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66명
신규 확진…23일 400명 안팎 예상
■콜센터-가족모임-직장 산발감염 지속…
BTJ열방센터 총 802명
■정부 "확진자 감소세 언제든 반등 가능,
방역조치 완화 신중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74,262 (+346)
격리해제 61,415(+569)사망 1,328 (+12)
■정부, 백신 우선접종
대상·접종계획 예정대로 이달말 발표
■'아스트라제네카 vs 화이자'…
국내 도입 1호 백신은?
■"코로나 백신, 1·2차 접종 때
동일한 제조사로 맞아야"
■전문가도 '9시 영업제한' 논쟁
"과학적 근거없어"vs"옳은 조치"
■정총리, 안철수 직격…
"자영업자 불안감을 선거에 이용"
■안철수 "코로나 먼저 이용한 건 현 정권"… 정총리에 반격
■한국, G7에 초청국으로 참석한다
의제는 보건·기후·민주주의
■영국 총리, 6월 G7에 한국 공식초청…
문대통령, 사실상 수락
■한동훈 "유시민 거짓선동에 큰 피해…
필요한 조치 검토"
■유시민 "계좌열람 의혹 사실 아냐…
검찰에 정중히 사과"
■검찰 '김학의 출금' 이틀간 압수수색
소환조사 초읽기
■추미애 "법무부 압수수색은
누구의 공익인가요?"
■민주 "김학의 출국금지,
오히려 칭찬해줘야"
■"안철수 41% vs 박영선 33%,
나경원 38% vs 박영선 36%"
■박영선, 출마 워밍업…
"시민 눈높이에 부끄럽지 않게"
■나경원 "6층 시장실,
성폭력 대책 전담 사무실로 쓸 것"
■이재명 "당리당략 떠나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빨리 제정해야"
■홍남기 "손실보상 제도화
재정여건도 고려해 고민하고 검토"
■민주, '재정여건' 언급 홍남기에
"곳간만 남으면 무슨 소용"
■日외무상, 위안부 배상 판결에
"항소 안 한다"…1심 판결 확정
■강창일 주일대사 부임
"우호협력 최선"…'일왕' 대신 '천황'
■일본 정부·조직위,
'올림픽 취소 내부결론' 보도 일제히 부인
■"일본 정부, 코로나19로
도쿄올림픽 취소 내부 결론"[더타임스]
■도쿄올림픽 취소론 확산 속
일본서 무관중 개최 방안도 부상
■서울 아파트 5채 중
1채는 15억원↑…담보대출 안돼
■전두환측, 자택 별채 압류
취소 소송 패소
■검찰, 나눔의집 전 운영진
2명 사기 혐의 기소
■"세월호 수사결과 용납 못해"…
유족들 청와대 인근서 삭발
■내일 전국 흐리고 곳곳 눈·비…
낮에는 '포근'
■정의용, 한남동 주택 등
재산 21억5천만원 신고
■한숨 돌린 박범계…
국회 '패트 충돌' 공판 3월로 연기
■바이든 정부 이민법서 차별상징
'외국인'(alien) 사라지나
■제주 동남쪽 해상서
'韓 해경선·日 측량선' 또 대치
■미국산 흰달걀 60t 들어온다…aT,
공매 입찰 거쳐 판매
■與 "이익공유제, 강제 아냐"…
플랫폼 업계에 동참 '손짓'
■공정위, 대기업 급식·주류
'일감 몰아주기' 제재 나선다
■인텔 "반도체 외주 생산 확대"…
삼성전자 수주 확대되나
■이탄희 등 국회의원 107명
"판사 탄핵 제안"
■"어린이집 학대 부실수사
경찰 파면하라" 피해아동 부모 청원
■"AI 이루다에 내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400여명 참여
■고 최숙현 선수 가혹행위
운동처방사에 징역 8년 선고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에
공사 자재 차량 32대 반입
■서울 대림동서 흉기 난동으로 2명 사망
■문대통령 부부, 코로나 의료진에 선물…
"따뜻한 휴식 되길"
■[르포] 우한봉쇄 1년…
깊은 상흔 뒤로한 채 '승리'로 미화
■중국, 자국수역 내 '불법행위 연루'
선박에 무기사용 허용
■구글, '풍선 인터넷 서비스' 종료…
"비용절감 실패"
■'주식거래 의혹'
이유정 前헌법재판관 후보 1심 무죄
■경찰 '은수미 측에 수사자료
유출 의혹' 본격 수사…제보자 소환
■바이든 대통령 집무실 공개 …
′인디언 킬러′ 빼고 ′노동운동 아이콘′
■'재등장한 대규모 컨테이너 격리시설'…
중국, 총력전에도 코로나 확산
■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 자살 테러로 140여 명 사상
■'문 닫은 가게에서 펼쳐치는 예술'…
체코의 이색 거리두기 공연
■1초 만에 승리 만들어낸 두경민…
'꼴찌' DB, 오리온 잡고 2연승
■레알 마드리드 지단 감독,
코로나19 확진
■프로포폴 투약 가수 휘성
징역 3년 구형…"공소 사실 인정"
■'이태원 클라쓰',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서 작품상
■코스피 20.21p 내린 3140.63
■코스닥 1.41p 내린 979.98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05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65.57 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왼쪽)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손실보상, 이익공유, 사회연대기금 등 상생연대 3법의 2월 국회 입법 논의를 공식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튿날인 21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행정명령 10개에 서명하며 총력전에 착수. 특히 미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해 격리를 의무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바이든 대통령은 "다른 나라에서 비행기로 미국에 오는 모든 사람이 탑승 전에 검사를 받고, 도착 후에는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틀째인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을 일정 기간 격리하고 백신 접종을 확대하는 등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 10개에 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코로나19 희생자 수가 2차 세계대전 사망자 규모를 넘어섰다면서 현 상황을 `전면전`이라고 표현했다.
■집권 여당이 다음달 1일 시작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자영업 손실보상법에 대한 논의를 공식 추진하겠다고 밝힘. 여당은 이를 '상생연대 3법'이라고 이름 붙였지만 이익공유제에 대해 재계에선 반시장적인 요소가 많고 사실상 기업들의 '팔 비틀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음.
■정치권을 중심으로 오는 3월 15일 종료되는 '공매도 금지' 연장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나타나면서 해외자금의 대량 유출 경고 목소리가 커지고 있음. 1년 이상 공매도 금지가 지속될 경우, 한국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공매도금지 상시국가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 투자환경 요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결국 한국 투자 비중이 축소될 수 있기 때문.
■정부·여당이 2월 임시국회에서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음. 디폴트 옵션은 확정기여형(DC형) 퇴직연금에 가입한 후 방치하고 있는 경우, 사전에 가입자가 동의한 대로 전문기관에서 대신 운용을 해주는 제도. 연금 선진국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고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성과도 나오고 있음.
■전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코스피가 또다시 마의 3200 고지를 넘지 못하고 3150선 아래로 미끄러졌음. 코스피는 22일 전일 대비 0.64% 하락해 3140.63을 기록하며 장을 마침. 개인이 1조6153억 원어치를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했지만,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투자가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
▲코스피가 최고가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하락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0.21포인트(0.64%) 내린 3,140.63에 마감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국내 대표 인터넷 플랫폼주인 네이버와 카카오가 22일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 올해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던 제조업 대표주들이 숨고르기를 하는 동안 외국인 매수세가 이들 두 기업에 유입됐기 때문. 22일 네이버는 전날에 비해 6.51% 오른 34만3500원에, 카카오는 1.98% 상승한 46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음.
■오늘의 건강상식
무서운 당뇨 합병증 '당뇨발', 증상 및 예방법은?
http://naver.me/xwb8rAVK
❒오늘의 날씨❒
토요일인 23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제주, 경상권,
전라권에서는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일부 지역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많은 곳 산지 80㎜ 이상),
전남권·강원 영동·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 10∼40㎜, 경남권
(남해안 제외)·전북 남부·경북권
남부 내륙 5㎜ 내외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충남·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 남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에는 오전부터,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m,
서해 0.5∼3m,
남해 1.5∼4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yK9suSEdddg
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5∼10)<30, 30>
✦인천:[흐림, 흐림](4∼ 9) <30, 30>
✦수원:[흐림, 흐림](4∼11)<30, 30>
✦춘천:[흐림, 흐림] (2∼8) <30, 30>
✦강릉:[비/눈,비/눈](5∼7)<90, 90>
✦청주:[흐림, 흐림](4∼11)<30, 30>
✦대전:[흐림, 흐림](5∼12)<30, 30>
✦세종:[흐림, 흐림](3∼11)<30, 30>
✦전주:[흐림, 흐림](6∼13)<30, 30>
✦광주:[가끔비,한때비](8∼13) <80, 80>
✦대구:[한때비,가끔비](7∼10) <80, 70>
✦부산:[한때비,가끔비](10∼12)<80,90>
✦울산:[한때비,가끔비](9∼11) <80, 90>
✦창원:[가끔비,한때비](8∼11) <80, 80>
✦제주:[가끔비,한때비](12∼14)<8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