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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 엎드려 있는호랑이 복호산, 지렁이와 관련 있는 지룡산 그리고 웅강산, 말등바위 함께합니다.
2.산행일자: 2017년 11월 11일 토요일
3.산행코스: 산행지날씨
- A코스 : 신원삼거리 ~ 신선봉 ~ 복호산 ~ 지룡산 ~ 내원봉 ~ 삼계봉 ~ 나선폭포
~ 천문사 ~ 용둔봉(641봉) ~ 옹강산 ~ 말등바위 ~ 소지마을
(16.1km/후미기준8시간)
- B코스 : 신원삼거리 ~ 신선봉 ~ 복호산 ~ 지룡산 ~ 내원봉 ~ 삼계봉 ~ 배너미재
~ 쌍두봉 ~ 쌍두 2봉 ~ 천문사 (11.1km/후미기준7시간30분)
4. 차량이동시간 : 약3시간30분( 편도) /08시도착 산행시작예정
5. 차량출발 및 시간 : 시청건너편주차장04:00 ~ 롯데마트주차장04:15 ~ 교원공제 앞04:20
~ 문예후문04:25 ~ 비엔날레 주차장04:30
6. 회비 : 47,000원 입니다 (조식비, 석식비, 목욕포함)
7. 준비물 : 헤드렌턴, 중식, 간식, 비상약, 여벌옷(목욕후 입을 옷)
8. 회비입금계좌
: 광주은행 420-121-241095 강수미(남도산사랑)
(선입금 하시는 분은 상기 계좌로 하시면 됩니다.)
* 본 산악회는영리목적이아닌 산악회이므로 산행중(비등로포함)및
차량이동시 일어난 모든 사고에 대한책임은 본인에게 있으며
본 산악회 하고는민사 및 형사건에 대하여서도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산행안내는 산행이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신청은 댓글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회장[영근] 010 -3603 - 2021
- 부회장 [아르미]010-3638-3744
- 산행이사 [처음처럼]010-7979-5264
- 산행대장[단 지]010-4626-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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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이사 :
*산행신청시 공지사항 꼭 확인바랍니다~
몇가지 부탁 사항 입니다 |
* 차량내 음주및가무. 휴대폰무분별사용.소란스런행동은 타인에게 불편을 초래합니다.이런 행동으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 바랍니다. 차량 탑승시 배낭은 버스밑에 두고 탑승하시고 산행끝난후 모두 목욕을 하므로 버스안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산행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가는 남도인이 됩시다 |
* 산행시 안전을 위해 위험행동이나 개인행동은 절대 금합니다. 산행대장님 통제에 적극 협조바라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산행중 사고는 본인의 책임입니다. 안전에 유의바랍니다,) |
* 산행지 코스및 일정은 현지 상황에따라 변동될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산행시 하산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 장거리 산행이 많으므로 뒷사람이 불편하지 않도록 차량 탑승후 적절한 의자젖힘으로 뒷사람 수면을 방해 하는 일이 없도록 서로 노력 합시다 |
* 위의 사항을 준수해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될수 있도록 많은협조 바랍니다.. |
▶산행길잡이◀
운문사(雲門寺) 매표소 옆 돌기둥에 ‘호거산운문사(虎踞山雲門寺)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또 범종각 앞에도 ‘호거산운문사(虎踞山雲門寺)’라는 편액이 걸려 있다.
왜 ‘운문산 운문사’가 아닌 ‘호거산 운문사’인가?
운문사 뒤에 운문산은 있지만 호거산이라는 지명은 없다.
그렇다면 호거산은 어디를 말하는 것일까?
호거산(虎踞山)은 ‘호랑이(虎)가 웅크리고 있는(踞) 모습’을 뜻한다.
운문사 4대 부속 암자(북대암,내원암,청신암,사리암)가 자리한 동북쪽 지룡산(池龍山) 일대가 엎드려 있는 호랑이의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예부터 복호산(伏虎山)으로 불러왔다.
또다른 이야기는 절 뒤 가장 높은 산인 운문산(1,195m)을 호거산으로 지칭했다는 설이 있고, 운문사 서북쪽 암봉인 호거대(등선바위, 장군봉516m)를
호거산으로 봐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주장이다.
이러한 자료를 근거로 반풍수인 필자는 운문사 남쪽 최고봉인 운문산을 중심으로 우청룡(지룡산) 좌백호(호거대, 장군봉)의 산세로 보았다.
우청룡 중심봉에 지형도상의 지룡산(池龍山)이 있고, 여성의 자궁에 해당되는 중심부에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사찰이 자리하는 건 우연이 아니다.
지룡산성에서 유래된 이름인 지(地)룡산은 지렁이와 관련이 있다.
지룡(地龍, 지렁이)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는 견훤의 탄생 설화에 기원을 둔 어원이다.
견훤산성, 호거산성으로도 불리는 이 성은 후백제 견훤이 신라의 수도인 서라벌을 공격하기 위해 쌓았다고 한다.
지룡산의 한문 표기는 못 지(池)를 쓰면서 지렁이와 거리를 둔다.
운문호(池)를 향하여 목을 길게 뻗고있는 용(龍)과, 복호산(伏虎山)에서 엎드려 있는(伏) 호랑이(虎)를 떠올리면 용호(龍虎)의 기운이 새삼 느껴진다.
거의 15년 만에 다시 찾은 지룡산 줄기에 온갖 산이름의 표석이 낯설다.
지룡산 능선에서 제일 높은 823m봉은 내원봉(內院峰)이라 새긴 표석이 헬기장 가장자리에 서있다.
여기서 10분이 채 안되는 또다른 헬기장(807m)에는 또 삼계봉(三溪峰) 표석이 있고, 뒷면에는 ‘가지산맥(迦智山脈)’이라고 새겨져 있다.
내원암 위에 있다고 내원봉, 삼계리에 있다고 삼계봉, 가지산(迦智算)에 맥이 닿아 있다고 가지산맥이라고 한 것 같은데,
고증되지 않은 산 이름을 봉우리마다 세운 건 아무래도 좀 거시기해 보인다.
GPX
참고 개념도(부산일보>
운문산 생태경관보전지역 탐방 안내센터.
운문산 일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하여 생태경관 보전지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여기에 주차하고 신원삼거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라 온 길을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달 올라갔던 호거대(장군봉)이다.
신원삼거리.
밀성 손씨의 묘지 뒤로 등로가 나 있다.
처음부터 제법 가파르게 치고 올라간다.
한 차례 올라선 후 내려다 본 신원리 마을. 무척 차분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잠시 완만한 등로가 이어지다가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앞을 가로막는다.
눈 앞에 우뚝 선 복호산의 암봉.
지난 달 호거산 쪽에서 본 복호산의 위용.
당겨 본 복호산.
오른 쪽으로 우회하는 길이 있지만 우리는 암봉으로 곧바로 치고 올라간다.
고도가 높아지니 지난 달 산행했던 와호산 능선과 까치산도 고개를 내민다.
좌측 호거대(장군봉). 우측 호거산(표지석이 있었는데 우리가 올랐을 때는 철거되고 없었다)과 방음산. 지난 달에는 저기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첫 번째 로프구간.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는 않지만 거의 수직 절벽이라 신경을 써야 한다.
첫 번째 로프구간을 올라서면 조망은 더욱 시원하게 트이니 가슴이 확 뚫리는 듯한 청량감을 선사해 준다.
내려다 본 직벽구간.
거대한 암벽이 앞을 가로막지만 틈새로 오르는 등로가 나 있다.
이어서 칼날능선이 잠시 이어지고,
두 번째 로프구간이 나타난다.
다시 세 번째 로프구간이 나타나지만 굳이 로프를 잡지 않아도 오를 수 있다.
다만 초보자는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이제는 신원리 마을이 발 아래에 놓여있네.
잠시동안 너덜길이 이어진 후,
돌 위에 신선봉이라 써놓은 봉우리에 올랐다.
호거대는 산행 내내 시야를 떠나지 않고 우리를 지켜 주었다.
당겨 본 억산의 깨진 바위.
좌측부터 운문산, 범봉, 억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옹강산.
신선봉에서 바라다 본 복호산.
좌측 뒤로 귀바위, 상운산이 보인다.
운문사 주차장 갈림길.
아까 절벽을 직등하지 않고 우회하면 여기에서 만난다.
지나 온 신선봉.
잠시 후 복호산(681m)에 올라선다.
신원리에서 바라보면 호랑이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라고 하여 복호산이라 불렀단다.
여기에서 지룡산과 북대암으로 가는 길이 연결된다.
잠시 편안한 등로가 이어진 후,
지룡산(658.8m)에 올랐다.
후백제왕 견훤이 이 산에 살던 지렁이의 아들이라는 야설로 인해 지룡산이라 부르게 되고 이곳에 있는 산성을 지룡산성이라 불렀다 한다.
실제로 곳곳에 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경치가 괜찮은 것 같아서... ㅎㅎ.
주위를 둘러보니 영남알프스의 산군들이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
피부에 느껴지는 날씨는 차갑지만 너무 맑고 쾌청하여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다.
운문사를 당겨보다.
지룡산을 지난 후 평범한 흙길이 이어질 줄 알았는데 암릉구간이 제법 나온다.
지나온 능선.
봉우리 뒤로 지난 달 올랐던 까치산이 조그맣게 보인다.
바로 앞의 내원암과 뒤쪽 운문사.
내원암을 당겨보다.
암봉 바로 밑의 남아 있는 석축은 지룡산성의 흔적인감?
지형도상의 지룡산(666m)에선 조망이 시원하다.
진행방향으로 내원봉과 삼계봉, 그리고 더 멀리 좌측으로 쌍두봉의 모습과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이 하늘을 받치고 섰다.
좌측 구름모자를 살짝 덮어쓴 운문산과 우로 내달리는 운문지맥의 잘록한 딱밭재, 중간에 살짝 솟은 범봉, 깨진바위의 억산, 이 지맥은 구만산으로 내달린다.
운문산 북쪽으로 깊숙히 쏟아지는 계곡은 결국 학심이골로 흘러들어 이골저골 골골을 샅샅이 훑어 모은 후 운문사를 거쳐 운문호로 흘러든다.
깊숙한 학심이골 널따란 분지에 구름(雲)이 넘나든다(門)는 운문사(雲門寺)가 자리를 잡고 있다.
연꽃을 닮아 연꽃의 화심(花心)에 비유되곤 하는 운문사와 발아래 내원암은 산골짜기에 묻혔다.
운문사(雲門寺)는 우리나라 최대의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잘 알려진 절집이다.
경내에는 대웅보전(보물 제835호)을 비롯한 7점의 보물과 우리나라 사찰 중 가장 규모가 큰 만세루 등 많은 문화재를 지니고 있다.<당긴 사진>
이 암봉은 운문사조망바위.
발아래 숲속에 숨은 내원암을 살펴본다.
이제 더 진행하다 돌아보니 우측으로 우리가 걸었던 꿈틀거리는 지룡이 능선과 발아래 깊숙한 계곡의 내원암과 운문사가 펼쳐진다.
운문사 방향으로 조망이 열려...
운문사에서 내원암으로 오르는 차도가 확보된 듯하여...
살짝 당겨보니 내원암은 골짜기 아늑한 자리에 똬리를 틀고 앉았다.
반대쪽에는 8월달에 가기로 되어있는 옹강산의 모습이 잡힌다.
돌아본 지나온 길이 보기에 따라서 용의 모습이기도 하고, 지룡이의 모습같아 보이기도 한다.
이제 내원봉과 뒤에 삼계봉이 가까워졌다.
뒤의 삼계봉에서 나선폭포로 이어지는 좌측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왼쪽에 살짝 솟은 곳에 도드라져 보이는 바위지대는 최고의 전망대였다.
중간에 쌍두봉이 나도 여깄소하며 고개를 내밀었다.
오늘 산행의 최고봉인 헬기장이 있는 내원봉(823m)이다.
예전에 없었으니 인증을 하고...
나무 위에 달린 '준.희'님의 표식기도 살핀다.
구름모자를 덮어쓴 운문산과 운문지맥.
딱 10분 만에 삼계봉(807m) 표석이 있는 헬기장에 섰다. 삼계봉에선 나선폭포로 가는 갈림길이 있다.
삼계봉 표석.
배너미재로 가면 등로는 훨씬 좋겠지만 나선폭포로 방향을 잡았다. 나선폭포로 향하면서 만난 전망바위.
아까 내원봉 직전에서 삼계봉 좌측으로 뻗어내리는 능선에서 바라보이던 하얀 암반이 바로 이곳일 것.
이 전망대는 오늘의 전망 최고 포인터. 우리가 걸어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옹강산(좌)과 문복산(우) 사이로 멀리 경주 단석산인감?
우측 쌍두봉 좌측 멀리 고개를 내민 산은 낙동정맥의 고헌산인 듯.
오늘은 화요일. 만덕에서 이따금 참가하는 분이 예쁜 포즈를 취했다.
그 새 우루루 일행들이 도착하여...
그 새 못다한 산행의 즐거움을 예서 채운다.
조금 이동하다 만나는 갈림길에 있는 바위를 낙타바위라고 부르지만, 글쎄다. 쌍봉의 낙타봉이...
이래도 아니고. ㅋ
다시 쫓아온 일행들.
이제 다소 급한 내리막을 내려서야만 한다.
나선폭포 직전에서 만난 솟은 바위에서 우측 아래 나선폭포를 내려다보니......
눈 앞이 아찔.
다시 5m 아래를 내려가면 나선폭포의 상단부. 나선폭포로 흘러드는 물줄기는 이미 말라 있었지만...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누가 먹나요? 바싹 말라있는 물줄기가 나선폭포 암반을 만나면서 아기 오줌줄 만큼이나 쫄쫄 흐르고 있어...
우리의 박치용 고문님이 토끼들이 먹는 옹달샘으로 쪼르르 내려 가셨다.
그리고는 그 귀한 나선폭포 옥수(玉水)로 세수를 하였다는 말씀.
이제 하산길은 내려온 길을 10여 미터 되올라와 폭포 우측으로(폭포 아래에서 보았을 때) 돌아 내려가야만 한다.
그러니까 아까의 폭포 상단에서 보았을 땐 좌측으로 둘러 내려가야 한다는 말씀.
* 폭포 상단부에서 계속 오르는 방향으로 표식기가 걸려있고, 발자국이 있지만 그건 잘못된 시그널. 따라서 폭포 상단부에선 반드시 U턴을 하여야 한다.
나선폭포를 우측 어깨에 걸치고 내려서는 길은 상당히 가파른 길로...
천천히 조심조심 내려와야야만 한다.
그러나저러나 폭포를 우회하며 내려서는 데는 소요시간 불과 5분여. 당산나무인 듯 노거수를 만나니 나무앞에 제단이 마련되어 있다.
옛사람들은 민간신앙으로 여러가지 자연물이나 장소에 음식과 물을 바치고 복을 빌거나 제사를 지냈었다.
우리가 내려오기 직전 나선폭포에 두 명의 무당들이 머물고 있었다.
물마른 나선폭포를 고개들어 올려다 보니 아까 우리가 머물렀던 상단부는...
하늘로 통하고 있었다.
장마가 한창인 이맘때 장관을 이루어야할 폭포는 그냥 밍밍한 암벽. 겨울철 폭포가 얼어 붙으면 빙벽꾼들이 붙는다고...
이 폭포에서 2011년 12월 30대 울산 여성이 30여m의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가 20cm의 얼음덩이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생겼다.
해빙기 낙빙(落氷)으로 인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지역으로 밧줄 안으론 들어가지 마세요. -남부지방산림청장님의 말씀-
똑 같은 이유로 주의하기 바란다는 청도군수님의 말씀.
나선폭포를 벗어나 돌무더기가 있는 배넘이재 갈림길에 섰다.
된비알을 10여 분 올려치면 배넘이재(해발 약 500m)가 나오고, 널찍한 고갯마루에는 ‘운문산 생태보전지역’ 안내판이 서 있다. 내려서면 학삼이골.
직진은 배넘이재(0.88km), 나선폭포는 우측으로 240m, 우리가 내려가는 천문사는 700m.
배넘이재로 통하는 길은 고속도로 수준.
사방공사가 이루어진 듯 예전에 없었던 징검다리를 건너고...
안내판 앞에서 오늘 동선(動線)의 궤적을 살펴보다...
천문사 후문을 만나 절문을 들어선다.
천문사는 새로 단장한 듯 온갖 조형물들이 즐비하다.
지금은 새로 단장되었지만 몇백년 몇천년이 흐른다면 유적으로 자라매김할 것.
조각연도가 일천하지만 선각(線刻)으로 새긴 모습에 옛스러움이 묻어 나온다.
우선 지장보살님 가피(加被)로 옆의 수도꼭지를 열어 쏟아지는 생수를 벌컥벌컥 마셨다.
천문사 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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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거대~운문가는길에 바라보며 기약했던곳..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1등 입니다
회장님이 1등 신청해 놓고 암릉 만나면 벌벌~떤다며 눈치줘서 2등 신청해요. ㅋㅋ...
헐~~
소문 내면 안돼요~ㅋㅋ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ㅋ.ㅋ,어서오세요
참여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아마츄어와 같이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대장님과 같이 하겠습니다
나도갑시다(시청)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남도에 중독되면 좋은일입니다~~~
감사합니다
내도 신청해볼라요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신청도 하고. 오시기도 하셔야죠
신청합니다 ~^^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신청합니다 교원공제 앞
환영합니다
역시 단지 대장님 탁월한 선택 입니다 남도의 멋진 산행이사님 저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역시 따라 갑니다
신청합니다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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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 마감합니다.
차량예약관련 문제로 11월 8일(수요일)까지 산행회비 선입금자에 한해서 좌석배정 하겠습니다.
혹 자리나면 가고 싶습니다.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처럼 아무래도 어려운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취소해야겠네요.
개인적 사정으로 신청을 취소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가정행사로 취소합니다.
차량이 몇 인승인데 만차인지
궁금하네요
15인승 차 입니다
우리가 흔이 연예인차 라고도 합니다 좌석이 편안 합니다
몸이 아파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쉬엄쉬엄 쉬엇다 가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