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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후~)
여러분 아비가일이 어떻게 생겼어요?
……………
(형제자매들:예쁘게~, 지혜롭게~..)
아비가일의 남편 이름이 뭐지요?
…………
(형제자매들:아, 뭐 안좋은 이름이었는데…, 아, 나발~~~~!!)
네, 나발.
나발은 어떤 사람이에요~?
……………
(형제자매들:어리석고 욕심많고..)
그래서 나발이 어떻게 됐어요?
……………
(형제자매들: 죽었어요~~~)
그래서 와이프를 누구에게 빼앗겼죠~?
……………
(형제자매들: 다윗~)
다윗이 데려갔어요~~
나발이 우둔한자 라고 했잖아요~
정말로 우둔해요?
물론 성경에 그렇게 적혀있는데~
사무엘상25장3절에 보시면,
25:3그 사람의 이름은 나발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아비가일이라 그 여자는 총명하고
용모가 아름다우나 남자는 완고하고 행사가 악하며 그는 갈멜 족속이었더라
NIV 25:3 His name was Nabal and his wife's name was Abigail. She was an intelligent
and beautiful woman, but her husband, a Calebite, was surly and mean in his dealings.
나발의 뜻이 뭐예요?
…………
(형제자매들: 어리석다.)
어리석다는 뜻이라고 했지요~
아니, 아들을 낳고 엄마 아빠가 멍청하다고 이름을 지어줬어요~??
……………
(형제자매들:… ? ? )
아니지~~~
글을 나중에 쓴 사람이 별명을 그렇게 써 준 거예요.
아니, 자기 자식에게 멍청이라고 이름지어 주는 부모가 어딨어요~~~
그런데 나중에 글쓴이가 이 사람의 행실들을 보니까 어리석어요~
그래서 별명을 나발이라고 붙힌거라고 해요.
아마 이 사람은 갈렙족속의 대빵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만큼 부자였거든~~~
성경학자가 말하기를,,,
오리지널에 보면, 욥에게 했던 큰자(Great)라는 단어를 나발에게도 썼대요.
그러다가 아람어인가 왔다갔다 하면서 바뀌었어요.
그래서 원래는 큰자, 위대한자라고 표현되어 있었대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요,
‘하갈’있지요?
이스마엘의 엄마, 아브라함의 첩이에요.
그 ‘하갈’의 뜻이 뭐예요?
………………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하나님이 모든것을 보고 계신다, 감찰하신다의 뜻이에요.
‘하갈’이 어느나라 사람이에요?
……………
네, 애굽
아니 애굽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알아요~~~~
하갈이 태어날때 그녀의 부모가
‘오~~하나님이 감찰하신다~~~’하면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겠냐구요~~~~
그러니까 나중에 지어진거지..
왜 하갈 이라는 이름을 받았을까?
……………
(한나:도망갈때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잖아요~)
네, 하나님을 만나요~ 복을 주세요~
그래서 이걸 쓴 모세가 하갈이라는 이름을 주지 않았나~~~하고 추정하는 거예요.
그러니 사라가 아무말도 못했겠지~~~~
하나님이 주신 이름인데~~~ㅎ
그래서 하갈의 이름은 하나님이 감찰하신다 의 뜻인데,
그런것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구나 하고 알수 있는거죠.
하나님이 이 사람한테 복을 줬어요~
죽지 않도록 물도 주시고, 결국 나중에는 아랍족속을 만든다고요~~
하나님이 하갈에게 축복을 주셨어요?
………………
(한나: 아브라함의 자식이잖아요~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잖아요~)
그럼.
그리고 제 소견인데,
하나님이 저 끝에까지 보시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시를 주어요. 정신차리라고~
‘사라한테서 나온 자식이, 하갈한테서 난 자식보다 못할 수가 있니~?’하시며
가시를 두신 거죠.
이스마엘은 육에서 난 자예요.
이삭은 언약으로 난 자고요.
둘이 계~~~~속 붙어 있으면서,
언약으로 난 자는 계속 하나님한테 붙어 있어야 해~하며 계속 육으로 난 자의 가시를 찔러요.
그런 가시가 없었더라면 자기 잘났다고 하나님을 다 떠났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을 계속 바라보게~~~정신 좀 차리게 하시기 위해,
이스마엘에게 복을 주시면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신것 같아요.
제가 그렇게도 생각해 보는 거예요.
하나님이 하갈에게도 복을 주시는데,
거것은 우리가 말하는 ‘세상 복’이고,
더 큰 복, ‘하나님을 더 가까이 아는 복’을 줬어야 하는데,
완전히 딴쪽으로 가버렷지~~~~
그래서 지금 서로 싸우는 것을 보면,
같은 형제자매인데 가서 품어야 하는데, 그게 안되고 있어요~~~….
자, 생명수 강가 자매님 간증 하세요~~~~
생명수강가
지난 토요일 밤부터 2,3시간밖에 못자고 이상했어요~
요즘에 제가 눈물도 말랐었는데~
최근에는 울면서 기도하거나 한적도 거의 없고~
며칠 그러고 나니까 정말 미칠것 같더라구요~
그러다가 특새 설교를 듣는데,,,
어느 농부가 소 한마리가 재산인데, 그걸 팔아서 교회 예배당 종 만드는것에 바쳤다는 거예요.
그래서 자손들이 중국가서 사업해서 잘되고~
다른 예는 교회가 150억의 빚이 있어 고민에 빠져 있었는데,
골프장을 갖고 있는 어느 사업가가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해서 해결을 보고~~~
그런 예화를 들으면서 제가 갑자기 ‘으앜~~~~~~’하고 입에서 터져나오더라구요.
여호수아 형제님이 ‘으앜~~~~’하듯이..
그러면서 회개가 터지는데~~~~~~
그러면서 ‘저렇게 헌신하는것이 복받는 것인데, 넌 그렇게 해봤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어요.
‘그렇게 헌신도 못해보면서, 20대부터 예수 믿는다고 복음도 전했다고 하는데~~~
나는 네가 안해도 돼~~~
너 아니라도 다 할 수 있어~~~
내가 너를 쓴것은 너를 살리기 위해 너를 사용한 거야~~~~’
저는 엉엉 울면서 회개가 터졌어요~
저 안의 교만과 의가 있고, 아직도 하나님을 판단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깨닫고 회개했어요.
그리고 지난번 꿈에 쇠파이프가 천정에 매달려 있길래,
하나님한테 물어봤어요~
‘왜 쇠파이프가 천정에 매달려 있어요~??’
그게 조상, 부모로부터 내려오는 거라고 하셨어요.
제가 1대니까, 부모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악한영들이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저랑 코드가 맞는 목사님들의 설교만 듣는데,
유기성 목사님~ 조용기 목사님~ 등~~ㅎㅎ
그런걸 듣다가 깜박 졸다가보면 제가 안듣는 목사님들의 설교가 귀에 꽂히면서 깨게 되어요.
보통 이찬수 목사님 설교는 안듣는데 그날은 자다가 귀에 꽂혀서 깼어요~~~ㅎ
그런데 하나님은 그런 목사님 설교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참 감사했어요~~~~^^
그래서 어제는 으앜~~~하는 회개가 터지고 잠을 잘 잤어요~
11시부터 5시까지 푹~~자고 일어나서
특새도 듣고~~~~~~
터키도 굽고~~~~~~ㅎ
(형제자매들:와~~~~~짝짝짝~~~~~)
(생명수강 강가 자매님이 더 자세한것은 간증으로 올린다고 하십니다~~~)
여호수아: 이렇게 맛잇는 터키를 먹어본적이 없어~~~~~제일 맛있는것 같애~~~~ㅎ
(형제자매들: ㅎㅎㅎ~~~~
생명수강가: 이사야가 말하기를 형제님은 해마다 맛있다고 했다고~~~ㅎ)
올해 먹은 것은 작년보다 더 맛있고~~~~~ㅎ
‘창세기’제목은 왜 ‘창세기’예요?
누가 그렇게 했어요?
(형제자매들: 창조의 하나님, 태초에..)
누가 그렇게 제목을 썼어요?
원래 오리지널에는 제목이 없었어요~!
그런데 성경학자들이 찾을려면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러니 나중에 그렇게 제목들을 달고 한 거예요.
그런데 중간에 나온 단어를 하면 모를수가 있으니까~
맨앞쪽에 나온 단어, ‘태초에’가 나오니까 그걸따서 ‘창세기’라고 한 거예요.
창세기가 50장인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느니라’가 50장 다 나오는게 아니잖아요~
2장 정도면 창조는 다 끝나요~
그 후로는 페밀리, 하나님 백성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에요~~~~~~!
그래서 어느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창세기’가 아니라, ‘창페밀리’라고 하시더라구요~~~~ㅎ
원래 책제목이 있었나 하고 궁금했었는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말씀드렸어요~~~~^^
자 또 누가 간증하실까?
여러분이 일주일간 살았잖아요~
누구와 살았어요?
예수님이랑 살았는데 왜 간증꺼리가 없어요~~~~~~~
예수님이랑 살았다면서요~~~~~
죠엔
제가 할게요~
이번에 리사가 A형 독감에 걸렸는데 너무 아팠어요.
그때 마침 다니엘이 눈이 너무 아파다고 해서 겸사겸사 같이 병원에 갔었어요.
그때 리샤가 하는 말이
“엄마, 엄마는 안아파?”
“응, 나는 2주전에 예방접종을 맞았어~”
“왜 엄마만 예방접종을 했어???”
제가 어떻게 예방접종을 맞게 되었냐면요,
리사가 독감 걸리기 2주전에 제가 병원에 가게 되었어요.
그때 마침 병원에서 하는말이
“12월에 오시면 독감예방접종을 맞으세요~”
“아니요, 오늘 해주세요~”
그래서 그날 나도 모르게 입에서 ‘오늘 해주세요’라는 말이 나왔고,
그렇게 주사를 미리 맞게 되었어요.
다니엘도 같이 맞았구요~
그래서 미리 맞지 않고 다 같이 아팠더라면 더 힘들었을것 아녜요~
그런데 이미 저와 다니엘은 예방접종을 하게 하시고 보호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여호수아: 이번에 신문 보시면 광고가 나와요.
‘사랑의 잠바 보내기’, 한벌에 15불.
작년에도 호다 이름으로 보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안보내려고 작정했어요.
예전에는 편지가 오지 않고, 그냥 제가 보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하라는 편지가 오니까, 마치 고지서 같아요~~~~
제가 그것을 보고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안하려고 해요.
대신 여러분에게 헌금 refund할때 돌려드릴려고 하니까,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든지...
그 동안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호다 이름으로 돈을 보내면 궁금하기라도 해야 할텐데~~~
아무 연락도 없고~~~~~
그러다가 돈내라는 편지만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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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가 모이고 있는 여기 샌덜스 교회에서 애너하임 학교에 책상 걸상을 도와주는데,
호다에서 도네이션할 수 있냐고 다솜이한테 연락이 왔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런 여력이 없어요~
홈리스 정도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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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my angel Dasom
여호수아 형제님이 ‘No more~’에 대해 얘기하실때, 다시 생각이 났어요~
제가 어떻게 ‘No more~’를 할 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제가 그렇게 한건 놀라운 것인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희 아빠(디모데)가 먼저 하시고,
그 다음에 제가 따라한 거였어요.
교회에 몇개의 사역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B교회처럼 큰 교회에는 못해도 50개가 넘는것 같아요.
저희 아빠는 거의 모~~~~든 사역에 몸담고 계셨고,
저희 엄마는 찬양팀과 다락방 리더 정도만 하고 계셨어요.
아빠가 그 많은 사역팀에 몸담고 있으면서 어떻게 감당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말이면 아빠의 얼굴 보기가 힘들었어요.
어느 주일날,
제가 집에 왔는데 아빠가 집에 계시는 거예요~~~~~~~~~~~
너~~~~~무 이상한 기분이었어요~~~~~~~~~~~~
“왜 집에 계세요~??? 교회가 문닫았어요~??”
“오~~~내가 말 안했나~?
내가 다 관뒀어~!”
그때 바로 드는 생각은,
‘오~~아빠가 죽을병에 걸렸구나~~~
죽을병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그렇게 다 내려놓을수가 있지~???????’
아빠는 가장 책임감 강하고~ 부지런하시고~ 중도 포기를 모르시는 분이세요.~
이런분을 제 삶에서 본적이 없거든요~~~
아빠가 늘 하시던 말씀이“우리집에선 포기라는 말은 없다!”이거든요.
아마 저는 하나님께 기도했던것 같아요.
만약 아빠가 암이라도 걸렸다면 도와달라고...
나중에 알게 되었어요.
아빠가 그렇게 단번에 때려친 이유는 바로 지금 제 옆에 앉아 계시는 이 분,
여호수아 형제님 때문이었어요~~~~^^
와~~~여호수아 형제님은 진짜 파워풀하시더라구요~~~
(형제자매들:ㅎㅎㅎ~~~~~~)
엄마도 관두셨지만,
아빠만큼 많은 사역을 하고 계시진 않아서 그리 쇼킹하지는 않았어요.
저는418명의 친구들을 때리쳤고요~!
전공인 심리학도 때리쳤어요~!
아주 큰 썅! 두개를 한 거예요.
그런데 저의 아빠는 제보다 앞서서 썅썅썅썅썅!!!!,
50개의 썅을 하셨던 거예요~~~~~!!
아빠가 그렇게 때리친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제가 깨닫고 나서 감사가 나왔어요.
그리고 그 당시의 목사님이 아빠에게 왜 나쁜 감정을 갖게 되셨는지 이해가 되었어요.
아빠가 관두시고 뭐라고 하시지는 않았지만,
제가 볼때, 아빠는 아주 자유해 보였어요.
‘아~아빠는 당신에게 그만두라는 말을 해 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셨구나~~~~’
그런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던 거예요...
여호수아: 그때는 다솜이도 잘 모르고,
이사야(엄마)자매님, 디모데(아빠) 형제님도 잘 모를때예요.
그때 제가 그랬어요,
“내려놓으세요~”
사도행전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믿고 너무 기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시작하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거기서 싸움이 나요~~~~
그러니까 사도들은 ‘우리가 여기에 있으면 안되겠다 여기는 다 집사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자’하며 거기서 빠져요.
기쁨으로 했는데 싸움이 난다니까요~~~~
우리가 교회가 갈라지는 것을 많이 보잖아요
그 안에 예수가 없어서 그래요.
그 안에 예수로 가득차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님이 뭐라고 하셨냐면,
‘나중에 성령을 받고, 성령이 말씀을 하게 하실 거야.
그러면 세상 끝날까지 가서 말씀을 증거해~’
그런데 성령이 임하기도 전에,
교회에서 배웠으니까 가서 그냥 한다구요~~~
그래서 우리 교회 청년부에서 단기선교 갔다가 귀신 들린 사람이 있으면, 저한테로 와요~
그러면 귀신을 쫓아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하니까 그런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디모데 형제님한테 그랬어요,
교회에서 얼만큼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다 내려놓으세요.
내가 준비가 되면, 하나님께서 콜링을 하실 거예요.
그때 가서 하시면 되어요.
콜링도 없는데, 그냥 배워서~
그리고 내 의로 하게 되면 나중에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저는 이 말이 형제님한테 들어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렇게 많은 사역들을 하루아침에 관두셨더라고요.
후임자를 구해서 인수인계할 시간간격도 안주고~
한두달 간격을 두고 관두는게 아니라, 하루아침에 관두셨더라고요~~~ㅎ
그러니까 교회가 난리가 나고,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이들이 이단에 들어갔다고 비난을 하실 정도니까~~~
그래서 교회에서 다 손가락질을 하고~~~~
이제는 하라고 해도 안하세요.
거기에 은사가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것을 하면서 싸움을 하는 은사들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오ㅈㅎ 목사님은 제가 장로가 되어서 같이 교회를 하고 싶었다고 하셨는데,
나는 아니었어요.
그것에 대한 콜링이 요~만큼도 없어요~~~
장로해서 뭐해요~ 안수집사해서 뭐해요~~
기도시키면 또 도망가야 하는데~~
그 당시에 기도하는게 부담이었거든~~~ㅎ
요~만큼도 생각이 없어요~~~
하나님이 안주셨거든요~
대신 이걸 주셨어요~
주신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끌고 가시는거지…
디모데 형제님을 비난했던 그 목사님이 교회를 관두시고 한국에 나가셨다가,
몇년 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셨어요.
그런데 미국에 들어오자마자 형제님을 불러서,
내가 잘못했다고 하셨어요...
그때야 뭔지를 아셨던 거죠...
그러고나서 사고가 나서 소천하시고...
자, 주희가 12월18일경에 한국에 갈 예정인데, 신장에 종양이 생겼고.
이사야 자매님은 신장에 돌.
샤론의 향기 자매님은 방광암.
생명수강가 자매님은 불면증.
다솜이는 심장병.
죠엔 자매님은 오늘 새로나온 방광염.
리샤는 독감. 독감은 다 나았고~
한나는 EDS. (육체적으로 일하면 죽는병?)
기도하는자는 족적 근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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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아프다~~~자, 기도합시다~!
(오늘은 여호수아 형제님이 호다식구들의 치유기도를 해주시며 Thirsty Thursday의 문을 닫았습니다.)
아, 그리고 여러분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해 주실때,
꼭 집어넣어야 할 사람이 있어요.
꼬옥 집어넣어야 할 사람~~~
누구예요?
누구?
날 제일 먼저 집어넣어 줘야 해요~!
나를 일착으로 집어넣지 않으면 안돼요~~~
기도를 안하니 모르지~~
(형제자매들: 형제님은 당연히 하고 있지요~~~~
형제님은 호다 리더로써 제일 먼저 타겟이 되겠지요.
우리 모두 여호수아 형제님의 영육간의 강건을 위해 더욱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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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교회 사역을 내려놓는게 ...
Mother Church 와 Father Kingdom
2,010 년에 이 말씀으로 많은 것이 풀어졌어요
마더처치는 40 년 광야생활을 하며 광야를 돌고 도는 것이고
아버지 나라는 요단건너 영적전쟁하며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라고~~
WLI 에서 성령 사역하는 미국 목사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실상은 예수님이 먼저 말씀하신 것이네요...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오랜 세월 이 말씀이 몬지 몰랐어요
우리에 들어간 양이 있고... 우리 밖에 있는 양이 있다고
우리 밖의 양도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아래에 있다는 것은
마더 처치를 말하는 것이네요
나는 내 안에 예수님이 없는데 우리 안에 들은 양인 줄 알고
살았으니 30년을 속았어요
그저 예수 믿으니 우리 안에 들은 양이고
가끔은 주님의 음성을 들으니 진짜인줄 알았지요
그러나 실상은 목자에 매인 신앙이었는데
축사받고 주님이 내게 사역을
다 내려놓으라고 하시며 여태까지는
다 훈련이었다고 하셨지요~~
그래도 한가지는 하려고 하니 주님이
하지 말라고 하시어 다 그만 두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이메일도 다 없어져
더이상 지식을 전하는 사역도
다 못하게 되었으니 내 안에 예수가 없는데
무슨 복음을 전했는지 ~~ 생각하면 부끄럽지요
사 61~~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님 만나고 보니
이전에 내 신앙이 가짜라
새롭게 성령님이 주시는 간증도 쓰고
교회가서 매일 부르짖고 기도해야 하고
호다에서 훈련도 받고 축사 사역을 하고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그제야 Kingdom Father 로 인도하신
주님의 깊은 뜻을 알게하신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