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 왕도산악회’ 세 번째 나드리 솔밭 트레킹 대 성황리에 마무리. . .
-참좋은산악회와 왕도산악회 함께 합쳤다 회원 600여명 버스 17대 출발-
[태안 삼봉해수욕장 트레킹 마치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 부여 참좋은 왕도산악회가 9일 부여군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소통과 화합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 부여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태안 삼봉해수욕장 솔밭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날 참좋은 왕도산악회 회장 이용우 전 부여군수와 공동회장 유재욱 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진석 국회의원, 유병기 (전)충남도의회 의장, 장소미, 김영춘, 서정호, 조재범 군의회 의원, 임화빈, 김남호 전 군의원, 허병무 부여군 재향군인회장, 임경빈 부여전의경 재향경우회 회장, 회원 등 600여명 참석해 버스17대 탑승해서 태안 삼봉해수욕장 솔밭 트레킹 단합을 다지며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비용은 참석자 모두 3만원씩 납부해 공동 회비로 지출하면서 삼봉해수욕장 솔나무 모래사장에서 점심식사와 청춘노래교실 장소미 군의원이 사회를 보면서 군민화합 읍면 노래자랑 및 윤서원 가수 장구공연과 색소폰 연주 등 한마당 축제장이 됐다.
산악회장 이용우 전 군수는“지자요수 (知者樂水) 인자요산 (仁者樂山)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하고,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즉,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가 지혜롭고 인자한 분들인데 우리 산악회 여러분들이 바로 지혜롭고 인자한 분들이다. 이러한 마음들이 우리 회원분의 일상속에도 녹아 스며들어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우리는 물론 지역의 건강도 책임지고 부여를 위해서도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고 밝혔다.
정진석 국회의원 인사말에서“여러 일들이 벌어질 때 보면 우리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은 분열인데 분열하기는 쉬워도 통합하기는 쉽지 않다. 대한민국 대통령들 전부 통합을 슬로건으로 걸고 선거에 나오는데 국민통합 이룬 대통령이 흔치 않다. 통합을 시도하는 노력과 그 정성은 다하여 우리가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통합을 실천하고 있다. 이 자리는 정치색을 떠나서 우리 부여에 미래를 위해 부여군민들이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모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 지역단합과 참좋은 왕도산악회가 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전재국기자
[행사이모저모]
[참좋은 왕도산악회 이용우 회장 (전 부여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진석 국회의원이 인사말과 노래 한곡]
[유재욱 공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병기 전 충남도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우측부터 이용우 회장, 중간 유재욱 공동회장, 정진석 국회의원 행사를 경청하고 있다]
[이용우 회장과 정진석 국회의원 79학번 두 친구가 대화를 하고 있다]
[이용우 회장과 정진석 국회의원 79학번 두 친구가 부여지역 발전 등 대화를 하면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용우 회장이 홍성 휴게소에서 탑승을 알리며 리더를 하고 있다]
[임화빈 전 군의원이 2호차 회원들의 심부름꾼 으로 리더를 하고 있다]
[태안 삼봉해수욕장 솔밭길 트레킹을 하고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장소미 군의원이 멋지고 프로 답게 행사를 이끌어가는 사회를 보고 있다]
[윤서원 가수가 노래를 하면서 장구 공연을 하고 있다]
[전용숙 연주자가 색소폰 불고 있다]
[김남호 전 군의원 주민께 인사를 하고 있다]
[읍면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 열창을 하고 있다]
[회원들 흥겹게 행복한 시간 즐기고 있다]
[두 가수들이 노래를 하고 있다 역시 프로 답다]
[흥겨운 춤 실력]
[가장 행복했던 시간 좋은 추억 참 좋은 왕도산악회 이렇게 흥겹게 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