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THIS IS TOTAL WAR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밀덕당 고대한반도-만주-연해주의 찰갑1: 알려지지않은 찰갑유형에 대해
무갑 추천 3 조회 638 12.02.24 19: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2.24 20:08

    첫댓글 알류트, 코디악, 이누이트족에게도 갑옷이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인구밀도가 낮아 전투가 거의 없이 수렵으로 먹고 사는줄 알았는데. 새롭습니다.

  • 작성자 12.02.24 20:15

    근대에 유럽인들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합니다;;;;

  • 12.02.25 05:58

    후덜덜, 총격전을 벌이기 까지 했다니 엄청난데요? 역시 갈등없고 충돌없는 곳은 흔하지 않나 봅니다 ( _ _)

  • 12.02.27 06:31

    사람사는데면 어디에나 갈등이나 충돌이 항상 존재하겠지요.

  • 12.02.24 20:53

    19세기 알래스카 갑옷...충격적...종장판갑의 원형도 충격적...저 지역에서 갑옷이라니? 전쟁 많이 했나 보군요.

  • 작성자 12.02.24 21:03

    평소에 은근히 분쟁이 많아서인지 나중에는 결국 밀리긴 했지만 백인들과도 싸웁니다.

  • 12.02.24 22:27

    그럼 기원전의 한반도 국가들의 군사들은 뼈나 나무로 된 찰갑을 착용했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 작성자 12.02.24 23:11

    대체적으로 그런 것 같지만, 해당 형식 외 고조선 말 한나라와의 군사적충돌, 혹은 고조선 멸망후 설치된 한사군(B.C2세기)등을 통해 들어온 한나라식 갑주형식도 존재하고(이건 게시물 작성 준비중이라 나중에 자세히 알려드릴게요)그 영향으로 철제화가 되었을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고 봅니다(들여온 한나라식 내중식찰갑 형식 갑주 유물이 몇점 남아있는데 철제와 혁제가 있습니다.).
    그러한 것으로 추정되는 예가 다호리 2호 목곽분 출토 칠제(흑칠한)갑옷편인데 이건 2세기 유물이라서 기원전까지 소급 적용시키기는 고민이 되네요. 정황상 한나라 철제찰갑의 영향으로 철제로 만들 가능성은 생각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2.02.24 23:16

    아니면 초기철기시대 세형동검 형식의 철검들처럼 형식은 그대로고 재질만 바뀌는 현상이 갑옷에도 일어났을 가능성도 염두해야겠네요... 그렇다면 기원전에도 철제찰갑이 충분히 등장했을 수 있다 봅니다.

  • 12.02.25 09:07

    저게... 철찰갑으로 바뀐다는건가... ㅎㄷㄷㄷㄷ 전통은 그런식으로 이어가는거군.

  • 작성자 12.02.25 09:20

    네, 다호리 2호 유물이나 백제 유물들은 철제로 추정됩니다.
    비슷한 형식의 원주민 찰갑중에도 철제가 있습니다(지난번 몽골 대체역사 게시물에 나온 첫번째 원주민 전사모형 사진처럼요).

  • 12.02.25 22:24

    음.....병신같지만 멋있엉!!!

  • 12.02.25 22:42

    22

  • 12.02.26 20:12

    정말 뜬금없지만 충남 부안군은 어디인거죠? 전북아님미까?

  • 작성자 12.02.27 00:13

    전북 맞네요; -0-

  • 12.02.27 08:35

    충남이나 충북이나 전남이나 전북이나 모두 우리 환민족입니다. 따라서 충남=충북=전남=전북=고조선=숙신=읍루=물길=말갈=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고려=발해=조선=여진=몽골=거란=선비=흉노=돌궐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두 우리 환민족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