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보는 나의 日課 ▣▣▣
1.일시;
2015년 7월 14일 화
11;30~13;30(2h)
2.날씨 및 산보코스;
약간 흐린날씨에 최고 기온은 31도
바람은 +- 1m/sec,변형된 B형코스
3.개요;
건강관리의 방법중
1)호홉법
2)식이요법
3)생활습관 개선
4)운동요법;
걷기,등산,유산소
운동등등이 있습니다
위 중에 한가지 방법으로
산보를 합니다 중년이상은 넘 무리하게
걷거나 뛰면 관절에 무리가 옴니다 각자
체형과 환경,신체조건에 따라 방법을
달리해야 합니다 필자는 심근경색
지연술로 천천히 걸어야 됨니다
해서 호보로 다닌답니다
오늘도 산보갑니다
<조주공 뉴타운단지>
<아이림유치원>
<단지 뒤 도로>
<광교산 끝자락>
<기초산보 삼거리>
<<태풍영향으로 비를 맞으니 생기는 있으나 화무십일홍이라~>
<가파른 언덕길>
<단지에서 15분간은 계속 오르막이고 신체 적응단계라요>
<여기 삼거리에서 우회전>
<비온뒤라 산보길이 촉촉해서 좋네요>
<오늘은 이곳에서 좌회전 하여 한마음광장 헬기장 방면쪽으로 내려가는데>
<한 여인이 청련암 쉼터쪽으로 지나갑니다>
<한마음광장쪽으로>
<이곳은 내리막길이라 필자는 공짜람니다 내리막길은 하나도 힘이 안드니까>
<여기 사거리 쉼터벤취에 여인접시 3개가 엎어졌다 젯혀젖다 하네요 ㅋㅋ>
<산보로에 쓰여질 마닐라삼 두루마리가마니>
<사거리>
<3여인이 헬기장 방향으로 올라가고요>
<필자는 여기서>
<수변로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수변로에서 올라오는 산보객>
<바닥이 계단으로 바뀌고 바닥은 마닐라삼 가마니가 깔리니 훨 좋긴 좋다요>
<여기서 좌회전>
<건너편 문암골을 조망합니다>
<한참을 가니 산보객을 간만에 만나네요>
<상류쉼터로 가다보니>
<나무가지 사이로 종루봉이 보이네요>
<그늘속에 그래도 션한가운데 산보는 상쾌합니다>
<이곳에서 인증하고요>
<두 여인이 열시미 오시네요>
<백노인지 해오라기 인지 뭍에서 쉬고 있네요>
<둘레길 난간은 니스를 발랐는지 색갈이 진하고 빛나는게 신나 냄새가 이제는 아니 나 네요>
<저어기 영동고속도로 형제봉,종루봉,송신탑능선이 희미하게>
<종루봉(비로봉) 뒤로 시루봉이 보입니다>
<상류 집수장 팔각정까지 왔네요>
<삼색구름다리>
<팔각정 정자에 두 여인이 점심을 먹고있네요;12;40분>
<삼색구름다리>
<삼거리 우측 쉼터쪽으로 갑니다>
<삼색구름다리>
<삼색구름다리 중앙에서 바라 본 광교 저수지>
<붉은꽃 아카시아가 아직도 있네요>
<쉼터에서 저수지 물위를>
<집수장 건너편 팔각정에 그사이 줌마들이 많이 앉았네요>
<광교 저수변 상류 쉼터 인증>
<쉼터 등나무 벤취와 아이스케기 오토바이>
<제방쪽 반딪불이 화장실쪽으로 내려갑니다>
<2아줌마들이 수련농장 하우스앞으로 나옴니다>
<도로 건너편을 보니 수련하우스 여주인농장이 나오며
수련 한송이 화분에 담아 2만원에 드림니다 한다>
<화분/수련 한송이>
<지금 한창인 수련이>
<아침엔 피어나고>
<밤에는 오므라 든담니다>
<꿀벌이 넘 황홀해서 기절했나요?>
<꽃밭 꽃술에서 죽으니 행복하지요>
<효녀 심청이가 수련속에서 피어나며 환생했다지요>
<불교의 꽃인 연꽃이나 수련이나 같은 의미로 봅니다>
<수련은 꽃이지면 연이란 열매로 건강에 도움을 주고 뿌리 연근도 영양을 주고 잎도 연밥을 주고요
버릴게 하나도 없는데다가 진흙 흘탕물에서 자신을 정화하고 고귀하게 피어나서 중생에게
도움을 주니 가히 불교의 삼보 다음가는 불법과 이숫하여이다>
<잠시 수련농장 감상을 하구 마지막 화분에 원츄리류 꽃을 감상하고 또 출발합니다>
<또 다시 걸음을 재촉하며 같이 감상하던 아줌마 두분이랑 야그하며 내려갑니다>
<어느새 문암골입구로 군요>
<0형다리 아줌마를 추월하고>
<저 앞에 영계아줌마를 보니 괜시리 생기가 남니다 ㅎㅎ>
<역시 늙은 말은 콩을 좋와하는 두 아줌마를 추울합니다>
<제방을 바라보며 가다가 쉼터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한 노인이 강남콩을 그자리에서 까서 파는데 한 양재기에 5천원이 라네요>
<아~나도 한되 살까? 하고 보니 앗차 지갑을 안 가져왔네요 ㅉㅉ>
<그러고 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쉬었다 가렸더니 옆에 멋진여인이 와서 앉았네요 전문
산행객은 아니고 복장으로 보니 잠깐 산보나 나왔는지 얼마 안 온길을 도로 나가네요 말을
걸어보며 견과류를 주랴하니 말투가 퉁명스럽다요 보기에는 이쁜이인데 까시가 있다요>
<그럴수도있지 하며 또 가는데 앞에 그룹이 그 노인에게 강남콩 1되씩 사서 가는군요>
<걸으면서 각종 상상을 하고 풍경과 경치를 보고 사람을 스치면서 인상 관상도
보고 외형과 건강도 본다요 걷는것만 봐도 건강상태를 대충 알수있지요>
<이번 찬흠태풍으로 비가 좀 온바 밭작물은 도움이 됐으나 저수지
수위는 조금 올라가는 정도인데 해갈에는 아직 멀었다요>
<걸음을 재촉하여 장승을 인증하고 앞을보니>
<아까 그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가 앞에 가네요 꼬리를 흘리는건지 아무튼
여자를 조심하라 이거죠 광교산 다람쥐인지도 아님 넘 오바하나ㅎㅎ>
<반딪불이 화장실에서 컷하니>
<광교저수지를 바라보니 다음 태풍이나 장마철에나 만수위를 기대해 봐야겠네요~>
<여기까지 왔던길을 둘레길 출발선에서 돌아본다요>
<제방도 바라보고>
<식당 맛건물들과 신미주 아파트>
<제방윗길은 정오시간이라 산행객이 더 없다요 산보산행객들은 이시간에 간식이나 점심을
먹고 있을거이고 볕이 따갑고 자외선 지수도 높아 피부미인들은 잘 안다니는 시간이지요>
<필자는 제방윗길을 인증하며 배수관로쪽으로 이동합니다 저 능선 넘어가 집이니까요>
<신미주아파트(연무동)와 태양열 공용주차장(하광교동)에 차가 몇대 없네요>
<광교저수지 제방중앙에서 인증>
<수원시민의 젖줄인 상수광교 저수지 물을 정화하는 수질보호 정화용 모터보트>
<광교 저수지물이 오늘은 맑은 편이라요>
<제방중간에서 앉아서 물과 견과류를 간식하네요>
<뒤로 저 멀리 운무로 잘 안보이는 팔달산 서장대를 조망합니다>
<제방중간에 앉아서 반딪불이 화장실쪽을 바라보니 한가롭고 조용하고 적막하군요>
<녹조방지 살수처리장치를 본후>
<옆에 배수관로 물이 넘쳐 나가야 수원천도 류량이 충분히 흘러 내려가는데>
<앞 사람을 따라 계단을 내려갑니다>
<우향앞으로 우회전하여 구름다리를 건너고>
<팔각정 쉼터를 지나 마닐라삼 길을 지나니>
<여기서 좌회전하여 능선 위 청련암 뒤 쉼터로 가야 합니다>
<천안삼거리 흥~~~능수나 버들아~ 흥~~~노래도 과거엔 몇천곡을 알았는데 지금은 몇 백곡밖에 모른다요
아니 요즘 노래방 기기에서 가사가 나오니 아는 노래는 다 부를수 있지요 안방에
노래방기기를 설치한 사람있나요?>
<지금은 치아가 빠지고 늙어지니 자연적으로 시들해 졌지요 그러나 지금도 이슬이 한병하고
하라면 1절만 2시간을 부를수 있지요 그렇게도 좋와했는데 나이도 얼마안돼
늙어지니 세월이 체면유지 하라네요 우리집 악기도 기타,하프,
하모니카,파아노 2대가 있지요 음악을 다 좋와하지요>
<올라오다 보니 중간에 저 멀리 광교 신도시가 보임니다 그곳은 광교호수라(구;원천유원지)있는데
지금 둘레길로 잘 정리돼서 데이트 산보코스로도 좋으며 대부분 서울사람들이 이사와서 산다요>
<이제 마지막 고개를 오르더니>
<드디어 청련암뒤 쉼터인데 산보객이 5~6명밖에 없네요>
<여기 두 여인은 친구랑 와서 진지하게 대화가 이뤄지고>
<아까는 이곳에서 우측으로 한마음 광장쪽으로 내려갔지만
지금은 반대방향에서 와서 합류하네요>
<직진>
<산보숲길은 정오 미시인데도 숲길이라 덜 덥지요>
<이곳 사거리는 좌 회전하면 금당부락 즉 조주공 2단지가 나오지요>
<비탈길을 내려갈때 스틱 짚어가며 반보씩 걸으며 관절을 의식합니다>
<햇살이 강한지점에서 양기를 받으며 컷합니다>
<삼거리 미니화단을 지나>
<광교산 출입문 거목사이로 아이림 유치원 옆으로 내려갑니다>
<아이림 유치원>
<광교산자락을 벗어나며 도로를 건너>
<조주공 2단지 담길로 붙었다요>
<2단지 울타리와 보도>
<옆문으로 들어오면서 오늘도 이렇게 무사귀가 했다요>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A코스 턴지점>
<촬영/똑딱이:다음에 또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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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산책코스가 넘 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얼찜에 산책 잘하고 갑니다 ㄳ해용~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