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678호
♣ Let It Be 인생은 딱 한번 뿐입니다 후회없이 삽시다 -이어령 교수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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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밑에 글 7 보세요)
🍎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전도서 3:1-2 )
🎁 <화초와 잡초>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가 된다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가꾸지 않으면 잡초가 되어 버립니다.
스스로를 돌보고 자신을 가꾸어 나갈 때에,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글 7
米 ⇐ 왼쪽에 있는 한자가 무슨 글자입니까? 쌀 미자입니다.
열 십자 위와 아래에 여덟팔자가 있습니다. 농부들이 88번 수고해야 쌀이 수확된다는 의미입니다.
우리 인생 여정도 농부들이 씨를 뿌려 가꾸고 가을에 결실을 맺는 것과 같습니다.
흉년이 들어서 온 가족이 굶는 경우에도 내년에 뿌릴 씨앗은 먹지 않고 좋은 것을 남겨둡니다.
뿌리지 않으면 거둘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씨앗을 수고로 뿌려야 걷을 수 있고
하나님의 법칙은 몇 십배, 많으면 몇 백배의 결실을 거두게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씨앗을 심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즉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전도서 3:1-2)
또 마태복음 25장에는 열처녀의 비유가 나옵니다.
기름을 준비해야 할 때를 놓쳐 버린 다섯 처녀와
미리 기름을 잘 준비해 놓은 지혜로운 다섯 처녀의 결말은
준비를 잘한 처녀들은 영광된 구원의 축복에,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은 지옥의 고통에 떨어질 것을 비유적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동안에만 신앙의 씨를 뿌릴 기회가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옥토에 떨어진 씨앗은 30, 60, 100배의 결실을 거둔다고 하셨습니다.
“~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절)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신다는 하나님 말씀 따라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미리 이 땅에서 기름을 준비해 놓으시기 바랍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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