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외국어에 대해서 알려주마 </P>
<P> </P>
<P>단어는 무조건 하루에 75개다 </P>
<P> </P>
<P>무슨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나중에 뜻을 찾고 수첩에 적고 </P>
<P> </P>
<P>이딴 헛짓거리 하는 ㅅㄲ가 있다 </P>
<P> </P>
<P>시간 참 많은 ㅅㄲ인가보다 </P>
<P> </P>
<P>개소리 집어치우고 내말들어라 </P>
<P> </P>
<P>단어장 하나사라 </P>
<P> </P>
<P>몇일완성 이렇게 나눠져있는거 있을꺼다 </P>
<P> </P>
<P>하루에 1회씩 꾸준히 외워라 </P>
<P> </P>
<P>그럼 단어는 정복이다 </P>
<P> </P>
<P>독해에 대해 알려주마 </P>
<P> </P>
<P>첫문장이 핵심이다 </P>
<P> </P>
<P>첫문장을 보고 글의 주제를 파악해라 </P>
<P> </P>
<P>하루에 4문제씩 꾸준히 해라 </P>
<P> </P>
<P>쉽다 </P>
<P> </P>
<P>듣기를 어떤 놈들은 계속 똑같은걸 반복해서 들으라고한다 </P>
<P> </P>
<P>한마디 해주고싶다 </P>
<P> </P>
<P>야이 삐- 귀머거리야!! </P>
<P> </P>
<P>해법을 제시하마 </P>
<P> </P>
<P>듣기 지문(스크랩트)를 우선 5번 읽어라 </P>
<P> </P>
<P>그리고 발음해봐라 너가 스스로 </P>
<P> </P>
<P>그다음에 듣기를 해봐라 </P>
<P> </P>
<P>너의 발음이 틀린부분을 형광색으로 칠하고 </P>
<P> </P>
<P>연습해라 </P>
<P> </P>
<P>(2) 저 거짓말 하나도 안하고</P>
<P>토익 첫시험 905 점 받았거든요-</P>
<P>그 담에 봤을때는 더 높게 나왔어요.</P>
<P> </P>
<P>나름 비법이 있다면</P>
<P>문법책 뭐 이런걸로 시간낭비 하지마세요;</P>
<P> </P>
<P> </P>
<P>실전문제만 계속 계속 계속 풀어보고 틀린답만 확인하면 어느순간 삘이와요.</P>
<P>신이 아주 강림하삼-</P>
<P>방학동안 놀러다니면서 시간 날때마다 실전문제 사서 계속 풀어봤어요.</P>
<P> </P>
<P>(3) 대부분 제 학생분들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해서 거의 6년~10년 동안 영어 공부를 한 경험이 있는 분들입니다. 그런데도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건 왜일까요? 사실 알고보면 영어만큼 쉬운 언어도 없는데 말이죠. (퍽퍽퍽 =3=3=3 날아오는 돌피하는 중;;;;; ㅎㅎㅎ)</P>
<P> </P>
<P>근데, 정말이에요. 중학교 졸업하신 분이라면, 누구나 영어회화는 할 수 있는 기본 실력을 갖추고 계신 거에요. </P>
<P> </P>
<P>일단 영어로 문장 만드는 방법 (Speaking이라고 하지요~)을 먼저 소개해 드리지요. </P>
<P> </P>
<P>자~ 다음의 문장을 영어로 바꾸어 보세요. </P>
<P> </P>
<P> </P>
<P><STRONG><FONT color=#013add size=3>나는 조니뎁과 함께 스키를 타려고 10월 17일 오후 2시에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에 갔습니다. </FONT></STRONG></P>
<P> </P>
<P> </P>
<P>아주 단순한 문장입니다. 위의 문장을 제대로 영작할 수 있는 분이라면, 살포시 "뒤로" 버튼을 누질러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글은 영어회화에 정말 자신 없는 완전한 초보자를 위한 글이기 때문이죠. ^ㅅ^</P>
<P> </P>
<P>이 문장을 어떻게 해야 영어라는 언어로 변환시킬 수 있는지 감이 안잡히시는 분들, 잠시 중학 시절로 돌아가서 기억을 재생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규칙만 알고 계시면 간단한 문장이지요.</P>
<P> </P>
<P><STRONG><FONT color=#156200><FONT color=#f10b00>1. 무.조.건 주어를 제일 앞에 놓는다.</FONT> </FONT></STRONG></P>
<P>잘 생각해 보면 한국어는 주어가 생략된 문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영어의 경우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물론 주어가 생략되어 쓰이는 문장이 전혀 없는건 아닙니다. 그.러.나!!!</P>
<P> </P>
<P>초보시라면 무.조.건. 주어를 제일 먼저 쓰도록 하세요. 절대로 절대로 빼먹지 마시고요. ^ㅅ^</P>
<P>(이렇게까지 이야기 해도 꼭 있습니다. 주어 빼먹고 문장 시작하시는 분들!! -ㅅ-+)</P>
<P> </P>
<P><STRONG><FONT color=#f10b00>2. 무.조.건. 거꾸로 만든다!</FONT></STRONG></P>
<P>한국어와 영어는 문장 어순이 완전히 거꾸로입니다. 물론 예외도 많지만, 대부분의 경우 영어를 한국어로 바꿀때에도, 한국어를 영어로 바꿀 때에도 언제나 끝에서부터 시작하세요. </P>
<P>(일케 이야기 해도 꼭 있습니다. 한국어 어순대로 단어 늘어 놓으시는 분들!! -ㅅ-++)</P>
<P> </P>
<P><STRONG><FONT color=#f10b00>3. 전치사</FONT></STRONG></P>
<P>많은 분들이 전치사를 아주 아주 힘들어 하십니다. 그런데 사실 일단 습관이 되면 쉬운데, 습관이 안되서 그런 거에요~ ^^;;</P>
<P> </P>
<P>간단히 시간을 표현하는 전치사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건 외워 두세요. </P>
<P><STRONG><FONT color=#0021b0 size=3>at < on < in</FONT></STRONG> 의 순서입니다. 언제나 작은게 먼저 나오지요. (중요!!)</P>
<P> </P>
<P><STRONG>at:</STRONG> </P>
<P>시간에 있어서 가장 작은 단위 입니다. 즉 몇시 몇분을 이야기 할때엔 언제나 at을 써주셔야 겠지요. ^ㅅ^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면 자정(midnight)이나 정오(noon)도 결국은 밤 12시, 낮 12시로 시간입니다. </P>
<P> </P>
<P><STRONG>on:</STRONG> </P>
<P>위의 at보다 큰 단위지요? 시간이 모여서 뭐가 되지요? 네~ 하루가 됩니다. </P>
<P>그래서 on Mondays, on Sundays라고 날짜 앞에는 on을 붙여주지요. 그럼 이런 하루 하루가 모여서 뭐가 될까요? </P>
<P> </P>
<P>여기서 한달!이라고 자신있게 대답하신분들... (왜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의 학생분들이 일케 대답하시더군요. -ㅅ-ㅋ) 일주일이라는 시간 단위를 빼먹으셨습니다. ^ㅅ^;;; </P>
<P>그래서!! on weekends가 되는 거고 on weekdays가 되는 겁니다. on the first week 등도 마찬가지인 거지요. </P>
<P> </P>
<P><STRONG>in:</STRONG></P>
<P>자, 시간에 있어서 가장 큰 단위입니다. 한주 한주가 모여서 뭐가 되지요? 그렇죠, 이제 한달이 나와야 겠죠. 그래서, in October가 되는 겁니다. 그럼 달보다 큰건요? "해"이지요. 그래서 in 2006이 되는 거구요. </P>
<P> </P>
<P>그럼 해보다 큰건요? (여기쯤에서 다들 막히시더군요. Millennium 이라고 대답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은건 왜인건지... -ㅅ-ㅋ) 우리가 살고 있는 세기가 있지요. in the 21st century~가 되는 겁니다. </P>
<P> </P>
<P>또 뭐가 있지요? 영화 아이스 에이지 보셨죠? 한국어로 빙하시대란 뜻입니다. 즉 시대가 있죠~ 그래서, in the stone age가 되는 거구요. ^ㅅ^ 뭐, 어찌 되었든 달보다 큰 단위의 시간에는 무조건 in을 붙이세요. ^^</P>
<P> </P>
<P>근데 여기서 date하고 month가 같이 나오는 경우, 언제나 작은 것을 먼저 보내주고,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month에 쓸 in이 아니라 date에 쓰는 on을 붙여준답니다. </P>
<P> </P>
<P>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나요? </P>
<P> </P>
<P>장소를 나타내는 전치사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근데 그것까지 하게되면 너무 길어지니, 일단 지금은 패스~~</P>
<P> </P>
<P>그밖의 전치사!! 중학교 1학년때 배우셨죠? </P>
<P> </P>
<P>with:</P>
<P>by:</P>
<P>to: </P>
<P>for:</P>
<P> </P>
<P>이 전치사들 기억나시죠?</P>
<P> </P>
<P>여기서 한가지!! </P>
<P><STRONG><FONT color=#013add>~를 하려고, ~를 하기 위해서</FONT></STRONG>라는 의미의 전치사는 뭘까요?</P>
<P> </P>
<P>자, <STRONG>for</STRONG>라고 대답하신 분들, 다 틀리셨습니다. -ㅅ-;;; </P>
<P> </P>
<P><STRONG><FONT color=#013add>to</FONT></STRONG>입니다. 이건 정말 정말 정말 무지하게 많이 쓰는데도 학생분들이 만날 만날 틀리는 거지요. ㅠ.ㅠ for는 정말 말 그대로 for you 정도나, 혹은 ~때문에 정도로 기억을 해두세요. </P>
<P> </P>
<P>일단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위의 문장을 영작할 수 있습니다. </P>
<P>한번 해볼까요? </P>
<P> </P>
<P><STRONG><FONT color=#013add size=3></FONT></STRONG> </P>
<P><STRONG><FONT color=#013add size=3>나는 조니뎁과 함께 스키를 타려고 10월 17일 오후 2시에 비행기를 타고 스위스에 갔습니다. </FONT></STRONG></P>
<P> </P>
<P>주어가 뭐지요? 그렇죠~ 나는 입니다. </P>
<P>나는 => I</P>
<P> </P>
<P>이제 거꾸로 가세요. </P>
<P> </P>
<P>갔습니다 => go의 과거형이죠? went</P>
<P> </P>
<P>~에, ~로=> to</P>
<P> </P>
<P>스위스 => Switzerland </P>
<P> </P>
<P>~를 타고 => by</P>
<P> </P>
<P>비행기 => airplane</P>
<P> </P>
<P>오후 2시에 => at 2 pm (at 2 in the afternoon)</P>
<P> </P>
<P>10월 17일 (제 생일입니다. *-ㅅ-*V) => on October 17 (위에서 설명 드린거죠? 달이랑 날이 같이 나오면 on을 쓴다고요~ ^^)</P>
<P> </P>
<P>~하려고 => to</P>
<P> </P>
<P>스키를 타다 => ski (이 단어 자체가 동사입니다.)</P>
<P> </P>
<P>~와 함께 => with</P>
<P> </P>
<P>조니뎁 => Johnny Depp</P>
<P> </P>
<P>그러면 문장이 완성 되었습니다. ^ㅅ^</P>
<P> </P>
<P><STRONG><FONT color=#0021b0 size=3>I went to Switzerland by airplane at 2 pm on October 17 to ski with Johnny Depp. </FONT></STRONG></P>
<P> </P>
<P>더 간단한 걸로 한문장 더해볼까요? </P>
<P> </P>
<P>나는 어제 내 친구들과 춤을 추러 달에 갔습니다. (아니... 제가 춤도 좋아하고 달도 좋아해서 ^^;;;)</P>
<P> </P>
<P>나는=> I</P>
<P>갔습니다=> went</P>
<P>~에=> to</P>
<P>달 => the moon</P>
<P>~하러 =>to</P>
<P>춤을 추다 => dance</P>
<P>~와 함께 => with</P>
<P>내 친구들 => my friends</P>
<P>어제 => yesterday</P>
<P> </P>
<P>그래서</P>
<P>I went to the moon to dance with my friends yesterday.</P>
<P>란 문장이 나왔습니다. </P>
<P> </P>
<P>쉽지요? ^ㅅ^</P>
<P>물론 실제로는 이렇게 쓰지 않고 그냥 말로 바로 바로 바꿀 수 있어야 겠지요. </P>
<P> </P>
<P>자연스럽게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그런 나이대가 있습니다. 대략 중학생 정도만 되도 가능하지요. 하지만 그 나이를 지나게 되면 영어를 쓰는 나라에 비싼 돈들여 언어 연수를 가도 그냥 멍~하니 있으면 언어가 자연스럽게 늘지 않습니다. </P>
<P> </P>
<P>지금은 위의 문장을 한국어에서 영어로 바꾸는데 시간이 좀 걸리셨지요? 하지만 이런 과정을 자꾸 반복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전환하는데 드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 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게 될거에요. </P>
<P> </P>
<P>하지만 모든 문장이 위의 문장처럼 쉽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아직 배울게 너무너무 많고, 또 다양한 문장들이 있기 때문에 저같은 영어 강사들이 벌어 먹고 살 수 있는 거지요. ^^;;; </P>
<P> </P>
<P>문장을 배우고, 그걸 연습하는 과정에서 틀린 것을 발견해서 교정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영어 강사니까요. </P>
<P> </P>
<P>대부분의 학생분들은 이야기 합니다. </P>
<P>"우리는 학교때 문법만 배워서 문법은 다 잘 해요. 읽는 것도 잘해요~"라고요. </P>
<P> </P>
<P>그래서 문법은 공부 안해도 된다고 하십니다.</P>
<P> </P>
<P>그러나 영어 강사 짠밥이 늘어갈 수록 알게 된 건, 사실 문법도 다시 공부하셔야 된다는 거고, 읽는 것도 그냥 이해하는 "척"만 하시는 거였다는 겁니다. ㅠ.ㅠ </P>
<P> </P>
<P>예를 들자면 "진주어, 가주어 용법"이라는 말은 알고 있어도, 어떤 문장인지, 그리고 언제 구사하는 문장인지 모르신다는 거지요. -ㅅ-;;; 그래서 저는 회화 수업시간이지만 문법도 같이 가르쳐요. 아니, 회화 수업이기 때.문.에 문법을 공부하는 거지요. ^ㅅ^</P>
<P> </P>
<P>절대로 문법을 우습게 보지 마세요. 문법을 모르면 제대로 된 문장을 만들 수 없습니다. 다만, 문법의 "제목"만 외워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실제로 문장으로 만들어 보셔야 합니다. </P>
<P> </P>
<P>그리고 계속해서 연습을 해야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기본적인 문법을 배우고 나면 일기를 써오시라고 합니다. 뭐, 워나악~ 바쁘셔서들 해오시는 분은 거의 없지만요. ^^;;;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쓰는 문장이나 단어는 어차피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기를 쓰게 되면 비슷한 말을 계속 쓰게 되는데 이게 언어를 배우는 데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P>
<P> </P>
<P>또 한가지 더!</P>
<P> </P>
<P>영어의 언어 구사 능력은 유치원생 수준도 안되는데, 한국어 구사 능력은 아주 뛰어나신 여러분. </P>
<P> </P>
<P>절대로 영어로 한국어 수준의 문장을 구사하려고 하지 마세요. 자신의 언어 구사 능력에 맞추어서 말 그대로 Simple Sentence부터 시작해 보시길... </P>
<P> </P>
<P>유치원생들이 일기 쓰는 거 있잖아요. </P>
<P> </P>
<P>"오늘은 엄마랑 시장에 갔습니다. 배추도 사고 무우도 샀습니다. 떡볶이도 먹었습니다. 참 재미있었습니다." 이 수준이면 충분합니다. ^ㅅ^</P>
<P> </P>
<P>사실, 솔직히 이야기 해서</P>
<P>저 자신이 영어 강사긴 하지만, 영어가 필요 없는 분들이라면 꼭 힘들이고 돈들여서 배울 필요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P>
<P> </P>
<P>그러나 본인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P>
<P>꾸준히~ 꾸준히~ 줄기차게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P>
<P> </P>
<P>몇 달 코스를 마치고 나면 영어가 화악~ 늘거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언어는 그렇게 단기간에 늘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뭐, "한 달 동안 공부하고 영어 마스터하기" 이런거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언어에 천재적인 능력을 가지신 분 제외~)</P>
<P> </P>
<P>지금까지 제가 가르친 학생분 중에 제일 빨리 느신분이 있는데요, 모회사 CEO님. ^ㅅ^</P>
<P>영어는 한 마디도 이해를 못하셔서, 처음에 시작할 때는 영어와 한국어를 번갈아 써가면서 수업을 진행했는데요~ 3년이 지난 지금은 외국인들과 비지니스 미팅도 영어로 진행하십니다. 정말 빨리 느신거지요. </P>
<P> </P>
<P>그리고 초보자이신 분들, 비지니스 영어를 배우고 싶어요~ 이런 말씀도 말아주세요. ㅠ.ㅠ </P>
<P>일단 기본적인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서, 일을 할 때 영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그게 바로 비지니스 영어입니다. </P>
<P> </P>
<P>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60 border=0>
<TBODY>
<TR>
<TD><!----------------------------- 글의 본문.............................................시작-->
<DIV id=main_content>
<STYLE>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STYLE>
<P>(4). 1. 한국말은 3시간만 쓰기</P>
<P> </P>
<P>2. 미국 드라마나 영화중 하나 택해서 3일내로 똑같은거 10번보기</P>
<P> </P>
<P>3. 영어 동화책 한권 일주일동안 외우기</P>
<P> </P>
<P>4. 인사동이나 이태원 같은데 가서 외국인 헌팅해 대화하기</P>
<P> </P>
<P>5. 문법책은 원서로 보기</P>
<P> </P>
<P>(5) 첫시험은 구토익일때 여름방학에 선배들 따라 봤습니다. </P>
<DIV align=left>아무것도 준비 안해서 듣기 하나 듣고 문제 2~3개를 푸는 거 알고 놀라고</DIV>
<DIV align=left>파트3들으면서 왜 받아치는 대답이 안나오나(파트2처럼) 기다리다 깜짝 놀라고....</DIV>
<DIV align=left>디렉션 때는 진짜 손 놓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파트 5,6을 미리 푼다는건</DIV>
<DIV align=left>시험끝나고 카페 글 읽으면서 알았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렇게 일년 후 뉴토익으로 바뀌고 졸업학기가 와서 느꼈습니다.</DIV>
<DIV align=left>나 이대로 졸업하면 캐백수...</DIV>
<DIV align=left>제가 좀 가난합니다. 본래 공부할때 돈 아끼지말라고 하지만</DIV>
<DIV align=left>학원비도 없고 책은 너무 비싸고.</DIV>
<DIV align=left>그런데 다 구하다보니 구해지더라고요.</DIV>
<DIV align=left>토마토베이직은 토익학원에서 학교 학생회들한테 나눠준 걸 받았고</DIV>
<DIV align=left>주변에서 한권씩 던져준 문제집이 꼭짓점5,6 이랑 토답보 파트7,</DIV>
<DIV align=left>나중에는 짐스토익1000제, 이익훈 이보카도 저에게 버리고 가는 사람이 있더라고요.</DIV>
<DIV align=left>거로보케블러리도 분책한 거 누가 버린 거 주웠습니다. (깨끗,,,감사)</DIV>
<DIV align=left>전자사전도 2002년 쯤 나온 샤프 걸로 얻었습니다.</DIV>
<DIV align=left>암튼 9월에 토마토rc만 하루에 한 챕터씩 봤습니다.</DIV>
<DIV align=left>그러고 전날 토요일에 rc만 쭉 풀어보고 토마토 쭉 읽어봤습니다.</DIV>
<DIV align=left>800이 나오더군요. 그 후 1월까지 토익은 놓았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그리고 과제에 치이다가 졸업학기가 12월 27일에 끝나는 이변을 맞이하게 됩니다.</DIV>
<DIV align=left>준비한 건 없고 취업 알아본 것도 없고, 토익은 1월 21일이나 28일이겠거니 했는데</DIV>
<DIV align=left>14일이라니...그리고 제가 몸이 안 좋고 굉장히 산만합니다. 공부하는 것도 싫어합니다.</DIV>
<DIV align=left>1월에 공부는 하루에 1~2시간, 안하는 날도 있었는데 85점이 올랐습니다. 아마 9월부터 12월까지</DIV>
<DIV align=left>천천히 의도하지 않은 토익준비를 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DIV>
<DIV align=left>토익점수가 급하지 않고, 당장 토익 문제집 풀기는 시간이 아깝고, 공부하기 싫어하시는 분을 </DIV>
<DIV align=left>위해 씁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1. 영어소설 읽기</DIV>
<DIV align=left>여기는 돈을 썼군요-_- "한밤중에개에게생긴의문의사건" 의 원서와 "해변의카프카" 영역본을 샀습니다.</DIV>
<DIV align=left>해변의 카프카는 번역판을 미리 읽어서 재미가 없어서 던져뒀습니다. </DIV>
<DIV align=left>"한밤중~"을 읽고 도서관서 "스텝포드와이프"를 읽었습니다.</DIV>
<DIV align=left>둘다 어휘가 그리 어렵지 않고 책도 얇습니다.</DIV>
<DIV align=left>그리고 첫 도입부 읽을때는 시간이 오래 걸려도(새로운 정보가 많으니) 뒤로 가면</DIV>
<DIV align=left>읽는 속도가 조금 빨라집니다. </DIV>
<DIV align=left>이해가 안 가는 단락이 있으면 덮고 좀 이따가 아님 다음날 다시 읽으면 다 읽힙니다.</DIV>
<DIV align=left>하루에 다섯장~열장 정도, 읽고싶은 만큼만 읽었습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2. 타임지 읽기</DIV>
<DIV align=left>타임 홈피 가면 10대 인기 기사가 있습니다. 그 중에 쉽고 관심가는 거만 프린트 해서 읽었습니다.</DIV>
<DIV align=left>건강, 과학, 의학(중 뇌과학이 최고)는 도저히 무리였고 정치는 사람 이름 빼고는 알아들을 수 있는 </DIV>
<DIV align=left>내용이 없었습니다. 2~3페이지 짜리 쉬운 분야의 기사를 프린트 해서 처음엔 대충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를 찾고</DIV>
<DIV align=left>그 다음엔 쭉 읽었습니다. 어휘에 도움이 되더라고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3. 관심있는 분야 영어 글 읽기</DIV>
<DIV align=left>저는 연쇄살인사건에 관심이 많아서 <A href="http://www.crimelibraray.com/"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www.crimelibraray.com</FONT></U></A> 에서 기획기사, 뉴스기사를</DIV>
<DIV align=left>읽었습니다. 궁금한 거 있을 때는 영어 위키피디아 에서 찾아봤고요.</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4. 오답노트?</DIV>
<DIV align=left>오답노트를 만들생각을 하니 너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고요,</DIV>
<DIV align=left>보통 하루에 듣기1회 or 파트5,6 or 파트7 이렇게 했는데 </DIV>
<DIV align=left>오답노트는 어떻게 만들어야하며 그 틀린 문장을 다 써봐야 하는가...</DIV>
<DIV align=left>그래서 5,6,7 풀때 모르는 단어에 밑줄 치고 </DIV>
<DIV align=left>채점 하면서 해설지에 단어 뜻 받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종이에 옮겨적었습니다.</DIV>
<DIV align=left>그리고 자기전에 한번씩 읽어봤습니다.</DIV>
<DIV align=left>중요한건 자기전 입니다. 자기 전에 본 것이 가장 기억에 길게 남는다고 합니다.</DIV>
<DIV align=left>그러니 공부열심히하고-만족감에 젖어-인터넷하고 놀다가-잔다</DIV>
<DIV align=left>이거 말고</DIV>
<DIV align=left>편하게 놀다가-죄의식을 갖고-30분동안 중요한 거만 읽다-잔다</DIV>
<DIV align=left>이게 낫습니다.</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
<DIV align=left>5. 드라마 보기</DIV>
<DIV align=left>다른 분들처럼 영어 자막 보기 이런 게 아니라</DIV>
<DIV align=left>저는 등장인물의 말을 들리는 대로 따라했습니다.</DIV>
<DIV align=left>이건 제가 드라마를 워낙 많이 봐서 할만한 일이었습니다.</DIV>
<DIV align=left>csi, cold case, without a trace, will & grace, dexter, NCIS, L&O 기타 등등..</DIV>
<DIV align=left>물론 보는 내내 따라서 나불거릴 수는 없고 들리는 거만 심심할때 따라했습니다.</DIV>
<DIV align=left>단점은 주변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건데 어머니가 그럴거면 나가살라고....</DIV>
<DIV align=left>1월달에도 도저히 듣기평가 45분을 못 버티겠어서 3회 풀고 때려치고</DIV>
<DIV align=left>그냥 드라마 보고 앉아있었습니다.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6. 집중력</DIV>
<DIV align=left>이거야 타고난 머리를 어떻게 바꾸냐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DIV>
<DIV align=left>비염있는 분 비염치료 하시고</DIV>
<DIV align=left>시험 전 2주 동안이라도 밤 12시까지 일찍 주무시고</DIV>
<DIV align=left>50분에 10분씩이라도 어깨, 목 스트레칭 하시고</DIV>
<DIV align=left>몸에 안 좋은 간식 피해가시면서 공부하세요.</DIV>
<DIV align=left>그리고 뇌를 사용하면 몸에 당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식사 제때에 하시면서 공부하시길.</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제가 쓴 방법은 실제로 토익 공부하는 방법이라기 보다는 토익 공부시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DIV>
<DIV align=left>할 수 있겠네요. 점수가 급하지 않으신 분, 졸업까지 시간 많이 남으신 분, 따로 토익 공부하실 시간</DIV>
<DIV align=left>이 없으신 분들은 그래도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보았습니다.</DIV></DIV></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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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싸이 속 비밀폴더에 저장되어있던 영어공부 잘하는 비법인데</P>
<P>저장만 해놓고 실천은 안하네요 와하하하ㅏ하</P>
<P>그래도 혹시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올려봅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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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오늘부터 프리즌브레이크를 봐야겠군..
감사히 담아갑니다
퍼갈게요~ ^-^
담아갑니다
진짜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ㅠㅠ 영어공부방법에 이런 요령이 참 중요한것같아요.
출력해서 정독해야겠어요 퍼가요 /ㅂ/
감사합니다~동생에게 알려줘야겠어요ㅎㅎㅎ
담아가요~
담아갈게요 감사합니다 ㅋㅋ
퍼갈게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담아갈께요!!!!!!!!!!
퍼가요^^
담아갑니다^^
캄사캄사 가져가께요>ㅁ<
담아가요~
와우 감사해요. 요즘 영어 다 잊어먹어서 ㅠㅠ
담아가요~^^
감사해요 가져갈께요 :D
잘 봤습니다~
스크랩수 ㄷㄷㄷㄷㄷ
감사해요!!!!!! 꼭 출력해서 영어공부 하겠다구!!!!!!!!!!!!!
와~ 담아갈께요 ^^
고마워요 ㅎㅎㅎㅎㅎㅎ
스크랩수 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전 착한 아이라서 리플도 남겨요 >ㅁ< 아잉
님 너무 고마워요 유용하긔!ㅋㅋㅋ
이번 여름에는 열심히 영어공부 하겠다긔!
님 퍼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스크랩좀 할게요..^^
우와 ~ 님 완전 감사해요! 님덕분에 방학 알차게 보낼거 같아요^^
고마워욜
완전 유용함,ㅋㅋ 스크랩해요~
스크랩 해갈께요!!ㅋ
스크랩하갈께요 ㅋㅋㅋ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퍼가요~^_^
퍼가요~^_^
담아가요
퍼갈게요.^^
스크랩 해갈께요.!!감사해열~!^^
오메 시원시원하게 얘기해주네요 감사요!!
스크랩할게용!ㅎㅎ
감사합니당 ^^
스크랩해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근데 난 처음부터 좀말투가 맘에안들어요 전 독해할때마다 모르는단어 찾아서 공부했는데..... 솔직히 단어장보면 아는단어가 훨씬 많아서 비효율적.. 모르는단어만 찾아서 만든 단어장 보기만해도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