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아름다운 추천 1 조회 196 21.01.14 09:4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1.01.14 11:01

    첫댓글 태어난 시간으로 부터 멀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기능저하. 마모 이런것들과 가까워지는 의미 같습니다. 이해못하던어르신들의 통증도 이해하게 되고... 몸 여기저기가 존재감을 뿜뿜 거리고... 통증과 함께 가는 것이 세월같습니다.오래 부려 먹었으니 이해하고 달래며. 그렇게 시간이 흐릅니다. 세상의 통증을 매일 만나며 친절하게 함께 해주는 모든 의료진들께 찐 감사를 해야겠습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 작성자 21.01.14 20:15

    태어난 시간으로부터 멀어짐.
    많이 멀어져 있습니다.
    오늘 잠깐 만나뵌 어르신들께서 단장님은 올해 팔십, 부인은 그보다 몇 살 아래.

    허허 내가 팔십이라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하며 웃으시던 모습.
    부인께서 많이 아프시고 마음이 여려서, 내가 없으면 안되니 내가 더 살아야 하는가보다고.
    아마도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주실거 같다고 말씀 드리니 웃으시더군요.

    오랜만에 뵙고 싶던 분들 만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평화로운 시간 되시기를 빕니다.^^*

  • 21.01.15 07:01

    건강 하시고 오래 오래 행복 하십시오.

  • 작성자 21.01.15 09:20

    하느님의 사랑과 평화가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주님 안에서 행복하세요.^^*

  • 21.01.15 08:48

    아프지 말자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1.15 09:24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데, 그래도 주님 주시는 평화와
    영원한 도움이신 성모님의 전구하심으로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21.01.15 09:45

    @아름다운 고맙습니다. 건행하세요^~♡

  • 작성자 21.01.16 06:16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하심이 언제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영원한도움이신 길의 인도자, 성모님의 전구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