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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뿌려대는 흰색 가루에 숨이 막힐 지경" / "지긋지긋하다. 도대체 정체가 뭐냐? 반드시 밝혀내서 개망신 주겠다"
국민이 직접 나서서, 반드시 관련 기관에 지속적으로 항의 전화 해야 밝혀질 것
비행기가 뿌리고 간 흰색 가루가 구름처럼 변하고 있다. 5월9일 경기 중부
"코로나 백신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장난치더니, 이제는 하늘에 대놓고 켐트레일을 마구 뿌려댄다.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본지 기자들을 포함하여, 켐트레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최근 수년간 한반도 상공에 흰색 괴물질을 뿌리고 다니는 비행기를 볼 때마다 분노가 극에 달한다.
켐트레일은 하늘에서 비행기로 뿌려대는 화학물질이다.
최근 한반도 상공에 켐트레일이 필사적으로 뿌려지고 있다. 맑은 날이면 태양빛을 가리는 켐트레일 흰 연기를 뿌리는 비행기가 여지없이 수십차례 나타난다.
본지는 최근 켐트레일을 직접 목격하거나, 수많은 제보를 통해 켐트레일을 뿌리는 광경을 무수히 카메라에 담았다. 날씨와 관련이 있고, 심지어 기후변화를 인위적으로 일으키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도 들 정도다.
전국적으로 미확인 비행기에서 뿌려지는 흰색 가루는, 비행기가 상공을 가로지르는 동안 넓게 퍼져 줄무늬 구름을 형성한다.
기상청에서는 이 켐트레일의 존재를 전혀 모른다고 발뺌을 하고 있으나, 매일 대한민국 상공에 뿌려지는 흰색 화학 물질의 정체에 대한 국민들의 의구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본지에서는 반드시 이 흰색 가루는 누가 왜 뿌리며, 그 영향은 어떤지 반드시 찾아내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비행기가 뿌리고 간 흰색 가루가 구름처럼 변하고 있다. 5월9일 경기 중부
기상청의 반응
본지는 지난 4월에도 기상청 대변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켐트레일의 존재 유무를 문의했다. 그러나 기상청 측은 켐트레일의 존재에 대해 모른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엄연히 국민들의 눈에 관찰이 되고 있고, 단순 비행운이 아닌 흰색 가루를 뿌리는 비행기가 하루에서 수십대가 관측되는 상황에서 기상청이 흰색 가루를 연일 뿌리고 다니는 비행기의 정체를 모른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판단이다.
기상 전문가가 켐트레일의 존재에 대해 모를리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켐트레일이 대한민국 상공을 유린하는 동안, 대한민국의 공기의 질은 나빠졌을 것이고, 기후가 점점 변하는 느낌을 받는다. 비행기 꼬리에서 뿜어대는 흰 색 화학물질이 인체에 이로울리 없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5월 9일 켐트레일 흔적. 포항
대한민국 공군은 도대체 뭐하나?
군사적 목적이 아니라면 도대체 왜 대낮에 비행기들이 자유롭게 하늘에서 흰색 가루를 뿌리도록 방치하고 있는지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
일각에서는 미국 공군의 군사 작전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러나 흰색 가루를 뿌리는 군사적인 작전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전국적으로 뿌려지는 흰색 가루가 대기를 오염시키고, 땅에 내려 앉을 경우 토양을 오염시켜 농작물 생산량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알미늄 또는 수은, 철 또는 산화그래핀이 흰색 연기에 섞여 있어 인체에 축적되도록 하는 악의적인 군사작전이라는 의혹도 나왔다.
이 모든 의혹에 대해 정부가 해명을 해야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5월 9일 켐트레일 흔적. 포항
최근에는 비가 오지않는 상태에서 희뿌연 안개가 피워진 날이 많은데, 이런 날씨의 원인이 바로 켐트레일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국내 천문대기를 연구하는 학자와 교수, 항공기의 운항을 관할 하는 기관, 대한민국 공군과 주한 미군 등이 모두 나서서 켐트레일에 대해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설명을 해야 한다.
기분나쁜 흰색 가루를 뿌려대는 비행기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본지는 민간 항공기의 이착륙 현황을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군부대에 요청하여 켐트레일을 뿌리는 군사작전을 실시하지 않는지에 대한 여부를 캐 물을 방침이다.
기상청에서 종종 실시하는 인공강우 실험일 가능성도 있으나, 화창한 날씨에 집중적으로 뿌려대는 흰가루가 인공강우 실험일 확률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인공강우 실험을 매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최근 뿌려지는 켐트레일은 그 주 목적이 태양빛을 가리는 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맑은 날이면 어김없이 하늘에 흰색 줄을 긋고, 그 흰색 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 흐르면 주변이 기분나쁜 흰색 또는 회색 구름으로 변한다.
국민들 사이에서는 흰색 가루를 뿌리는 비행기에 대해, "미사일이라도 있다면 격추시키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 라는 반응이 나온다.
주한미군이 군사목적으로 뿌린다는 설도 나온 가운데, 분명 인체에 유해하게 보이는 흰색 가루를 뿌리는 비행기의 정체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제는 국민들이 더 이상 켐트레일의 존재를 쉬쉬하는 정부를 방치하면 안된다는 분위기다. 태양을 가리고, 인공적인 구름을 만들어서 수상한 실험을 하도록 방치해서는 안될 것이다.
본지는 켐트레일이 더이상 방치되면 안된다는 판단에 이 문제가 공론화 될 수 있도록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예정이다.
켐트레일이 보이는 대로 각 지방항공청과 기상청에 항의전화를 하고, 반드시 그 정체를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424번길 47 6층 서울지방항공청 / TEL : 032)740-2114, 032)747-0744 /
부산지방항공청
(우)46718 부산광역시 강서구 공항진입로42번길 54 (대저2동) 관리청사 2층 부산지방항공청 / TEL : 051-974-2100
제주지방항공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2 상주기관합동청사 2층 제주지방항공청 / TEL.064-797-1700
국토해양부 서울지방항공청국토교통부
02-2660-2162
기상청
전화 (02)2181-0900 (평일 9:00~18:00, 야간휴일은 당직실 연결)
"켐트레일 사진 또는 영상을 찍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에 자유롭게 제보해 주시고, 위 관계 당국 외에 대한민국 공군 또는 미국 공군에서 근무하는 분 중 관련 업무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은 제보 바랍니다. 또한 켐트레일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시는 분은 메일에 연락처 남겨주시면 기자가 직접 전화드리겠습니다.
지방항공청, 또는 해양경찰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제보 주시면 익명 처리해서 기사화 하겠습니다. 켐트레일에 대한 내용을 모조리 밝혀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켐트레일을 뿌리는 비행기의 내부라고 온라인 상에 공개된 사진들입니다. 이미 정체가 드러난 이상 우리도 더 이상 쉬쉬할 필요가 없습니다. "
최근 필사적으로 뿌려대는 켐트레일과 관련해서 정부 담당자의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다. 국민들은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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