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사영리 책자...
이런 전도지가 무료로 전달되고 구할수가 있습니다.
감사한 일이죠.
라차팟 대학교 ....
우연히 라차팟 대학교 한국어전공하는 학생을 만났네요. 이름도 최은하. 누가 지어주었는지는 모르지만 한국어전공 1학년이라고합니다.
생각보다 한국어전공학과에 크리스챤이 많다고하네요. 그 이유가 아무래도 아카족 아이들이 많이 선교사님들을 접하면서 한국선교사님들을 통해서 한국어전공하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이것은 태국어 전도지입니다.
전도지가 참 유익합니다. 전도지가 건네주는 종이가 한 장이지만 그래도그중에 단 한 사람이라도 전도지를 보고 조금이라도 예수님을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지가 전도에 주는 유익함은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이상의 효과를 내기도합니다.
적어도 치앙라이에 청소년 사역을위해서 왔다면 적어도 치앙라이 청소년들을 많이 만나야요.직접 변화시키고 중생하는것은 하나님이 하시지만 전도지 돌리고 학생들만나고 그런 것은 우리가 할 일이죠. 적어도치앙라이 청소년들이라면 저를 알 정도가 되어야 선교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수 있죠.
사실 치앙라이 작은곳입니다. 특별히 아카족 학생들을 만나면 한 명 건너서 다아는사람들입니다. ^^
여기는 치앙라이 시내. 우리 은지 중학교 주변의 풍경입니다.
은지네학교 주변에 실업계 고등학교 한 개, 전문대학교 한 개 그러니 오후 3시 4시만 되면 학생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위 사진을 잘 보세요.
한국 같으면 있을수 없는 풍경이죠.
바로 커피숍 앞에 이렇게 학생들이 앉아있습니다. 주로 학생들이 부모님을 기다리거나 통학 봉고차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바로 커피숍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한국에서 한 커피숍에 이렇게 학생들이 커피도 안 사먹으면서 남의 가게앞에 앉아있다면....글쎄요....이렇게 가만히 둘 사람이 있을까요?
작지만.... 태국 사회의 풍경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학생들은 바로 우리 은지가 다니는 학생들입니다.
가만히 보니 주변에 상가가 많네요.
이 상가가 비어있더라구요. 정말 이 주변 청소년 대상으로 무엇을한다면 이런 건물 얻어서 한국어 가르치거나,음악을 가르치거나, 아니면 청소년 선교 아무것도 다 할수 있을듯합니다.
하하하 무슨풍경이냐고 하면요.....
이 두명의 학생은 지난 주 아치와쓱사 학교 앞에서 만난 학생이고 한 명은 크리스챤이구요. 그래서 안면이 있는데 어제도 또 동일한 장소에서 또 만났습니다. 금방 친해졌죠. 지난 주는 교회 오라고 했더니 친척 동네 일이 있어서 갔다고하고 아마 이번주일에 초대하는데 올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 번 만난 사이라서 재미있게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한 명은 크리스챤이 아닌데 알고 보니 우리 교회 청소년,,,, 코이 야이 라는 학생과 친구이고 같은동네 학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전도해야 하는 이유는.... 한 사람이 두 사람을,,,그리고 일년 이년 하다보면 어느새 건너서 한 두명이면 다 아는 사이가 됩니다. 그럼으로 매일 매일 전도하는 것이 인맥을 넓히는것이고 사역지를 넓히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저를대하는데 있어서 마음을 열기가 더 편하죠.
치앙라이 청소년들을 제가 다 접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