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는 이런저런 알바 다 땔치고 집안가게일을 도우고 있답니다..
음...저의집에서 무슨일을 하냐면요..영화마을..
비디오&책대여점이지요..
뭐..마음대로 볼수 있어서 좋겠네...신프로 빨리 봐서 부럽네...
이런말 하실 분 있을지 모르나..!!!
실상은 전혀!!!그렇지 않답니다~~물론 가게 처음 시작할땐 그랬는데..
고등학교 졸업후엔 노느라 바쁘다 보니..^^;그리고 좀 넉넉해진 경제사정으로 보고싶은 영화는 극장가서 보다보니..비디오는 안땡기더라구요~~
암튼...왜 이렇게 서두가 거창하냐면!!!
오늘 울 가게서 하하랑 똑순이 김민희를 봤답니다~~
동네가 동네이다 보니 연예인이 좀 많이 온다고 울 엄마가 그랬거든요,,어디냐면..보광동..한남동과 이태원동사이에요..
김민희는 원래 단골이었는데 전 오늘 첨 봤구요,,그밖의 단골로는 김도향씨..박탐희양,,(이분은 인어아가씨에서 아리랑네 파탄낸 여우랍니다)또,,,만화가도 있었는데...ㅡ.ㅜ
하하는 친구랑 왔는데요...티비랑 똑같더라구요~~
키는 좀 작던데,..연예인 보고 티 안낼려고 일부러 모른척 했더니 계속 힐끔거리더라구요....짜식...!!
사실 첨엔 몰랐구요 목소리듣고 알았어요..^^:우연히 김민희랑 같은시간에 온거있죠,..
김민희도 첨엔 몰랐는데 하하랑 아는척해서 나중에 보니 똑순이더라구요~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애교만점이에요~
연예인보고 신나서 올려요~~나이값을 못하네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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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푸하하
사복03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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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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