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엔 가지고 있는 사람이 와서...」고토 타츠야와 후지노 히데토가 투자 시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것 / 10/31(목) / 뉴스위크 일본판
투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증가하는 한편,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생각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그런 가운데, 「닛케이 평균 10만엔」시대가 온다!」 저자 후지노 히데토 씨와 전 일본 경제 신문 기자의 고토 타츠야 씨는 「소액으로부터의 도전」을 권유하고 있다
총괄하기에는 조금 성급하지만 2024년이 일본 주식시장에 역사적인 한 해가 된 것은 틀림없다.
신NISA(소액투자 비과세제도)의 개시를 시작으로, 2월 22일에는 닛케이 평균주가가 35년만에 사상 최고치를 갱신. 3월, 17년 계속된 마이너스 금리 정책에 겨우 종지부가 찍혀 7월 11일의 닛케이 평균 종가는 사상 첫 4만 2000엔대를 기록했다.
이것들을 기회로 투자에 흥미를 가지는 사람이 증가한 한편,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는 것은 아닌가」라고 걱정하는 소리도. 이것에 대해, 일본의 자산 운용 회사 레오스·캐피탈 워크스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후지노 히데토 씨는 「타이밍을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씩 작게 시작하는 편이 좋다」라고 조언한다.
동사의 YouTube 채널 「돈의 배움터!」의 동영상 「경제 저널리스트가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란? 【후지노 히데토×고토 타츠야】」에서는, 전 일본경제신문기자인 고토 타츠야 씨와 대담.
고토 씨는 2022년부터 프리 저널리스트로서 독립해, 경제나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이해하기 쉬운 경제 정보를 발신. 저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투자의 교과서」(닛케이 BP)는, 경제의 입문서로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고토 씨가 투자 미경험자에게 전하고 싶은 것도 후지노 씨와 같이, 「우선은 소액으로부터 시작해 보는 것」. 월 1000엔 정도에서도 적립을 계속하는 것으로, 얼마나 손익이 있는지 등이 피부 감각으로 알게 된다. 거기서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여기에는 후지노 씨도 「일본인은 극단적인 사람이 많다」 라고 동의. 「다급한 얼굴로 상담하러 왔는가 하면 '저는 1000만엔의 저축이 있는데 모두 투자하는 게 좋으냐'고 묻는다. 100% 투자할 필요가 전혀 없다. 10%든 15%든 훌륭한 투자자다」라고 계속한다.
처음부터 큰 액수를 투자하는 것은 「내색도 캐치볼도 한 적이 없는데 갑자기 아마추어 야구 시합에 출장하는 것과 같다」라는 고토 씨. 그때까지 전혀 투자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퇴직금을 전액 투자신탁으로 돌려버리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시간을 갖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초보자가 소액 적립 투자를 시작하는 장점이란?
양측에 따르면 소액부터라도 적립투자를 시작하는 장점은 주로 3가지. 주가가 폭락해 자산이 반토막 나더라도 작은 손실이면 되는 것, 사회나 세계를 보는 눈이 바뀌는 것, 주가가 하락했을 때 싸게 많이 살 수 있는 것이다.
고토 씨의 슬하에는, 「경제를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졌다」라고 하는 소리가 다수 도착한다고 한다. 고토 씨는, 투자를 마중물로 얻을 수 있는 배움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한다.
「경제는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하고 장대한 드라마. 엔터테인먼트로서 즐길 수 있는 동시에, 그 자체가 교양이 되어 자기 자신의 일이나 생활에도 산다. 돈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기업이나 국제정세에 관한 인풋이 점점 넓어진다」
상기의 3번째의 메리트는 「달러 코스트 평균법」이라고 하는 생각에 근거하는 것이다. 항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구입함으로써 가격이 낮을 때에는 구입량이 많고, 가격이 높을 때에는 구입량이 적어 평균 구입단가를 억제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적금으로 "맛있다"는 것은 주가가 내려갈 때. 달러 코스트 평균법은 투자의 무기 중에서도 톱 클래스에 유효성이 높은 것이다」라고 후지노 씨도 보증을 한다.
마지막으로,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을 향해서, 고토 씨는 다음과 같은 어드바이스를 보낸다.
「무거운 기분이 들지 않게 라이트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1~2년 지나면 자연스럽게 재미있는 것을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하니까. 일본인은 긍정적인 면을 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보다 비판적으로 사물을 보는 경향이 있다. 흠을 찾으면 얼마든지 찾을 수 있지만, 거기서 이노베이션은 생기지 않는다. 더 앞을 보고 밝게 지내면 인생도 즐거울지 모른다」
디플레에서 인플레이션으로의 전환, AI의 진보,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와 사회의 변화는 어지럽다. 앞으로의 시대에 있어서 요구되는 것은, 실패할지도 모르지만 긍정적으로 리스크를 취하고, 도전하는 자세. 그것을 가르쳐 주는 수단 중 하나가 투자일지도 모른다.
구성·사카이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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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2fd43bd26db4b56061e31924f10493abdbc05bfb?page=1
「1000万円持っている人が来て...」後藤達也と藤野英人が投資をはじめる人に伝えたいこと
10/31(木) 20:2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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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ューズウィーク日本版
投資に興味を持つ人が増える一方、いつから始めるべきか思い悩んでいる人も多い──そんな中、『「日経平均10万円」時代が来る!』著者の藤野英人氏と元日本経済新聞記者の後藤達也氏は「少額からの挑戦」を勧めている
元日本経済新聞記者のフリージャーナリスト、後藤達也氏(「お金のまなびば!」より)
総括するには少し気が早いが、2024年が日本の株式市場にとって歴史的な一年となったことは間違いない。
【動画で詳しく見る】「藤野英人×後藤達也」経済ジャーナリストが投資をはじめる人に伝えたいこととは?
新NISA(少額投資非課税制度)の開始を幕開けに、2月22日には日経平均株価が35年ぶりに史上最高値を更新。3月、17年続いたマイナス金利政策にようやく終止符が打たれ、7月11日の日経平均終値は史上初の4万2000円台をつけた。
これらを機に投資に興味をもつ人が増えた一方、「今から始めても手遅れなのではないか」と心配する声も。これに対し、日本の資産運用会社レオス・キャピタルワークスの最高投資責任者である藤野英人氏は「タイミングを考えるより、少しずつ小さく始めたほうがいい」と助言する。
同社のYouTubeチャンネル「お金のまなびば!」の動画「経済ジャーナリストが投資をはじめる人に伝えたいこととは?【藤野英人×後藤達也】」では、元日本経済新聞記者の後藤達也氏と対談。
後藤氏は2022年からフリージャーナリストとして独立し、経済や投資になじみのない人でも理解しやすい経済情報を発信。著書『転換の時代を生き抜く投資の教科書』(日経BP)は、経済の入門書として好評を博している。
そんな後藤氏が投資未経験者へ伝えたいことも藤野氏と同じく、「まずは少額から始めてみること」。月1000円程度でも積み立てを続けることで、どのくらい損得があるのかなどが肌感覚で分かってくる。そこから色々な方法を模索するのがおすすめだという。
これには藤野氏も「日本人は極端な人が多い」と同意。「切羽詰まった顔で相談に来たかと思えば、『僕は1000万の貯金があるんですけど、全て投資したほうがいいですか』と聞かれる。100%投資する必要は全くない。10%でも15%でも、立派な投資家だ」と続ける。
最初から大きな額を投資することは「素振りもキャッチボールもしたことがないのにいきなり草野球の試合に出場するようなもの」と後藤氏。「それまで全く投資をしたことがない人が退職金を全額投資信託に回してしまうことはあまり好ましくない。時間をかけて練習することが大事だ」と話す。
初心者が少額積立投資を始めるメリットとは?
レオス・キャピタルワークスの最高投資責任者、藤野英人氏(「お金のまなびば!」より)
両者によると、少額からでも積立投資を始めるメリットは主に3つ。株価が暴落して資産が半分になったとしても小さな損失で済むこと、社会や世界を見る目が変わること、株価が下落したときに安くたくさん買えることだ。
後藤氏の元には、「経済を勉強するのが楽しくなってきた」という声が多数届くという。後藤氏は、投資を呼び水に得られる学びについてこう話す。
「経済はリアルタイムで見られる予測不能かつ壮大なドラマ。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として楽しめると同時に、それ自体が教養となって自分自身の仕事や生活にも生きる。お金が増えるだけでなく、企業や国際情勢に関するインプットがどんどん広がっていく」
上記の3つめのメリットは「ドルコスト平均法」という考え方に基づくものだ。常に一定金額を、定期的に購入することで、価格が低いときには購入量が多く、価格が高いときには購入量が少なくなり、平均購入単価を抑えることが期待できる。
「積み立てで"おいしい"のは株価が下がっていくとき。ドルコスト平均法は投資の武器の中でもトップクラスに有効性の高いものだ」と藤野氏も太鼓判を押す。
最後に、これから投資を始める人に向けて、後藤氏は次のようなアドバイスを送る。
「重い気持ちにならずに、ライトに始めてほしい。1~2年経つと、自然と面白いことに気づくと思うから。日本人はポジティブな面を見て前向きに考えるより、批判的に物事を見る傾向がある。粗を探せばいくらでも見つかるが、そこからイノベーションは生まれない。もっと前を向いて明るく過ごすと、人生も楽しくなるかもしれない」
デフレからインフレへの転換、AIの進歩、働き方の多様化と、社会の変化は目まぐるしい。これからの時代において求められるのは、失敗す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前向きにリスクを取り、チャレンジする姿勢。それを教えてくれる手段の1つが投資なのかもしれない。
構成・酒井理恵
●YouTubeチャンネル「お金のまなび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