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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of Deliverance and Healing (축사와 치유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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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가주 호다 (마가다락방 기도모임 나눔) 광야같은 삶을 지나가고 있어요? 나를 클린징하기 위해,그리고 하나님 음성만 들으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12월12일2024
foreverthanks* 추천 0 조회 139 24.12.16 11:5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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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19 13:42

    첫댓글 " 여러분도 광야같은 삶을 지나가고 있어요?

    ……………

    하나님이 보시기에 천국에 집어 넣기에 아직 더러운가보다~하시고,

    그래서 ‘광야 세탁기’에 집어넣었어요~

    남편, 자식, 와이프를 통해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아이구 이게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하시고,

    그때 성령께 터치받고 ‘으앜!!’하며 나오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끌고 나오신 거예요.

    우리도 그런 힘든과정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클린징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 음성만 들으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

    세례요한도 광야에 나갔다가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와~~~했어요.

    예수님도 광야에 나가서 40일 금식기도 하셨고~ " 아멘~~



    출 애급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정도 지난후
    민 13, 14장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악평을 하고 원망하니
    40년 광야를 돌라고 하셨지요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저는 광야 30년을 지나며
    연단과 고난을 받았으나 세상것이
    떨어져 나가질 못했어요

  • 24.12.19 14:02

    사 61장~~ 축사로 성령을 받으며
    성령의 강물에 옷을 빨고, 불로 태우시고
    가루로 만드시고 회개를 끝도 없이 하면서
    클린징 시켜 주셨지요

    그러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는데
    광야 30년의 연단이 없었다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영적전쟁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을 거에요

    호다에도 전에 큰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잘 붙어 있는 것을 보아요
    2세들은 좀 다르지만요~~

    그러니 하나님도 모세나 아브라함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 하시니
    금방 좋은 일이 펼쳐질 줄 알았지
    그렇게 힘든 길일줄 몰랐을 거에요~~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순종과 인내, 감사함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선악과 먹은 죄성, 애급인의 근성
    금 송아지 만든 세상신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니

    결국 하다하다 안되니
    축사로 성령받아 영적 전쟁하면서
    그 정체를 알게 하시고

    대적할 적을 알고
    정체성을 찾아, 성령의 능력받아
    전신갑주 입고, 방언 기도, 예언으로 싸우며
    사랑의 훈련을 받았기에 오늘까지 왔네요~~

    성경의 큰 그림을 보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니
    지나간 연단도 다 감사하고
    댓가를 치르며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 사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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