 근본없이 변하는ㅡㅡ;; 수능정책과 정부정책을 모두 겪었고, 그만큼 수능의 흐름에 빠삭하다고 자부합니다. 논술 수능우수성적자 전형으로 입학하였고, 수능 올1등급입니닷. 신입생 성적우수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였으며, 학점도 나름 꽤..ㅎㅎ 잘 유지해서 학교 다니는 3년 동안 올 장학금으로 등록금 총 1680원 내고 다녔습니다^^; 그동안 과외한 학생이 진학한 대학은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건국대입니다! 연세대는 정시, 성균관대와 경희대는 논술, 건국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합격하였습니다. 과외가능과목은 국어, 논술, 영어, 사탐(한국사)입니다. 과목별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차례대로 적을게요.

1) 국어 : 현 정부의 정책은 '쉬운 수능영어'입니다. 절대로 난이도가 어려워질 수 없는 것이 영어가 되어버린 만큼, 다른 과목에서 변별력을 갖춰야하죠. 하지만 수학의 경우 과목 특성상 등급컷이 항상 일관적으로 유지되고, 결국 쉬운 영어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한 것은 국어와 사회탐구 과목입니다. 수능 국어는 항상 꾸준히 어려워졌습니다. a형/b형 수능때문에 눈에 띄지 않았을 뿐! 난 한국인이니까 국어 겅부 안해도 되~~ㅎ 이런 마음가짐 넘나 위험한 것. 제 전공상 국어 과외에 대한 능력을 가장 자부합니다. 매년 국어과외를 진행했고, 기출문제와 EBS 연계교재의 흐름을 꽉 잡고있습니다. EBS 연계교재를 잘 들여다보면 어떤 문학 작품이, 어떤 비문학 '소재'가 연계될 지가 보여요. 그걸 토대로 매년 수능에서 기출 작품을 잘 맞출 수 있었네용...♥ 문법의 경우, 연계보다는 어떤 개념이 수능에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꼬는' 지를 알아야합니다. 이 방법론에 대해서 확실히 가르쳐드릴 수 이써양. 국어 공부를 아예 손도 안 대봤다, 하는 학생도 괜찮습니다. 국어영역의 가장 중심으로 단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2) 논술 : 위에서 썼다시피, 저는 논술로 입학하였고 대학에 들어와서 누구보다도 '글'에 대해 치밀한 고민을 하였습니다. 내가 이미 내신을 조졌다, 하지만 수시라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학생이라면 제발 논술합시다ㅠㅠ 두번 아니 여섯번합시다ㅠㅠ 논술이 도박처럼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두 눈 멀쩡히 뜨고 놓쳐버리기엔 너무나 큰 기회라는 걸 정시 원서 쓸 때 알게됩니다. 논술의 경우, 목표대학(상향-소신)을 논술과외 초기에 설정하고 그 대학이 원하는 방향에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제가 가장 집중하는 부분은 제시문 분석입니다. 흔히 논술에 관해 하는 오해 중 하나가 '읽는 것'보다 '쓰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점이에요. 하지만 잘 '읽으면' 쓰는 것은 곧바로 따라옵니다. 실제로 문장 교정은 한 달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 제시문의 골격을 파악하고, 기출 소재를 점검하면서 대비해봐요!

3) 영어 : 영어는 소오오올직히 말하면 1~2등급인 학생보다 3등급 이하인 학생들에게 과외를 추천하고 싶어요. 1-2등급인 학생들은 영어 공부를 줄이고 국어와 수학 공부하세요! 3등급 이하인 학생분들은 영어의 뼈대를 굳게 다져놓을 필요가 있어요. 단어+문장(문법 아니라 문장!!입니다!!)+연계교재/약간의 기출의 간단한 구조이지만, 이것이 곧 영어영역의 핵심으로 통하는 길입니다. 영어는 단어와 문장에서 급한 불만 꺼진다면, 그 이후엔 지문의 논리 구조를 분석하는 방법과 연계교재를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 남습니다. 이 과정 모두를 지도하는 것이 제 영어과외의 기본적인 골조입니다. 제 경우, 단어 테스트를 학생 수준에 맞게 직접 제작해오는데 굉장히 빡세게 단어를 관리합니다. 그리고 문법보다는 문장에서 문법을 발견하게 하는 방법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수능 영어는 결코 어렵지 않아요. 오히려 자신의 두려움이 영어를 어렵게 만듭니다. 저는 그 두려움의 껍데기을 벗기고, 영어의 중심으로 데리고 가겠습니다.

4) 사탐 : 한국사 자격증 1급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 수능 한국사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지라, 2~3달의 단기 과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외 과외가능한 과목은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사회문화입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장 드리겠습니다~:) 그룹과외도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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