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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 미술 시험 문제가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작가를 묻는 문제였다.
맨 앞자리 학생이 답안지에 ‘로댕’이라고 썼다.
뒷자리 학생이 그 답안지를 훔쳐보다가 잘 안 보여서 ‘오뎅’이라고 적었다.
세 번째 맹구는 똑같이 쓰려다 커닝으로 의심받을까 봐 이렇게 적었다.
그 답은 과연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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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어묵)’
우리, 잠시 웃어보아요.^^
첫댓글 😂 😆 😂 😆 어묵탕 먹고 싶은 날씨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