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2 (수)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태봉둘레길,송우천,선단동 동교천,서성선생묘소
오늘은 올가을들어 가장 기온이 낮아 의정부가 5도였는데 아침에 출근하여 09:35 태봉둘레길로 향하니 10도정도로 올라
맑고 쾌청한 날씨가 상쾌한데 멀리는 열은안개로 조망이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송우중앙감리교회 화단의 맨드라미,메리골드가 만개한것을 보며 개인주택가 화단을 보니 나팔꽃은 이제 마지막 꽃봉우리가
사그러들고 있어 아쉬운데 , 구절초는 절정의 가을꽃임을 알려주어 푸른 신갈나무숲따라 태봉둘레길을 돌아 주공3단지 아파
트를 관통하여 송우천 가는길에 천보산,해룡산,왕방산과 황금벌판 논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아파트둘레길을 지나며
조밥나물,쥐꼬리망초,여뀌등을 보며
송우천을 건너 아직 노란황금벌판을 이룬 벼를보며 메타쉐콰이숲길 따라 선단동으로 향하는길의 코스모스,마가목열매등을
보며 10:30 동교교를 건너 10:40 설운1통 마을회관앞의 서성 선생묘소와 포천 대구 서씨 백자 묘지및 석함, 설운재를 본후
논길옆으로 6공병여단앞을 지나 10:55 이마트부근 맥도널드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 72-3번 버스를 타고
한정거장인 하송우리에서 하차하여 다시 걸어서 가게로 돌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