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클래식한 축구로 중거리슛, 크로싱 위주로 공격<br>팀에 한명정도 있는 빠른 사이드윙의 역습...<br>이 쓰리패턴을 기본으로 패싱이 아닌 체력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스타일..<br>이게 독일축구의 원동력이었죠.<br>그나마 이번 대회에서 이걸 보여주고 있는 팀이 폴란드 인것같네요<br><br>스페인 하위버전인 요상한 티키타카를 하고있는 지금의 독일 축구는 더이상 좋아할 만한 구석이 없어보인다는게 슬프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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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2014년은 전통 독일축구스타일에 스페인의 섬세함을 가미했다는 극찬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이걸 계속 밀고 갔다는게 참 문제였죠..시대가 변화하고 당연히 거기에 맞는 전술을 펼쳐야하는데..독일은 독일다운 축구스타일이 어울리지 역사와전통에 한참 못미치는 스페인식 스탈 가미하는게 어울리지가 않죠.
슐로터벡, 라움, 클로스터만, 케러, 긴터, 고레츠카 이 수준의 선수들은 볼간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유율 축구하면 안 됩니다. 제가 압박해도 뺏을 수 있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클로스터만, 케찹 이런 애들 진짜 왜 뽑은 건지 모르겠네요. 훔멜스 같은 선수가 지금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는 자체가... 납득이 안 갑니다 플릭.
첫댓글 2014년은 전통 독일축구스타일에 스페인의 섬세함을 가미했다는 극찬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지만 이걸 계속 밀고 갔다는게 참 문제였죠..시대가 변화하고 당연히 거기에 맞는 전술을 펼쳐야하는데..독일은 독일다운 축구스타일이 어울리지 역사와전통에 한참 못미치는 스페인식 스탈 가미하는게 어울리지가 않죠.
답답함 그자체 바이언에서의 모습도 안나옴
독일협회측에서 유소년부터 점유율식으로 해서
이제는 시원시원한 축구가 보기 힘드네요..
아쉽네요
슐로터벡, 라움, 클로스터만, 케러, 긴터, 고레츠카 이 수준의 선수들은 볼간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점유율 축구하면 안 됩니다. 제가 압박해도 뺏을 수 있겠어요 솔직히 말해서.
클로스터만, 케찹 이런 애들 진짜 왜 뽑은 건지 모르겠네요. 훔멜스 같은 선수가 지금 집에서 TV를 보고 있다는 자체가... 납득이 안 갑니다 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