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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카페 게시글
산행기 봄과 겨울을 넘나들다 – 망월대,황석산,거망산
악수 추천 0 조회 124 24.03.12 10: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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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이번에도 저의 고향 거창을 가셨네요.
    거창에는 정말 아름다운 산들이 참 많습니다.
    겨울과 봄 사이의 거창 산들은 또 색다른 맛이 있네요.
    마지막 폭포와 계곡 사진들이 시원시원합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3.12 20:46

    황석 거망 금원 기백은 갈 때마다 조망이 좋았습니다.
    언제 가도 아름다운 산들입니다.^^

  • 24.03.12 20:56

    사진으로 멋진 겨울풍경을 즐기고, 글을 읽으며 맘을 설레어봅니다.ㅎ
    언젠가 용아장성길을 오랜만에 좇아갔다가 저 때문에 반시간 이상 버스가 출발하지 못했던 씁쓸한 추억이 떠오르네요.ㅋ

  • 작성자 24.03.13 19:50

    그럴 때는 휴게소에서 일행들에게 음류수 한 병씩 돌리더군요.^^

  • 24.03.13 20:32

    @악수 다들 고단했는지 꿀잠들을 자더군요.ㅋ

  • 24.03.12 21:58

    황석,거망,금원,기백, 오지에서도 여러번 갔었는데그때마다 조망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건 산인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3.13 19:52

    맞습니다.
    그곳 산들은 갈 때마다 환상적이었습니다.^^

  • 24.03.13 10:49

    산에서는 하얀 설원속에 시원한 조망이 눈을 맑게 하고, 수량이 많은 계류덕분에 귀도 시원해지는 산행이셨네요^^...홀로 남은 그 사람은 무사하겠지요?

  • 작성자 24.03.13 19:53

    뉴스에 나오지 않는 것을 보니 별 일이 없었나 봅니다.
    서울 오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ㅠㅠ

  • 24.03.13 16:49

    역시 설경이 좋네요. 이번에는 곡차를 안 가져가셨군요. 황석산 북릉은 겨울에 좀 위험하지요.

  • 작성자 24.03.13 19:57

    마시지 않으면 잊혀지고,
    마시면 싫어지고 했으면 좋겠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황석산 북릉과 북봉을 오르내렸는데 이제는 세월의 무게로 겁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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