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때는 이방인의 때에..그리고 주의 날인 환난이 임함

[나그네1004]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6 : 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환난시대를 교회에 적용하면 안되고

반대로 교회시대의 말씀을 7년환난에 적용하면 답을 없지 못하죠

살전 5장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1절에 보면 때와 시기에 관하여 너희 즉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쓸 것이 없다는 것을 

그 때와 시기는 알 필요가 없다는 말이죠.

1절에 때와 시기는 주의 날을 두고 하는 말씀이죠

주의 날이 이른 때와 시기에서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다..

2절에 주의 날은 밤에 도적 같이 이르기 때문에.

왜 너희에게는 쓸 필요가 없냐??  즉 너희에게 알려줄 필요가 없냐??

왜??  주의 날은 밤에 이르기 때문에. 너희는 밤에 속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알 필요가 없어서 쓸것 없어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또 주의 날은 밤에 도덕같이 이르는데. 너희는 밤 즉 어두움에 있지도 않으니까

너희에게는 도적같이 임할 수 도 없어.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주의 날은 너희들. 즉 낮에 속한 사람에 이른 것이 아니고 밤에 속한 저들에만  와. 언제

3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너희는 데살로니가 성도. 저희는 믿지 않는 자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주의 날이 오는 것야.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니까 깨어 있어야 하고.

저희는 밤에 속한 사람이까. 자고 취한 상태로 있다가 주의 날을 맞이할 것야. 

낮에 속한 사람이니가 깨어서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있어야 혀.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피차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같이 하라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 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치 말며
20 예언을 멸시치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렇게 하고 있어야 혀.

그래야 너희를 주님이 공중에 강림하실대 그 앞에 세우게 될것야.

너희를 그 앞에 세우는 이유 즉 휴거는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우리를 세우신다는 것은 휴거.

4장에 휴거가 있고 5장의 주의 날. 즉 하나님의 진노가  저희에게 즉 믿지 않은 자들에 임하는 것임.

살전 5장에 주의 날이 바로 7년환난.

살후 1장

5 이는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의 표요 너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니 그 나라를 위하여 너희가 또한 고난을 받으리니
6 너희로 환난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7년환난)
7 환난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휴거를 통해서 하늘에서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살전 5장의 말씀에 대한 적용. 

시대를 잘 분별하고 적용해야지 

환난시대에 적용하면 아래 같은 해석

-> 평안하다, 안전하다(peace and safety)라고 말한 것은 믿지 않는 자, 

즉 짐승의 표를 받고 세상에서 평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불신자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그때에는 대부분 성도는 도망가서 이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고 있거나(계15:2. 계16:15. 계20:4)

계시록 13장 11절에 나오는 다른 둘째 짐승( 처음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병상에 있을 때에 모든 권력을 적그리스도에게 받고 짐승의 우상을 만들어 성도를 죽이는 잔인한 거짓 선지자(계19:20) ) 앞에서 표를 받지 않고 성도가 잡혀 죽을 때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절대 안전하고 평안한 때가 아닙니다.

1절 - 4절 문맥을 잠시만 살펴 봐도 성도에게 하는 말이 아님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저희'는 불신자를 가리키고 '너희'는 성도를 가리킵니다.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하나님의 노하심이 주의 날. 환난으로 갚아주시는 것

그래서 먼저 휴거가 있고. 주의 날. 즉 휴거되지 못하고 땅에 거하는 자들에 쏟아지는 것임.

요한계시록 6 : 10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 하니
요한계시록 8 :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3 :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요한계시록 13 :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 : 6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요한계시록 17 : 2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요한계시록 17 :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땅에 거하는 자들에 임하는 환난.

우리는 휴거되어 하늘에 거하는 자들이고.

[새하늘사랑(장민재)]

환난전휴거는 미혹입니다~!!

산 자의 휴거는 죽은 자보다 앞설 수 없다는 기록된 성경말씀에 순종합시다.

(데살로니가전서 4장)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죽은 자중에 가장 처음 익은 부활의 열매자는 14만4천입니다.
14만4천의 부활보다 산 자의 휴거가 먼저 일어날 수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4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무장]

7년중 후반부를 대환난이라 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불신자들에게 복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들에게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날이 있을수 있겠나요.

[새하늘사랑(장민재)]

성도들이 7나팔에 부활휴거되어도 재림하실 것이란 복음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입니다.
짐승의 표 받고 희희낙낙 짜장면 사먹고 잘 삽니다.
순간.....

1대접부터 7대접까지 몰아부쳐서 당황하다가 죽임을 당하지요.
제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무장]

그러니까 환난후가 아니고 환난 中이네.
그래서 화난 후 휴거는 미혹이라 하였지요. 민재씨 나도 환난 중 휴거는 받아드릴수 있습니다

[새하늘사랑(장민재)]

정확한 표현은...

환난통과후 심판전휴거입니다.
7나팔에 휴거되는 모든 전천년주의는 동일합니다~!!

[나그네1004]

성도는 휴거되고

예수님은 재림하고.

그런 어디서 만나

참 너는 공중재림이라고 주장하지.. ㅋㅋ

[나그네1004]

7나팔이 휴거야? 재림야?

[새하늘사랑(장민재)]

7나팔에서 휴거되야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지...

6대접에서는 지상에 내려오시니 불신자에겐 심판, 유대인에겐 회복임~!!

[경고]

이곳 저곳 답 댓글 다시느라 수고가 아주 많으십니다.
님의 주장하는 것 대충은 알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 예수를 믿게 됐던 교회가 환난전 휴거를 믿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곳에서 배운 교리를 다 버리고 나서 내 나름대로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쓰며
단어 사전(파일)을 만들어 놓고 살펴 보니 알게 된 것입니다.
주장이 많은데 어떻게 본인이 주장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 있을까요?
다 주장들이 다르니까 너무 흥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ㅎㅎ.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용서가 님에게 있으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