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구 작곡 "바람이 전하는 말" 악보와 녹음입니다.
원곡은 황종이 E인 대금과 소금으로 연주를 한듯하나, 일반적인 정악대금, 소금(황종=Eb)으로 연주할 수 있도록 조옮김 해놓았습니다.
원래는 해금이 들어가는데, 해금은 연주를 하지 못하는 관계로 해금 파트도 그냥 소금으로 연주했습니다.
여기에 올리는 녹음은 원곡처럼 E키 입니다.
하지만 악보게시판에 있는 반주는 Eb조로 일반 정악대금, 소금으로 연주할 수 있게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편의상 기타악보는 그냥 코드만 적어 놓았습니다.
또 초반 기타 전주와 중간에 간주 부분은 악보에서 생략되어있습니다.
전곡의 악보는 아니지만 반복되는 구절들이 빠졌을뿐 녹음을 듣고 곡의 흐름만 파악하시면 악보를 보고 전체를 연주하시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첫댓글 귀가하니 새로 녹음하기엔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냥 짜깁기로 만들었습니다..흙흙
멋진 음악 잘 들었습니다.
영기씨 왜이랴~ㅋㅋ 샤방까지 날리면 좀 느끼한데~흙흙
카... 감동... 찐한 감동이 물밀듯이...^^ (바람이 전하는말... "야~ 나는 가을바람이다.~ " 라고...ㅎㅎㅎ)
악보랑 음원 스크랩해드렸어용~혹시 음질 좋은 반주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올려놓은건 쓸만은 한데 음질이 좀 낮은거에요..
메일로 보내소... fbi1999@hanmail.net ^^
청성곡스런 그런 느낌의 곡이군... 일미가 있어요. 잘들었습니다. 기타소리도 좋군...
기타는 안잡은지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저는 이렇게 못치구요...우리 C군이 한거에요..ㅋㅋ
C군~? 뉘신지~? ^^
C군 ?? 누굴까???
C군은... 바로 컴퓨러 랍니다. 허허 참...^^
대롱의 대금 청소리가....... 왼쪽가슴을 꼭꼭 찌릅니다. ^^ (정확히... 4번과 5번 갈비뼈 사이쯤 되는듯...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윤이는 들려주지 마세요~ㅋㅋ 챙피합니다..^^;;;
아~ 진짜 멋져요. 이런거 자꾸 들으면 귀만 높아지고 마음은 급해지고 으흑....
좀 더 자꾸 들어보시면, 저 따위가..라는 생각이 드시면서 용기가 급상승 하실꺼에요~ㅎㅎ
저따위~ 어쩌구 하는말은 내가 잘 쓰는 말인데... 거문고 하는 누구한테 자주 속삭여 주곤 하죠.^^
속삭여주시는군요..ㅋㅋㅋ
가슴이 벅차도록 감상 잘 했습니다..감사합니다.
오오 대롱형님이 불면 다 좋네요.ㅋ.ㅋ
좋은 자료가 너무 많네용 잘 듣고 갑니다~~
와, 참 좋아하는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 좋네요. 신기해요. 하고 싶은 곡을 채보하고, 연주하는 능력. 감사히 들었습니다.
저도 음질 좋은 반주좀 보내주세요~^^ nak329@hanmail.net
명상하기 좋고 나도 등산가서 한번 불려보고싶네 ㅋㅋㅋ
듣고 또 들어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랩 합니다
14년이나 지나 우연히 이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바람이 전하는 말 악보와 MR을 구하면서 이러한 인연도 있게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