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소설은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다가 그 인물들간의 상관관계또한 이러쿵 저러쿵 연결되어 있어서 한번 맥을 놓치시면 처음부터 다시읽어야 된다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시간상 책을 잠깐 잠깐 보시는 분들이시라면 쪽지에다가 가계도 정도만 그려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염상진의 엄마=호산댁,동생=염상구,염상진-죽산댁의 딸 덕순이, 아들 광조/ 하대치-들몰댁의 아들 길남이, 종남이/ 강동식-외서댁/ 정하섭-무당소화/안창민-이지숙/김사용의 아들=김범우-부인있지만 비중없음/소작인4총사=강동기,마삼수,김복동,서인출/등등..주요인물은 이 정도 아닌가요?^^
첫댓글 생각하면서 읽으면 다 알텐데~~ 쩝..
쪽지에 적으면서 읽어 보세요. -_ -* 저도 메모지에다가 다 적으면서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해가 더 잘되더라구요.-_ -*
;;;생각하면서 읽어라...;;; 비위가 약간 상하는 군요...;;;;; 글을 쓸 때는 읽는 상대방을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님~ 제 꼬리말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시면 지워도 할 말 없습니다...;) (카페에 물의를 일이키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처음 가입했을 때 닉네임이 생각업씀이었답니다...;;;;;;;(기억하실 분이 있으려나..?;;)
장편소설은 등장인물이 굉장히 많이 나오는데다가 그 인물들간의 상관관계또한 이러쿵 저러쿵 연결되어 있어서 한번 맥을 놓치시면 처음부터 다시읽어야 된다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시간상 책을 잠깐 잠깐 보시는 분들이시라면 쪽지에다가 가계도 정도만 그려주는것도 괜찮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백산맥은 그런대로 적지않고 읽을만했는데 외국배경 장편소설같은 경우는 이름이 워낙 길고 비슷비슷해서 나중에는 이름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받습니다. 특히 일본 시대극은 장난 아닙니다.
사람이름 외우는데는 소질없는저도 그냥 읽다보니깐 알겠던데요..ㅋㅋ 전 태백산맥인물중에서 이름이 생각안나지만..무당과 그사랑하는 사람의 관계를 아는데 좀 힘들었습니다.ㅋㅋ
염상진의 엄마=호산댁,동생=염상구,염상진-죽산댁의 딸 덕순이, 아들 광조/ 하대치-들몰댁의 아들 길남이, 종남이/ 강동식-외서댁/ 정하섭-무당소화/안창민-이지숙/김사용의 아들=김범우-부인있지만 비중없음/소작인4총사=강동기,마삼수,김복동,서인출/등등..주요인물은 이 정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