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마초 사용에 투자

[이매진]

파키스탄, 경제가 어려움을 겪으면서 대마초 사용에 투자

https://www.aljazeera.com/news/2024/5/8/pakistan-bets-on-a-cannabis-high-as-its-economy-struggles

Pakistan bets on a cannabis high as its economy struggles

새로운 규제 기관은 대마 재배를 합법화하는 동시에 암시장을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이 글로벌 대마초 파티에 너무 늦었나요?

정부 추산에 따르면 파키스탄에는 약 28,000헥타르(70,000에이커)의 대마초 농장이 있다고 합니다. [Suleman Shah 제공]

아비드  후세인

게시일: 2024년 5월 8일2024년 5월 8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 아미르 데디(Aamir Dhedhi)가 2014년 파킨슨병 치료를 받기 위해 어머니를 인도로 데려갔을 때 그곳의 의사들은 어머니의 통증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칸나비디올(CBD) 오일을 구입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카라치에 본사를 둔 기업가 Dhedhi가 대마초 파생물의 의학적 용도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파키스탄으로 돌아온 사업가는 미국으로부터 소량의 석유를 주문했습니다. 거의 즉각적으로 그것은 어머니의 신경을 진정시키고 떨림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Dhedhi는 CBD의 이점을 확고히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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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의 사업가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오일이 어머니의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 이 일은 나에게 열정적인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결국 2020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Dhedhi는 그 이후로 다른 사람들이 CBD 오일로 안정을 얻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제 저는 우리 지역 재배자들이 생산량을 늘리고 사용을 확산하도록 돕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약용 대마초에 대한 국내 산업을 개발하려는 데는 Dhedhi만이 아닙니다.

지난 2월 파키스탄은 "의료 및 산업 목적을 위한 대마초 파생물의 재배, 추출, 정제, 제조 및 판매를 규제"하는 기관인 대마초 통제 및 규제 기관(CCRA)을 창설하는 조례의 통과를 승인했습니다.

규제 기관은 다양한 정부 부서, 정보 기관 및 민간 부문의 대표를 포함하는 1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감독을 받게 됩니다.

2020년 임란 칸(Imran Khan) 전 총리 재임 기간에 처음 제안된 규제 기관 설립은 빠르게 성장하고 수익성이 높은 글로벌 대마초 파생상품 관련 산업을 활용하려는 파키스탄의 노력을 보여준다.

파키스탄의 부족 지역에서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대마초 농장이 수십 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슬람 Gul Afridi 제공]

아일랜드에 본사를 둔 연구 기관인 Research and Markets에 따르면, 2022년 약 70억 달러에 달했던 전 세계 칸나비디올 시장은 2027년까지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용자에게 기분을 좋게 만드는 대마초 식물의 주요 정신 활성 화합물인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과 달리 CBD는 정신 활성이 아니며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불안, 만성 및 급성 통증, 기타 질병을 돕기 위해 의사들이 점점 더 처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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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연구기관인 파키스탄 과학산업연구협의회(PCSIR) 의장이자 CCRA 이사회 위원인 시에드 후세인 아비디는 규제기관 창설이 유엔 법률의 요건이라고 말했다. .

“UN 법률에 따르면 어떤 국가가 대마초 관련 제품을 생산, 가공, 판매하려면 공급망을 다루고 국제 규정을 준수할 연방 기관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그는 알자지라에 말했습니다.

CCRA의 규제 체계는 의약품 남용을 방지하고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마초 파생물에 포함된 THC의 최대 수준을 0.3%로 지정합니다.

이 조례는 모든 법 위반에 대해 1,000만 파키스탄 루피(35,000달러)에서 2억 파키스탄 루피(716,000달러)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처벌을 규정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마약퇴치군과 협력하여 모니터링 및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Abidi는 국가가 허브 재배를 유리하게 활용하고 수출, 외국인 투자 및 국내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불안정한 외환 보유고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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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파키스탄 법은 대마초 재배를 금지했지만, 파키스탄의 북서부 지역, 특히 Khyber Pakhtunkhwa 지방에는 수천 헥타르의 땅에서 수백 년 동안 대마초를 재배해 왔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부는 단속보다는 외면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2월 조례는 이를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국내에서 대마초가 재배되는 지역을 “규제”하고 농부들에게 식물 재배 면허를 발급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반면, 새로운 규제 체제는 정부에 면허 없이 대마초를 생산하는 사람들을 처벌할 수 있는 보다 명확한 권한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PCSIR이 작년에 준비하고 조례의 기초가 된 국가 대마초 정책에서는 규정의 더 넓은 목표가 "불법적이고 널리 퍼진 대마초 재배"를 억제하는 것이라고 언급합니다.

Abidi는 “기술적으로 이제 조례가 통과된 이후 재배가 합법화되었지만 여전히 규칙과 절차를 개발하고 당국 등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센스는 5년 동안 발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방 정부는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지역을 지정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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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

Abidi는 추정에 따르면 대부분 Khyber Pakhtunkhwa에 있고 일부는 남서부 Balochistan 지방에 대마초가 재배되는 거의 28,000헥타르(70,000에이커)의 토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대마초 재배에 있어 오랜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기회를 이용해야 합니다.”

카라치에 본사를 둔 기업가 Dhedhi도 이에 동의합니다. 그는 Khyber Pakhtunkhwa와 Balochistan의 농부들과 협력하여 재배 방법을 현대화하고 효율성과 제품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대마초는 전통적으로 햇빛에 의존하고 살충제, 비료 또는 기타 화학 물질을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야외에서 재배됩니다. 파키스탄 대마초의 이러한 유기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많은 국가에서 대량 생산되는 대마초와는 다르지만 생산의 품질과 수량 모두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우리는 CBD를 통해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이 분야의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더 저렴한 의료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이는 국내 사용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출 가능성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Dhedhi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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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우리 지역 재배자들에게 재정적 보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카라치에서 북쪽으로 1,500km(930마일) 이상 떨어진 티라 계곡(Tirah Valley)은 카이베르 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의 카이베르(Khyber) 부족 지역과 오락자이(Orakzai) 부족 지역 사이에 위치한 광활한 산악 지역입니다. 그곳에서 기계공학자에서 농부로 변신한 32세의 Suleman Shah는 Dhedhi의 꿈을 공유합니다.

농부 Suleman Shah는 Khyber Pakhtunkhwa의 부족 지역인 Orakzai에 있는 자신의 땅 81헥타르(200에이커)에서 대마초를 재배합니다. [Suleman Shah 제공]

Shah는 지난 8년 동안 가족의 대마초 농장을 운영해 왔으며 거의 ​​4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그의 직원은 거의 200에이커(81헥타르)의 땅에 대마초를 심습니다. 그는 이 지역의 대부분의 농부들은 대마의 의학적 특성을 모르고 주로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오락용 특성을 위해 식물을 재배한다고 말했습니다.

대마초 재배는 불법이지만 샤는 정부로부터 어떤 질책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와 같은 농부들은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부 감독이 훨씬 적은 이웃 아프가니스탄에서 재배되는 대마초는 이전에 파키스탄 대마초가 지역 오락용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웃들은 오랫동안 상당히 다공성 국경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대마초를 재배할 때 우리는 식물 재배에 대한 투자를 회수할 수 없어 손실을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탈레반이 금지령을 내린 이후로 우리 사업은 훨씬 더 잘되고 있습니다.”라고 농부는 2021년 카불에서 권력을 되찾은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을 언급하며 말했습니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기 전에 샤는 에이커당 약 5만 파키스탄 루피(180달러)를 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생산 비용을 겨우 감당할 만큼 충분합니다. “그러나 지난 2년은 더 좋아졌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는 에이커당 거의 50만 루피(1,800달러)를 벌 수 있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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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규제 체계를 도입한다면 농부들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농부들에게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사람들을 위한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연구하고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주어 단순한 레크리에이션 용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CBD 오일 1리터(0.26갤런)의 가격은 품질에 따라 $6,000에서 $10,000 사이입니다. Shah는 “이것은 재배 및 가공 방법을 현대화하여 활용해야 할 잠재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파티에 늦었어'

그러나 모든 사람이 파키스탄이 대마초 생산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면 경제에 필요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0년 말 CBD 및 산업용 대마 생산 촉진에 관한 대화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전 연방 장관 Fawad Chaudhry는 그 이후로 계획을 착수하는 데 4년이 지연된 것은 파키스탄이 "당에 늦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0년에] 제가 제안한 것은 단순히 공장 성장을 위한 공간을 할당하고 투자자를 위한 국제 입찰을 발행하여 그들이 이곳으로 오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잠재력을 낭비했고 시간적 이점을 버렸습니다.”라고 그는 알자지라에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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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대마초 생산자이자 글로벌 유통업체인 Formula Swiss의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Robin Roy Krigslund-Hansen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Krigslund-Hansen은 국가들이 대마초의 의학적 사용에 관심을 보임으로써 "올바른 방향"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을 선호하지만 시장이 과포화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독일은 최근 이를 합법화했습니다. 중국은 주요 생산국이다. 라틴아메리카 국가들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러면 여러 나라에서 많은 제품이 생산되는데, 모두가 생산자이자 판매자라면 누가 구매자가 될까요?” 사업가가 물었다.

그는 파키스탄이 세계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약용 대마초를 생산할 능력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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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초를 판매하려면 일관성과 균일한 생산을 보장하면서 실내에서 생산되어야 합니다. 실내에서 재배할 경우 조명과 에어컨을 유지하는 데 드는 전기 비용이 유난히 높아져 제품이 전체적으로 최고 등급을 유지하게 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상당한 비용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정부 관리인 Abidi는 이러한 과제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그는 파키스탄이 "위생적으로 대마초를 생산"하려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했지만, 그의 조직은 정부로부터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세스를 개발하라는 임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파키스탄 관리들은 3년 안에 대마초 파생상품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Suleman Shah 제공]

“우리는 최고 품질의 CBD 오일을 추출하기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현재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라호르, 카라치, 페샤와르에서 연구 및 추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3년 안에 국내 매출과 수출을 합쳐 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쉽게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농부인 Shah는 Dhedhi와 같은 기업가의 도움을 받아 생산 방법을 개선하는 토착적인 방법도 개발하고 있으며 파키스탄 대마초 재배의 유기적, 야외적 성격이 그 특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는 온실을 짓는 대신 농장을 덮기 위해 플라스틱 시트를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는 교차수분을 막기 위한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사회 회원인 Abidi는 파키스탄과 같은 보수적인 사회에서 대마초 제품 사용과 관련된 낙인을 인정했지만 정부는 젊은이들 사이에서 CBD의 이점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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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체계는 사람들이 처방된 약용 제품만 섭취하도록 보장할 것이며 마리화나의 불법 판매 및 소비를 단속할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깨끗한 제품이 소매로 판매되면 암시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처방전을 받은 환자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출처 : 알자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