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맛난 샐러드, 과자, 맥반석계란 등을 먹으며
환한미소 자매님이 가져오신 컬러풀한 보온컵을 나누는 가운데,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호다어록, 안읽어본 사람~??
오늘 아침 일곱시에 저한테 다솜이가 전화가 와서,
우~~~~~하며 울더라구요~~~
저는 5시반에 화장실 간다고 깨어서 호다에 누가 뭘썻나~~하며 보니까,
호다어록이 올라와 있어서 읽어보았어요~
다시 감격이 오며 눈물이 났는데, 다시 누울려니까 다솜이한테 전화가온 거예요.
그래서 “야~ 네가 왜 우는지 알겠다~ 너 호다어록 봤구나~”했어요~~~ㅎ
8년만에 다시 보니까 그날이 생생이 기억이 나요~
다솜이는 그 시간에 벌써 오피스에 가서 보며 울고 있고~~~~...
그때로 돌아가며~~~….
여태까지 그런 간증을 쓴 사람을 못봤어요~
다들 거룩거룩한 하나님을 썼었지~~~
다솜이처럼 하나님을 그렇게 쓴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에 그 간증이 나왔을때, 다솜이가 틀렸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거든요~
그런 사람은 영의 세계를 전혀 몰라서 그러는거지~~~~
남의 간증을 틀렸다고 하면 어떡해~~~~~~
그래서 호다어록 너무 잘 올려 줬어요~
8년만에 올려져서 감개가 무량하고~~
각자마다 호다어록들이 있지~
다시 리마인드 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여러분 지난주에 술에 대해 얘기했었잖아요~~~
성경에 술을 제일 먼저 마신자가 누가 있어요?
……………
(형제자매들:노아~)
노아.
노아가 당대의 어떤 사람이었어요?
……………
(형제자매들:의인~)
의인.
당대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 사람이 술을 마셨는데, 하나님이 마시게 한 거예요?
여러분은 술 마셔 본 적 있어요?
………………
노아도 안되보고 술을 마시면 어떡해요~~
노아 정도는 되고 술을 마셔야지~~~
(이삭:질문이 있는데요~, 저희는 나이를 1년씩 먹는데,
옛날에는 오백년 팔백년도 더 산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나이를 계산했을까요?)
969년까지 누가 살았어요?
……………
(형제자매들:므두셀라)
(이삭:그런데 지금 이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러면 하나님이 이 세상을 만든것을 어떻게 알아~?
아담과 하와를 만들었다며, 그걸 어떻게 알아?
아담이 몇살까지 살았어요?
930년.
그리고 아브라함이 노아한테 가서 살았었잖아요~~~
거기서 하나님을 배우고~~~
그러니까 지금의 눈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데,
그래서 ‘믿음’이라는 것으로 보는 거예요.
걸프렌드가 말하는걸 믿어요?
(이삭:믿겠죠~)
형제님은 걸프렌드와 믿음이 있으니까 그녀가 하는말을 믿어요.
그러나 나는 안믿어요~~~
그렇듯, 800년, 900년 살았다?
‘믿음’이 들어오면, 이런것들이 믿어지는 거예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에휴, 120년 사는것도 잘 사는건데 어떻게 900년을 살아요~~~’하게 되겠지요~
또 어떤사람은 ‘그럴수도 있고 안그럴수도 있고..’라고 할거고...
다들 예수믿는다고 하는데 제대로 믿는사람, 조~~금 믿는사람, 다 다른 거예요.
제가 그러잖아요~
예수를 믿으니까 믿어야지요~~~하며 우격다짐으로 믿는게 아니라,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면, 성경이 저절로 믿어져요.
그게 믿음이에요.
내가 가서 꼭 만져보고 해야만 아는게 아니거든요~
뉴욕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죠~?
거기에 있는걸 어떻게 알아요?
사진으로 보고 믿으니까 직접 가서 안만져봐도 알아요~
사진을 통해 있다고 믿는 거예요.
성경도 마찬가지예요~~~!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것들의 증거니~’
이런것은 호다식구들에게는 다 지나갔어요.
제자 훈련할때 60구절을 순서대로 막~~~다 외웠었는데,
이제는 필요한 것만 남고 잊어버렸어요~
왜냐하면 그런게 삶에 들어와 버리니까, ‘말할것도 없지~ 맞아~’가 되버리는 거예요.
그 예수님이랑 같이 사니까...
삶이 돼뻐리니까...
술 얘기로 다시 돌아와서~~~
노아가 술을 마신게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형제자매들:잘못했죠~)
그래서 노아가 저주를 받았어요? 안받았어요?
……………
(한나:자식이 저주를 받았으니까 자기도 받은거죠~)
자기 자식한테 자 입으로 저주하는게 바로 저주받은 거지~~~~!
여러분, 술을 마시면 반드시 저주 받아요~!
제가 장담을 해요.
어떻게 하든지 받아요~~~~
그래서 술을 마셔본적이 있는사람은 하나님한테 회개하시고,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술귀신 나가라고 하고~~!
여러분, 허니문이 뭐예요?
왜 신혼여행을 허니문이라고 해요?
술을 누가 만들었어요?
…………
(다니엘:인간)
술은 하나님이 만든게 아니라, 인간이 만들었어요.
처음에 인간들도 모르지, 그런데 어느날 보니까 알게 된거예요~~
꿀벌들이 꿀을 만들어놨는데, 비가 와서 물이 꿀로 흘러들어갔어요.
그런데 물이 들어가면 발효가 되서 술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고대에 결혼을 하면 방구석에 쳐박아 놓고 한달동안 못나오게 하고선,
허니 술을 방안에 들여보낸대요.
그래서 그걸 마시면서 한달동안 죽으라~~고 애를 만들어야 하는거죠~
그런다고 애를 많이 낳는것도 아닌데~~~ㅎ
그래서 허니문에 애를 안만들면 반역이지~~~ㅎ
허니문 베이비가 없으면 술만든사람이 고소한다~~~ㅎㅎ
제가 보면서 재밌더라구요~~~ㅎ
술때문에 망한사람 또 누가 있어요?
…………
(디모데:삼손)
아가씨가 술을 주니까 어어어 하다가 마시고 그때 망한거지~~~
그래서 과거에 입에 조금이라도 술을 마셔본 사람이 있으면
그걸 파고 들어오는게 사단인데,
그걸 막을 재간이 없어요~~
그래서 완~~~전히 끊어뻐려야 해요~~~!
아니, 냄새가 그렇게 나는데 어떻게 마셔요~
여자는 또 그걸 마신 남자와 키스를 해요~??
담배핀 남편과 키스를 해요~?
제 필리핀 친구가 시가를 하던 사람이었는데,
그 친구의 친구가 의사여서 검사를 했대요~
그런데 폐가 1/3이 작동을 안한다는걸 알게 되고, 끊어버렸어요.
냄새만 맡아도 알러지가 올라올 정도로,
그 정도로 쇼크를 먹고 완전히 끊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과거에 술먹었던 사람이 술 냄새 맡을때,
코막고 질색을 할 정도가 되지 않으면
사단이 여러분을 쉽게 넘어 뜨려요.
조심하세요~!
그리고 국민학교때부터 같이 다녔던 친구가 보내온 글인데,
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이라는 노래가 있나봐요~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걸 아냐고 하길래, 내가 알게 뭐예요~~~ㅎ
이 친구는 고등학교때 주일학교 학생회장 하던 친구예요~~~
이것도 보내왔어요~
[적막 강산에 술잔을 들고 나서 취한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대장부가는길이 광풍위에 낙엽이라
미친세월 거친날에 배주리고 잠못이뤄 하마 떠났으니 내일은 어디메냐
슬픈눈에 긴한숨을 뿜으며 떠돌다가 어쩌다 깨어보니 묶여있는 몸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그래서 제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아~’라고 했더니,
이 친구가 뭐라고 답장했냐면요,
[야, 원주야 나는 어릴적부터 신앙에는 들지 못할것을 알고 있었어.
볼거 못볼거 가려보는 지혜가 나한테는 없었지.
어린 나에게 성직자든 교회구성원든 별로 탐탁치가 않았어.
그래도 그 알수 없는 분위기가 좋았는데~
나는 고원주가 좋고~ 다윗의 시가 좋다~
유대인의 여호와가 아닌, 알수 없는 그 편안함을 그리워 하는 거겠지.
난 아직도 고원주 좋아해~~~
야, 고원주, 날 전도하겠다는 꿈은 버려.
난 죽으면 지옥에 갈거야. 지은죄도 많고~
그런데 전혀 후회는 안해.
하고 싶은데로 살았으니까...]
그래서 제가 호다어록을 보내줬어요.
‘우리 아버지가 우리를 끝까지 추적한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가 집이 없으셨데요(호다어록#269)’
그랬더니 아직 답장이 없어요~ㅎ
그리고 제가 한국에 들어갔더니 저를 초청해서 어디로 가재요~
뭐라 그러죠?
노래하고 술마시는곳...?
디너쇼?
그런곳을 처음 가봤는데, 가서 보면서,
두 친구가 다 교회에서 학생회장하던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런게 좋을까~~싶었어요~
교회에서 이걸 가르쳤나???
대학에 가고 나는 미국에 왔고, 또 와이프랑 결혼하고~~~
제가 그때는 아직 성령을 받지 않았는데도
‘아니, 이걸 좋아하냐~~~~’싶더라구요~~~
지금 나는 더 이쪽으로 와서 귀신얘기하고 있고~~~~~~
한국에 갔더니 아무 연락없더니 지난번에 연락이 왔더라구요...
성경에 술마시는걸 잘했다고 하는게 없어요.
그런게 있으면 마시라구요~
그래서 오늘 확실하게 금을 그어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포도주 마시라고 했어요?
옛날에는 아무것도 없을때 아플때 그것좀 마시라고 한 거지,
지금은 핑계삼아 병도 없는데도 마신다니까~~~~~참나~~~~
그래서 술마신 사람들은 하나님앞에 회개하고~
그렇지 않으면 술귀신이 잘 안나가요~~~
우리가 앞으로 자꾸 약해져요~
육도 영도~
그러면 사단이 틈을 탄다니까요~~~
특히 교회다니면서 술마시는 사람들은 성경을 예로들며 마신다니까요~~~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할때 말씀으로 했듯이~~~
딱 그래요~
저는 안해봐서 너무 잘 알아요~
뭐라면서 마시나?
(죠엔:지화자 조~~타~~~ㅎㅎ, everybody:ㅎㅎ~~~)
오, 플러턴 동네에 나성교회 골목에 보면, ‘조타~’길이 있어요.
(형제자매들:네???)
‘Chota 조타’
한번 가보세요~ 조~타 하면서~~~
재밌을 거예요~~~~ㅎㅎ
(형제자매들:ㅎㅎ~~~)
*** ‘하나님께서 교만한 자를 대적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이게 교회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하는 얘기잖아요~
교회밖에는 교만한 자가 있어요? 없어요?
그 사람은 하나님을 대적해요 안해요?
그들은 자기가 대적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런데 교회안에 들어오면 교만한 자들을 봐요 안봐요?
(형제자매들:많아요, 나부터~)
나부터 교만하지~~~ㅎ
여러분은 어떤 교만한자들을 봐요?
(형제자매들:말씀에 대적하는것, 성령을 훼방하는것,
직분에 따라 달라요~, 교만의 레벨이 다를뿐이지 다 교만해요~…)
한번 생각해 보세요~
최근에 우리가 허그하면 뭐라고 하는 사람.
제가 장로쯤 되었다면 그 사람이 나한테 와서 뭐라고 했겠어요?
직위가 장로나 전도사가 되었다면 그러겠냐구요~
(옥합마리아:앞에서는 못하고 뒤로가서 하지~)
그러면 제가 오oo목사님 오셨을때 허그하면 뭐라고 해요?
(형제자매들:안하죠~)
그러니까 나보다 훨씬 젊은분이 타이틀을 받아서 더 겸손해지라고 장로직을 준것 같은데,
어깨가 무거워져서 더 겸손해져야 하는데~
나이도 훨씬 많은 나한테 와서 뭐라고 막 그래요~~~
제가 장로나 목사라면,
그 연세에 가실날도 많이 안남았는데 사랑 많이 받고 가시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하지말고, 찐한 스킨십했다고 어쩌고 그러니~~~….
교만한자를 대적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교만한 자일까~하고 생각해보시라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아는자나 다락방에서 교만한 자를 보시게 되면,
‘하나님이 대적하신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얘기하실수 있어야 하는 거예요~!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했잖아요.
하나님께서 떠나라고 해요~ 복 주겠다고~~~
그래서 갔는데, 복이 있었어요?
………………
음성을 듣고 가는데 도대체가 문제가 더 생기네~
그러면 그게 하나님 음성이었는지 어떻게 알아요~~~~?
노아와 셈 밑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대해서 배웠다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떠나라고 해서 떠났는데~
그러면 오~~진짜네~~~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아니었어요.
베드로도 배타고 가다가 강풍을 만나고 예수님이 물위를 걸어 오셨잖아요.
그때 제자들이 유령이다 하니까, 예수님이 내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어요.
그러자 베드로가 주시거든 물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까, 오라고 하셨어요.
오라고 한 얘기는 안빠지게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가다가 빠졌어요.
빠졌다니까요~~~
(형제자매들:걷다가 바람을 보고~)
아니, 예수님이 오라고 했으면 안빠지게 해주셔야지~~~~~
끝까지 오게 해야지~~~~
우리는 인간이잖아요~~~~
그런 우리가 걸을때 안빠지게 해주셔야 하잖아요~~~
바람보고 무서워서 빠졌다고 하는데~~~
아니, 우리가 뻔히 무서워할걸 알면서도 우리보고 걸어오래~~~~
(형제자매들:각자 얘기하심..)
물론 주만 바라보고 가야 하는데, 우리는 밑에를 보다가 빠져버렸어요.
아브라함은 떠나라고 해서 떠났는데, 잘됐어요?
……………
오죽 힘들면 자기 목숨 구하겠다고 자기 와이프까지 뺏길 정도였어요.
가자 해놓고선, 막판 코너까지 몰고 가셨어요~
그 와이프는 수지 맞았지~~~~~
홈리스와 같이 사느니 왕하고 사는게 낫지~~~ㅎ
(형제자매들:ㅎㅎ~~~~)
삶의 여정에서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는데 아닌게 너무 많아요~
그걸 어떻게 볼것인가~
그래서 믿음 하나 가지고 가는 거예요.
내가 그동안 경험했던 것들, 역사하셨던 것들,
그래서 경룬이 쌓이고 믿음이 쌓이면,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끌고가는거지, 저 사람이 나를 끌고 가는게 아니예요~!
그래서 견뎌나가는 거예요~!
***그리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나오잖아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하다가 나왔는데, 홍해 건너 광야로 나왔어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광야로 인도하셨어요?
좀 멋있는데로 끌고 나오시지~
찌질이 같은 이들을 끌고 나오는데 광야로 끌고 나오셨어요~~~~
그러니까 나오자마자 뭐라고 해요?
…………
애굽에서 잘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우리를 굶어죽게 하는도다~~~
그 당시에는 고기도 먹고 부추도 먹고~~~
그러면 이 말이 맞아요? 틀려요?
……………
(죠엔:어쩌다가 먹고 했으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는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고대문헌을 보면 그렇지가 않대요.
스핑크스 만들고 할 때, 바로가 임금을 다 주면서 했대요.
그래서 죽으라고 일은 했지만, 그 임금으로 고기도 먹고 한 거예요.
그런데 삶은 노예생활에 들어갔기 때문에 일하라고 하면 일하려 가야했겠죠~
그래도 돈은 받고 했기에 먹던데로 먹을수가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백성들은 이제 일안해도 더 잘먹겠다 생각하고 나왔는데,
광야로 나왔어요~~~.
이들이 광야를 뭘 아나~~~~
반면 모세는 광야 전문가고~~~~
해변가 쪽으로 끌고가시면 되는데 왜 아예 광야쪽으로 끌고 가셨을까요~?
하나님이 끌고나와서 좋은데로 데리고 가시지~~~
여러분은 복받을려고 예수믿지 않아요?
……………
(형제자매들:천국가려고 믿는거죠~)
그러면 천국보내줄테니까 가진거 다 내놔라고 하면 하실 거예요?
……………
(죠엔:예수님이 그러시면 저는 그러죠~)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성경에도 네 창고가 차나안차나 보라고 하셨는데~
이스라엘 백성을 끌고 가나안땅에 들어가게 하셨는데, 그 땅은 뭐라고 하셨어요?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고 했어요.
‘너희가 가는 가나안 땅을 물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 거기로 가라.’라고 하신게 아니예요.
분명히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라고 하셨어요.
여러분은 천국만 가면 되니까, 광야로 나가 계시라구~~~ㅎ
(everybody: ㅎ~~~)
광야에서 찬송가 부르다가 굶어죽으면 돼~
뭐하러 우리들하고 짬뽕먹고 라면도 먹고 살아~
광야서 굶지~ 천국가는데~~
그러니까 아니라니까요~~~ 거짓말하지말고~
현재 하나님이 복을 주세요.
예수님도 오셔서, ‘야야, 죽으면 천국가는데 뭐하러 고치냐~’하며
안고쳐주신게 아니라 다 고쳐주셨다니까요~~~ㅎ
그러니까 막연하게 비현실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나의 지금 현실에서 실제로 어떠한가를 보셔야 하는 거예요.
광야에서 뭐하려고 해요?
…………
(형제자매들:훈련, washing~)
클린징 하려고 하는 거예요.
클린징 한다는 것은,
광야에 나와야 애굽에 있을때 들어온 세상것들이 좍 떨어져 나가요.
애굽에서 일하고 먹고 정신이 없어요~~~~
그런데 광야에 나오니까 하나님을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광야에서 하나님만 남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광야같은 삶을 지나가고 있어요?
……………
하나님이 보시기에 천국에 집어 넣기에 아직 더러운가보다~하시고,
그래서 ‘광야 세탁기’에 집어넣었어요~
남편, 자식, 와이프를 통해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아이구 이게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하시고,
그때 성령께 터치받고 ‘으앜!!’하며 나오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끌고 나오신 거예요.
우리도 그런 힘든과정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클린징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 음성만 들으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
세례요한도 광야에 나갔다가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와~~~했어요.
예수님도 광야에 나가서 40일 금식기도 하셨고~
그래서 내가 불구덩이 속에 들어가 있나~보시고,
그러면 교회에서 귀로만 듣던 하나님 이제는 눈으로 봅니다 하는 고백을 하며
신앙생활을 다시 해야겠지요.
***제가 사진하나 보내드릴게요.
이게 무슨 사진이에요?
제가 이걸 처음 봐요~
이 사람의 머리를 보세요~
뿔이 있지요?
수염도 있고~
오른손을 보세요, 발도 보고, 다리가 엄청 두껍죠~
오른손에는 뭐가 있어요?
(형제자매들:돌판.)
10계명이예요.
그러니까 모세가 돌판 두개를 가지고 있는 조각이에요.
미켈란젤로가 조각했어요.
성베드로 성당에 있는 거예요~
그런데 머리에 뿔이 났지요~?
미켈란젤로 그 당시에 모세는 뿔이 달렸다고 생각했어요.
진짜 뿔이 난지도 모르지~
그런데 보니까,
모세한테 광채가 나잖아요~
히브리어로 뜻이 ‘광채가 나다’라는 뜻과 ‘뿔’이라는 두가지 뜻이 있대요.
그리고 ‘광채가 난다’는 단어가 라틴어로 ‘뿔’이라는 뜻도 있는데,
나중에 라틴어로 바뀔때 ‘뿔’로 바뀌었다는 말도 있어요,
광채가 밖으로 나오는거잖아요~
이게 뿔처럼 보여요.
광채가 뿔처럼 난다는 것을, 뿔로 표현이 되기도 했대요.
구글에 들어가서 미켈란젤로의 ‘모세상’을 쳐보세요,
이게 1515번째 작품이래요~
뿔이 나와 있으면 모세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 상식적으로 아시라고~
(포에버: 미켈란젤로는 모세를 다 뿔이 난 걸로 표현했네요~
디모데: 출애굽기 34장 29절의 말씀을 잘못 번역했다고 하네요~…)
***어느 분이 칼럼을 썼는데,
한국의 어느 교수가 쓴 책에 무엇이 나왔냐면요,,,
모든 인간에게는 평생동안 쓸수 있는 ‘지랄의 총량’이 있대요.
지랄부린다고 하잖아요~~~~
지랄을 영어로 뭐라고 하지~~~?
(everybody:ㅎㅎ~~~~)
그러니까 사람한테는 각자 평생 쓰고 죽어야 하는 ‘지랄의 총량’이 정해져 있대요.
여러분 자식 중에 못돼먹은 자식이 있으면,
지랄의 총량중에 지금 쓰고 있구나 생각하시면 되어요~~~~ㅎ
다 쓰고 죽어야 하는데 어느 사람은 일찍 쓰고 다 쓴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어릴떄 좀 쓰고 남겨놨다가 결혼해서 와이프한데 쓰는 사람도 있고~~~~ㅎ
그걸 연구하는 사람이 책을 써서 냈어요~ㅎ
여러분 남편이 속썩여요?
아직 총량을 다 못쓰고 여러분한테 장가온 거예요.
와이프도 마찬가지고~~~ㅎ
재밌으라고 하는 얘기했지만, 가만히 보세요.
예수님 만나면 지랄총량이 하루아침에 다 없어져요.
사실, 없어지는게 아니고, 그때까지가 총량인 거예요.
하나님이 “너는 내것이야, 넌 다쓴거야 이제 끝! 일루와~!”하시는 거예요.
제 삶은 보면, 지랄총량을 다 썼어요.
‘이제 됏다 이리와!’해서 이제 저는 없어요.
성령을 세게 만나면 다 없어진다고 얘기할 수도 있고,
다른말로는,
‘너는 다 썻으니까 갈데가 없어.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것 밖에 없어. 일루와!’해서
‘Yes, Sir!’해서 옮기워진 거예요.
|
첫댓글 " 여러분도 광야같은 삶을 지나가고 있어요?
……………
하나님이 보시기에 천국에 집어 넣기에 아직 더러운가보다~하시고,
그래서 ‘광야 세탁기’에 집어넣었어요~
남편, 자식, 와이프를 통해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아이구 이게 아니구나~~’하고 깨닫게 하시고,
그때 성령께 터치받고 ‘으앜!!’하며 나오게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스라엘 백성을 그렇게 끌고 나오신 거예요.
우리도 그런 힘든과정에 있으면,
하나님이 나를 클린징하기 위해,
그리고 하나님 음성만 들으라고 하시는구나 하고 아시면 되어요.
세례요한도 광야에 나갔다가 돌아오니까 사람들이 와~~~했어요.
예수님도 광야에 나가서 40일 금식기도 하셨고~ " 아멘~~
출 애급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정도 지난후
민 13, 14장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악평을 하고 원망하니
40년 광야를 돌라고 하셨지요
민 14:34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저는 광야 30년을 지나며
연단과 고난을 받았으나 세상것이
떨어져 나가질 못했어요
사 61장~~ 축사로 성령을 받으며
성령의 강물에 옷을 빨고, 불로 태우시고
가루로 만드시고 회개를 끝도 없이 하면서
클린징 시켜 주셨지요
그러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는데
광야 30년의 연단이 없었다면
가나안 땅에 들어와 영적전쟁을 견디지 못하고
떨어져 나갔을 거에요
호다에도 전에 큰 고난을 겪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잘 붙어 있는 것을 보아요
2세들은 좀 다르지만요~~
그러니 하나님도 모세나 아브라함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신다 하시니
금방 좋은 일이 펼쳐질 줄 알았지
그렇게 힘든 길일줄 몰랐을 거에요~~
부르심에 믿음으로 반응하며
순종과 인내, 감사함으로 이겨내야 하는데
선악과 먹은 죄성, 애급인의 근성
금 송아지 만든 세상신이
쉽게 벗겨지지 않으니
결국 하다하다 안되니
축사로 성령받아 영적 전쟁하면서
그 정체를 알게 하시고
대적할 적을 알고
정체성을 찾아, 성령의 능력받아
전신갑주 입고, 방언 기도, 예언으로 싸우며
사랑의 훈련을 받았기에 오늘까지 왔네요~~
성경의 큰 그림을 보면서
말씀이 육신이 되니
지나간 연단도 다 감사하고
댓가를 치르며 천국에 들어가게 하신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