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제작진 "포상휴가 날짜 조율 중, 마지막 회까지 최선 다할 것"
18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박신우 연출) 측은 TV리포트에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SBS에서 베트남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라며 "현재 최대한 함께 갈 수 있는 날짜를 조율중이다"고 전했다.
제작사가 함께하는 드라마의 경우 시청률이 잘 나오면 제작사에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위한 포상휴가를 준비하는 경우는 있지만, 방송사가 나서서 이런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올해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 중인 '용팔이'는 매회 광고 완판까지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상태. 여러모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한 '용팔이'를 위한 특별한 선물임은 확실하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마지막 회를 마무리 할 때 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 하겠다. 마지막까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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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관심+시청률 대박 난 '용팔이'에 '포상휴가' 선물
SBS가 올해 미니시리즈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중인 '용팔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방송사에서 포상 휴가를 준비한 것.
18일 SBS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수목드라마 '용팔이'(장혁린 극본, 오진석 박신우 연출)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베트남 포상 휴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용팔이' 식구들은 드라마가 끝나는 10월 초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으로 향할 예정이다. 그러나 주요 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87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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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극 1위 '용팔이' 위해 베트남 다낭 포상휴가
'용팔이' 제작진과 배우들이 포상 휴가를 떠났다.
SBS 수목 드라마 '용팔이'(연출 오진석 극본 장혁린) 관계자는 18일 티브이데일리에 "'용팔이'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이 드라마 종영후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10월 초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을 할 예정이다"며 "3박 5일간의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42555816982312002
첫댓글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푹 쉬다오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기함.. 진짜 오랜만에 20프로 넘은 드라마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