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리스 파산위기~~ "
"유럽과 미국의 은행들 나 떨고있니?"
등
등
편리하다고 마구마구 돈 써댄~~ 돈 굴리기 쉽다고 마구마구 굴려댄~~ 분 들 때문에 .........
세상이 더 어렵고 추워질 것 같습니다. 가을걷이를 잘~ 해서 올 겨울을 잘 나야 겠습니다.
파도가 밀려오는 화이트비치 입니다. 오전의 모습이죠. 못 놀 것 같죠? 천만에..
입니다. ㅎㅎ 당겨서 사진을 찍었을 뿐 입니다. 어떤가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화이트비치 하나는 정말 최상 입니다요.
바람이 뒷편으로 불고 있습니다. 카이트가 나왔습니다. 앞에서 열심히 멋지게 타 주시고~~ 사람들이 물어보면 강습을 설명해 줍니다.
마치 의자들이 바다을 즐기는 듯 합니다. 생명 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케 합니다.
바람도, 파도도, 사람도, 지구는 통째로 움직입니다. 다들 움직이는 존재들 이네요.
썬글라스를 판매하며 해변을 돌아다니는 청년 입니다.
세상 나라의 돈 무게 입니다. 세상 나랏님들이 알아서 잘 해 주시면 편안하게 밥세끼 먹고 티비보고 잘텐데... 세상이 그렇질 못 합니다. 그래서 이젠 서민들도 백성들도 저런 숫자에 나름 예민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사람들이 쩜 안되 보입니다. 특히 선진강국 이라고 했던 나라 사람들의 중산층 이하 사람들~~~
의자들은 무지하게 편해 보입니다.
저 트라이시클을 타고 헬스장에 가고 있는 나 입니다.
라군리조트에 헬스장이 생겼습니다. 한달 회원권이 5만원 정도 합니다. 정말 싼 가격이죠.
이 장면을 보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 이야기 됩니다.
다시 트라이시클을 타고 점심약속 장소로 이동 했습니다.
이 어린이가 내 카메라를 유심히 바라 보더군요. 그래서 셔터만 눌러 주었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샷~ 입니다.
추억식품들 입니다.
오후반? 어린이들이 힘차게 학교 교문으로 들어섭니다. 활기차 보입니다.
보라카이가 갈수록 좋아집니다~~ 라고 해야하나..쩝.. 암튼 막걸리도..
찐한 술들도 마구마구 유혹합니다.
첫댓글 ㅋㅋㅋㅋㅋ 제가 열심히 수영하고 놀았던.. 라군리조트 수영장이군요.. 다시가고 싶네요~~ 화이트비치도.. 너무 이쁘네요^^=b
인터넷 환경만 좋으면 정말 한달 정도 머물고 싶네요. 하는 일이 인터넷과 연관이 커서....
의자들이 바다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