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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명절에...
김선생 추천 0 조회 41 21.09.21 09: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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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2 20:00

    첫댓글 이글을 읽고 이제야 제 의문이 풀렸네요. 우리나라의 추석은 거의 여름날씨입니다. "왜 이렇게 더운 여름 끝자락에 추석이란말인가? 아직 가을걷이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추석이 10월 하순정도가 되어야 맞지 않겠나?"
    미국의 추수감사절인 11월 셋째주일은 또 너무 늦은감이 있고 하여 늘 추석날에 대한 의문이 있었답니다. 울나라 추석과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두달차이가 나니 너무 간격이 크다 싶기도 했구요. "추석이 추수감사의 의미가 아니고 풍요로운 추수를 기원하는 의식이다" 하는 말씀때문에 이제야 이해가 되었어요.
    왜 반팔을 입고 에어컨을 켜고 추석을 지내야 하는지...ㅎ

  • 작성자 21.09.22 19:02

    한가위는 크다는 뜻의 '한'과 가운데라는 뜻의 '가위'가 합쳐진 말로 8월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 또는 가을 한가운데에 있는 큰 날을 말한다. 중추절은 음력 7월부터 9월까지를 가을로 보는데 가을을 初秋, 中秋, 終秋로 나눴을 때 추석이 음력 8월15일로 중추에 해당하므로 생긴 이름이다. 즐거운 명절 보내셨는지요? 어제는 너무 피곤하여 쟁반같은 둥근 달 보지 못하고~ 오늘 새벽 4시에 환하게 비추는 보름달을 보았습니다.^^

  • 21.09.23 12:39

    차례 후 즐겨먹지 않던 나물과 산적 잘게 썰어 꼭 비빔밥 한번씩은 해먹었는데..^^
    나이 드니 나물도 좋아져요.ㅎ

  • 작성자 21.09.23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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