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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먹거리(시인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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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글 방 땀의 방
돌샘 이길옥 추천 1 조회 22 25.05.29 12:3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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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9 20:44

    첫댓글 땀범벅이 된 속옷이 척척하게 감겨도 마냥 좋기만 합니다.

    ``````````아하''''''
    관광버스 안이로군요?
    얼씨구나 좋구나~~
    아낙들이 신이 났구먼유~~ㅎㅎㅎ
    여기에 할배들도 덩달아 들썩들썩 하는 것 아닌감유?ㅋㅋㅋ
    흥이나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5.05.30 08:50

    경사났네 님, 댓글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합니다.
    할머니들의 나들이는 흥분과 기대가 몸 단장 얼굴 단장으로 즐겁고 행복하기만 합니다.
    평생을 일에 눌려 변변한 여행 한 번 못하고 늙어온 세월이 분하고 원통함을 푸는 날이라 들뜬 마음 가득하겠지요.
    호미 자루로 땅을 파면서 혼자 중얼거리던 끼를 음정 박자 무시하고 맘껏 발산하는 버스의 분위기에 기사님의 속내가 끼어들어 더욱 흥청거립니다.
    버스 안이 바로 천국이고 극락으로 바뀌어 보이는 것이 없는 환장하는 날이라 박수라도 보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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