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 명품귀족호도축제날이 밝아 왔습니다.
아침에 면사무소에 나가니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무대가 설치되고 의자가 높이 쌓여있습니다.조명탑이 설치되고 천막에 물품들이 진열되는등
정작 우리가 해결해야할 일은 차광막을 설치하는 것이었습니다.
크레인이 동원되고 가로세로 20미터씩인 대형 차광막을 수대로 달려들어 성공리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답답하고 머리무거운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내빈들이 오고
정말 많은 이들이 모였습니다.
개막선언도 잘하고
모든 것이 순탄했습니다.
귀빈들의 접대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현당 선배님의 노래도 평양예술단의 공연도 더구나 예비 시댁에 온 가수 가교도 출연을 해서
호도축제의 격을 높여주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습니다.
많은이들로부터 격려를 받고 간단한 자체평가에서도 성공적이라는 평가가 되었습니다.
축제에 대한 평가에 인색한 군수도 우리 축제에 대해선 긍정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딸 예성이와 순천 동쇼ㅐㅇ내외가 함께 즐겨주어 더없이 만족했습니다.
딸도 좋아해주어 더욱 즐거운 축제가 되었습니다.
노을이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제가 지지했던 군수는 아니지만 최근 면청사 신축에 대한 승인으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손님들도 많이 왔습니다.
군번영회장을 비롯한 읍면번영회장 특히 장동, 유치, 부산, 회진회장님들의 방문이 있어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부산 향우 몇명이서 집에서 자기로해 함께 왔습니다.
첫댓글 제가 없으니 소흔제가 나날이 발전하는군요
보기 좋습니다.
향우분들이 우리집을 방문해주고^^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 되길 멀리서 응원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