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Generative AI 업계 투자 점증 소식, 아마존 생성형 AI 센터에 1억달러 투자 수혜 기대감 등에 반도체 테마 상승. 일부 클라우드 컴퓨팅 테마도 상승.
▷한-베트남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 예정 소식 등에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 상승.
▷하반기 中수요 회복 기대 감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AI영상진단 시장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테슬라, 무선충전 업체 와이페리온 인수 추진 소식 속 무선충전시스템 핵심부품 페라이트 코어 부각에 일부 페라이트 테마 상승.
▷정부, 기후테크 산업 육성 소식 등에 일부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테슬라·벤츠 등 흑연 확보 경쟁 속 흑연대란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그래핀 테마 상승.
▷이 외 탄소나노튜브(CNT), 아스콘, LED장비, U-Healthcare(원격진료), 유전자 치료제/분석, 시멘트/레미콘, 리비안(RIVIAN), 탈모 치료, 바이오인식(생체인식), 모바일솔루션, 모더나(MODERNA)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지방 주택시장 한파 지속 속 건설사 자금난 우려 부각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석유화학 테마 하락. LNG, 도시가스 등 여타 에너지 테마도 하락.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좌초 우려 속 풍력에너지 테마 하락.
▷CJ CGV가 대규모 유상증자 여파 속 연일 하락한 가운데, 영화 테마 하락.
▷당정, 수능 '킬러문항' 배제 소식 등에 최근 부각됐던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차익 매물 속 하락.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기조 지속 등에 인터 넷 대표주, IT 대표주, 엔터테인먼트, 게임, 모바일게임, 메타버스 등 대표적 성장 테마 하락.
▷이 외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가 하락했고, 홈쇼핑, 편의점, 사료, 비료, 자원개발, 해운, 종합상사, 조선, 일자리(취업), 손해보험, 환율하락 수혜, 피팅(관이음쇠)/밸브, 웹툰, 음원/음반, 재난/안전(지진 등), 네옴시티, 자동차 대표주, 구제역/광우병 수혜, 야놀자, 겨울, 셰일가스, 전선, 농업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하락.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및 Generative AI 업계 투자 점증 소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재확인,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지속, 기술주 반등 등에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전 거래일 대비 20.14(+0.57%) 상승한 3,569.87을 기록. AMAT(+1.65%), 마이크론테크놀로지(+0.68%), TSMC(+1.47%), 램리서치(+2.32%), ASML(+1.43%) 등이 상승.
▷다올투자증권 은 보고서를 통해 ChatGPT 신드롬 이후 Generative AI 업계 투자가 점증하고 있다고 밝힘. ChatGPT 개발사 OpenAI에 약 100억달러 투자한 마이크로소프트 뿐만 아니라 알파벳과 아마존, 애플도 경쟁적으로 Geneartive AI CAPEX를 확대하고있다고 밝힘. Generative AI는 많은 수량의 고가 GPU(NVIDA A100과 H100)가 필요하며, 순수 CPU CAPEX만 약 3,800억원이라고 밝힘. 이어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 비용까지 더하면 약 8,000억원 이상의 투자비 소요가 추정된다고 밝힘. 메모리 산업의 경우 Generative AI향 HBM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다만, 전체 메모리 수급 영향은 제한적으로 분석.
▷아울러 아마존 생성형 AI 센터에 1억달러 투자 소식에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도 형성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DB하이텍, 삼성전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원익QnC, 테크윙, 한미반도체,레이저쎌,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희귀금속(희토류 등) | 한-베트남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 설립 예정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금일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희토류를 비롯해 베트남에 풍부한 핵심광물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급망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공동언론발표문을 통해 "베트남에 풍부한 희토류 개발과 관련해 양국 간 협력 잠재력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센터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힘.
▷아울러 테슬라가 무선충전 업체와이페리온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무선충전시스템 핵심부품인 페라이트 코어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세토피아, 삼화전자, 노바텍, 유니온머티리얼 등 일부 희귀금속(희토류 등) 테마가 상승. |
클라우드 컴퓨팅 | 아마존 생성형 AI 센터에 1억달러 투자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아마존은 전일(현지시간) 1억 달러(1,290억원)를 투자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AWS) 생성 인 공지능(AI) 혁신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센터는 고객과 AI, 머신러닝 분야 기업 전문가를 연결해 의료와 금융 서비스, 제조 분야 등 다양한 고객이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임.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AWS)의 AI 혁신 센터 구축은 MS와 구글이 각각의 클라우드 서비스에 생성 AI를 접목해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데 따른 것임.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아마존은 약 4%대 상승세를 보였음.
▷이 같은 소식 속 솔트웨어, 파이오링크, 케이아이엔엑스, 가비아 등 일부 클라우드컴퓨팅 테마가 상승. |
화장품 | 하반기 中수요 회복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의 수요 부진은 더딘 경기 회복세 영향이 크다며, 이에 하반기에는 당국의 부양책과 리오프닝에 따른 경기 정상화 시그널에 대한 관심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향후 중국 경기는 리오프닝 영향으로 정상화 흐름에 점차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하며, 중국 화장품 수요도 함께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반기에도 색조/SUN 제품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중국 지역은 이미 탈-마스크, 대외활동 증가 영향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중국도 마스크 착용 자율화와 낮은 기저 부담 덕분에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에 색조/SUN 관련 업체의 실적 아웃퍼폼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브랜드사간 경쟁 심화 현상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에 브랜드사보다는 OEM사를 더 선호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토니모리, 프로스테믹스, 마녀공장, 선진뷰티사이언스, 코스메카코리아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AI영상진단 시장 가파른 성장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챗GPT의 등장으로 제약·바이오업계를 넘어 의료계에도 AI(인공지능)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X선 촬영(X-ray),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영상을 분석 하는 데 AI를 보조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영역이 넓어지면서 AI가 의료시장의 판도를 바꿀 ICT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의사의 질병 진단 정확도와 조기 진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AI영상진단 솔루션을 향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이와 관련, 루닛은 AI에기반한 암진단 솔루션 '루닛인사이트'와 환자의 바이오마커(생체지표)를 분석해 면역항암제 사용이 적합한 환자를 선별해 주는 AI 솔루션 '루닛 스코프'를 보유한 것으로 부각받고 있으며, 뷰노는 국내 최대 기업 삼성전자와 파트너십으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딥노이드는 AI솔루션 개발에서부터 배포, 활용 등의 AI영상진단 전 과정에서 생태계를 구축중이며, 제이엘케이는 국내 초최 코스닥에 상장한 AI영상 진단기업으로, 세계 유일의 뇌졸중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를 보유한 것 등으로 부각받고 있음.
▷이에 금일 루닛, 뷰노, 네오펙트, 제이엘케이 등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 지방 주택시장 한파 지속 속 건설사 자금난 우려 부각 등에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수도권의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온기가 돌고 있지만, 대구 등 지방 미분양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시공사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착공에는 들어갔으나 공사비를 제때 못받고 있는데다 원자재값까지 오르면서 책임준공을 확약한 건설사들은 자체자금까지 투입하고 있는 실정으로 알려졌음. 분양대금이 들어오지 않아 건설사들이 떠안고 있는 주택부문 미청구 공사비는 10대 건설사 기준 올해 3월 기준 8조원을 넘어섰으며, 지방사업장이 많은 중견건설사들을 합치면 못받은 공사 대금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개발업계의 한 관계자는 "안될 사업은 정리되고 수익성이 나는 사업만 가야 하는데 지금 상황은 모든 사업장에 인공호흡기만 달아놓은 셈"이라며, "자금 회수 부담이커진 건설사들이 시공 참여를 꺼리면서 더 어려운 상황이 올 수 있다"고 우려를 전했음.
▷이에 금일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범양건영, 남화토건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 테마가 하락.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급락 영향등에 하락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글로벌 중앙은행 긴축 영향 등에급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3.02달러(-4.16%) 하락한 69.51달러에 거래 마감. 영란은행(BOE)은 현지시간으로 22일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4.50%에서 5.00%로 빅스텝(50bp)을 단행했으며, 노르웨이 중앙은행과 스위스 중앙은행도 같은 날 기준금리를 각각 0.50%포인트, 0.25%포인트 인상했음. 또한, 휘발유 재고가 47만9,000배럴 증가하며, 시장예상치인 50만배럴 감소와 상반된 수치를 기록한 점도 국제유가에 하방압력을 가함.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극동유화, 흥구석유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하락. |
풍력에너지 |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좌초 우려 속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업비 2조3,000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프로젝트인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이 좌초 위기에 처한 것으로 전해짐. 개발사인 명운산업개발과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하던 발전 공기업, 한국서부발전이 출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영광낙월 해상풍력은 당초 2024년 12월 준공이 목표로 올해 상반기 착공이 예정됐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사업비가 크게 늘어난 데다 설계·조달·시공(EPC) 주관사였던 대우건설과의 협상이 지난 3월 최종 불발됐으며주기기인 터빈 공급사인 베스타스와의 계약도 최근 해지된 것으로 알려짐. 하부 구조물 시공사 GS엔텍, 터빈을 설치하는 전용선 운용사 시잭스도 사업 불참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씨에스윈드, SK오션플랜트, 금양그린파워, 동국S&C 등 풍력에너지 테마가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