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하면 오백원,,
한참 유행햇었는데,,,
제가 이삶이방에 주구장창,,글을 올린까닭은,
사실,,,몇달전만해도 가끔,올렷는데,,
이년간 내스스로 도배했던 군카페,,
그카페를 탈퇴한후,시간도 남았고,,,
그러다보니,,시간때우기랄까,,,ㅋㅋㅋ
우리커피님이 궁금해하니까,,,알려드릴,의무가 있다생각하고,,,,ㅎ
전,,원래 신체리듬이,,새벽반이랍니다,
저녁아홉시만,넘으면 ,,만사를 재켜놓고 자야합니다,
모든이들이 즐겨하는 티비연속극,,,그걸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고,
티비앞에만 있으면,..십분을 못넘깁니다,,코를,골고,,,~
그래서 몇시간째,,리머콘과 씨름하는 남편,,
저에게,,오히려 조언을 합니다,,
티비에서 배울께,,많타,,,티비봐라,,,ㅋㅋㅋ
네,,티비에서도 배울께,,많터군요,
막장드라마도,,어떨땐,,배울점이,,있다,,
아!!!연애는 저렇게,,,들킬땐,,,또,,저렇게,,,,
유선에서,,요즘 ,장옥정,재방송도,,가끔,,,
또,,후계자인가,,상속자도 가끔,,,
요즘,,,1994 응답하라,,고것이 재미가 쏠솔,,,사투리가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 일찍자다보니,,
저,,일어나는시간은,,,새벽한시,,,랍니다,
그러니,,그 시간에 뭘하겠어요,,,
컴을 주로하고,,가끔,,티비도보고,,,살림도 그새벽에 하고,,,
컴을 한것은 오년정도,,
그전에 컴맹,,,
아들이 백두산부대가면서,배우기 시작,,
아픈아들,군에 보내고,,몇시간씩,,
카페에 진을 쳤지요,,
그러다가,,목다스크가 오고,,,몰랐어요,,
컴이 집에 두대인대,,한개가 제,,목에,이상을 주엇죠,,
그리곤 컴을 다른방에꺼로,바꾸고,,그리곤 물리치료에,,견인치료에,,
첨에는,,팔둑이아파서,,왜그런가 했더니,,
의사가 깜짝,,놀래돼요,,,
경미한 목디스크가,,
이렇게 빠른속도로 망가졌냐고,,,
오른쪽,,,새끼,손가락까지,,절였답니다,
그래서 돈좀 까먹고,,
요즘은 웬만하면 컴시간을 줄일려고 합니다,
그래서,,다른카페는,,짧게,,
삶의방만,,길게,,,
그리고 아들들이,,컴에 오래앉아 있으면 경찰에 신고한다나,,
아들이 군복무중일때,,
새벽에 일어나면,,군카페에서 댓글달고,
글쓰고 거의두시간,,
그 카페탈퇴후,,,삶의방에서 보냅니다,
아들도 제대하고.
안나의 일기,,는거의 쓰는데 한시간 걸리고~
댓글달고...참견하고,,,
하다보면,,두시간을 훌쩍..넘어가지고,,
커피님,,
전컴에서 하는일은,,주로 글올리고,댓글달고,
남의글읽고,,
그러다,,,그래도 시간이 좀있다하면,,
삐다하게,,누워서 영화한편씩,,,
그러나,,누웠다하면,,,반도 못보고,,코골기,,
며칠전 "관상"보고,,,
작년인가,,올핸가,,"레미제라블,,,"아주 감명있게 보았죠,,,
장발장,,,아,,닮고싶다,,,
늑대소년도,,보고,,
절대로 채팅은 안하고,,
가끔,,뭐,,하자고 문자가 뜨데요,,
그러나,,내컴은 그게 막혀잇어요,,,
풀어야하는데,,푸는것도 잘모르고,,,
그냥,,안합니다,,
어쩌다,,,정,,심심하면,,,
야한 영화도 한편씩보고,,,
아,,,!!!
저럴땐,,,저렇게하는구나~~~~ㅋㅋㅋㅋ
누가 그러데요,,
야동도 때가 있다고,,,
야동 남자분들 좋아하시쟎아요,,,
그것도 다,,,때가있다,,,
서울에서 퇴근해오는아들,,
버스가 기어왔답니다,,'엄청난눈이 현재 수원에 오고잇네요,,
아!!
군바리들,,,저 눈을 지금 잠도 못자고,교대로 치우고 잇을텐데,,,
,
"악마의 똥가루,,,"
아들들아,,수고한다,,,고맙다,,
어떡하겠니,,
다 지나가리,,,,
아주 오래전야기입니다,,
한30년은 됀것같아요,
화서동 골짜기,,부평에서 첨으로 83년도 오월
첫발을 디디는곳이,,,참,,어떤,,똑똑한분의소개로,,
집을사는데,,
수원끝에서,,끝에다,집을 소개해주더군요,
삼성이 저기 망포리에 있는데,,,
저의집은 안산쪽에 가까운,,화서동,,
우린아무것도 모르고 그집을 샀지요,,,소개로,
그당시에,,차가 있는집은 드물고,
거의 통근버스를 타고,,출퇴근,
워낙에 늘보남편은 통근버스타는곳까지,,나갈려면 남자걸음으로 이십분은 걸어야,,
그래도 지각은 안했는지,,?
십년근무후엔,,,모범사원표창에,,,서울가서까지 상받고,,
또,,삼성맨들이 보는 뉴스시간에,,
"보람에 산다"비디오.까지,,우리네식구가 출현했답니다,,
막둥일 임신한,91년도,,
무척웃겻어요,
,,
동신아파트에 살때인데ㅡ,,,그들이 각본인가를,,다 만들어 와가지고,,
우린그대로,,,ㅎㅎㅎ
첫장면이,,아버지는 퇴근해오고,,,
여섯살,,일학년아들은,,12층아파트꼭대기에서 밖을 쳐다보면서,,,
,,손흔드는장면,,,
아빠,,,,,,~~
하루종일..촬영을하고,,,
아파트사람들은 구경하고,,,ㅋㅋㅋ
그 화서동 골짜기에,,25평아파트를 사서,,살림을 시작하는데,,
너무나 낯선 고향,,,못살것같아,,못살겠다,,
그러나,,워낙에 적응을 잘하는스타일이라,,
곰새,,세명의 아줌마들을 사귀고,,
52,52,50생,60생,,
우리사인방은,,젤로 먼저 공부한게 고스톱,,,
정말 죽여줫어요,,,재미있어서,,,
그리곤 아파트앞에 상가,,
상가다방에서,,,그당시에,야동 비디오가 유행했지요,,,
다방에,,날 빼고..세아줌마가,모여서,
다방에서 틀어주는비디오를 봤답니다,,
양키들꺼,,,,
전,,워낙에,,그당시엔 남편이 무서워서,,,밤에는 외출금지,,
그런데,,그중에 한아줌마,남편이,
"아니,,우리마누라는 어디있데,",,,하면서,,
그 다방엘,들어오고 현장을 목격하고,,
대판싸움이 나고,,,
집으로 들어간 부부,,,또싸움,,,
그런데,,그용띠언니야가 얼마나,,쎘는지,,,
남편에게,,부엌에 있는 칼을 집어던졌다고,,,,ㅎㅎㅎ
그이후론,,,그 남편은 그언닐,,안거드린다는 야기,,,
우린그야길,,,지금도,가끔 심심하면 합니다,,
"야,,너,,독하다,,,어텋게 남편에게 칼을 집어던지니,,,,"???
"언니들아,,,칼을 지어던지는건 그래도 봐줄만하다,,"
내 새엄마는 우리아버질 칼로 찔렀다,,,
법적으로 이혼후,,
새엄마랑 살던 아버지,,,
새엄마는 아버지,,우리딸들과의 관계에서,,끈어 놓을려고 하셨다,
그러나,,천륜이라고,,,딸과 아버지 사일 어텋게 끊는가?
그 새엄마로 인해,,
우리언니는 결혼하는날,,,작은아버지의 손을 잡고 들어갔다,
우리집안에선 병신쪼다라고,,난리가 났지만,,,ㅠㅠ
그러나,,내결혼식이 문제였다,,
비밀리,,내아버진 내결혼식에 오셨고,,
난 아버지 손을 잡고 당당히,입장했다,
그리곤 서울집으로 가신아버지,
스파일통해서,,,새엄마귀에 들어가고..,
아버진,,,새엄마가,,휘두른칼에 다치셔서,,병원에 입원했다는 뒷이야기,,,
참,,불쌍한 내아버지다,,
운명의장난도 심하다,,,
난,,불쌍한 내아버지로인해,,,많이도 울엇다,
지금도 눈물이 난다,내아버지,,,사랑하는,내아버지,,
보고픈 내아버지..
.
우리아버진,,병원에 누워서,,뭔 생각을 했을까?
내생각에,,아마도 자업자득이라 했을까?,,,
자기가 뿌린씨앗,,,ㅠㅠ
우리아버진,,,차라리,,지금.하늘나라에서 편할거라생각한다,,,,,
운명일것이다,,
난 아버질 충분히 이해한다,,
사진한장으로 결혼하기 싫었떤,,여자와 결혼해야했던,,그집안의 저주라할까,,
그 저주은 딸만 내리 여섯을 낳고,,
나중엔 사랑하던 여자와 살았지만,,,그여자는 애기를 못낳고,,,ㅠㅠ~
불쌍한 우리아버지의 운명,,
,
그래도 우리엄마말대로,,
니아버진 하고 싶은거 다하다가, 죽어서,,여한도 없을거라는
바람실큰폈지,,도박실큰했지,,,온가족에게 우상처럼 떠받들임당했지,,,
그러나,,바람은 아버지가 피웠을까?
아니다,,,여자들이 아버지에게 접근했다,,
난 알고있다,,
내가 여자라도 내아버지같은 남자에게 반할수밖에,,,
커피님의 궁금중에 답하다가,,
난,,먼얘기 까지,,다 쏟아냈다,,
아버지,보고싶은아버지,,
사랑하는,내아버지,,
아버지,,,기달려,,
내가 갈때까지,,꼼짝 말고 잘있어야해,,,
엄마친구 꿈에 나왔단다,,
대궐같은집에,,니엄마아버지가,앉아 있더라고,,,
그럴것이다,,
새엄만,아직 살아계시니까,,
먼저간 우리엄마아버지가,,나란히 앉아있을텐데,,,
그럼,,새엄마가 죽으면,,우리엄마는 또 밀리는가?
그럼 내가 좇아가서,,
새엄마,,내쫓고,,아버지 옆자리차지할까,,,ㅋㅋㅋ
아니다,,새엄마도 불쌍한 여인이다,,
애도 한번 못낳아보고~~~ㅠㅠ~
불쌍한 여인,,,,
한남자를 사랑한죄 밖에 없다,,
그러게 사랑이 웬수다,,,
이미자씨의 그노래가 생각납니다,,
우리새엄마가 좋아하던 노래,,,
옛날에,,이길을,,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길,,,
여기선가,,저만치서~뻐꾹새 구슬피 울어돼던길,,,
~~~우리새엄마가,자주 부르던 노래,,,~~~
우리새엄마는 서울에 오대극성
덕성여고 출신이다,,
그래도 날 자기가 나은딸처럼 잘해주셨는데,,
요즘 매스컴에 떠도는 악마의 엄마가 아니엿다,
새엄마도 내가 생각날것이다,,
"안나,,,안나는 아들셋이나 낳았다면서,,"
스파일 통해 소식은 다 듣고 계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지,,거의 삼십년,,,
새엄마는 아직 혼자란다,
생머리를 엉뎅이까지,길르고,,
우리아버지가 생머릴 좋아한다나,,,ㅎㅎㅎ
70년대 유행햇던,,판탈롱바지에,,높다란 하이힐,,
그렇게 멋을내고,,중학생이던 날,,데리고,,
우린 한남동 미팔군에서하는 카니발에 놀러가곤했다,
참 멋쟁이고,,음식도 잘하고,,싹싹하고,,
독살스러웠던,,내엄마보단,,
더 사랑받을만한 여자였다,
이래서,,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다라고 하나보다,,,
5대극성도 있구 5대 발광도 있는디 ...
울 마누라도 덕성 나왔는디 뺑뺑이 출신이라
극성맞지 안턴디..꼬라지기 있어서 그러치..
아버님이 미남이네유..500원 주께 받으러 오세요...
요기 북한산 골짜기 까장...ㅎ
써비님와이프는뱅뱅이,,
그옛날엔,,똥통이엿나...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서비님도 츠~암~네~
재미나게
웃다 갑니다
언제나 활기찬
안나님^^
눈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날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