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랜더를 보면 수백년동안 죽지도 않고 살아가는 하이랜더들이 나옵니다. 영원한 삶이 과연 행복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삶이 유한하기에 삶은 더 아름답다고 할수 있을것 입니다. 자신은 늙지 않으면서 늙어서 죽어가는 연인을 안고 울부짖는 하이랜더들 그들에게 사랑은 없습니다.
철이도 긴 여행을 하면서 그런것을 느꼈겠지요
EBS에서 은하철도 999를 다시 하더군요. 오랜만에 다시 보면서 추억에 잠기게 하더군요. 그리고 메텔은 여전히 아름답네요 //")//]]> 오리지날 오프닝인데요. 김국환씨의 주제가와 사뭇 다르네요. 하지만 두 노래가 상당히 비슷한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작사,작곡은 마상원으로 나오던데요.
//")//]]> 이게 우리나라 방영할때의 주제가입니다. 우리나라것이 더 밝고 경쾌하네요. 특히 신서사이즈의 뿅뿅음은 아주 잘 맞아 보이구요
이 노래 말고 //")//]]> 전 이노래가 더 좋아요. 여행의 마지막에 갈수록 엄마에 대한 향수와 기계인간이 되겠다던 약속 그리고 영원한 삶에 대한 갈등이 증폭될때 나오던 노래인데 이 노래들으면서 짠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