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이켜 해 아래서 보니 빠른 경주자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유력자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라고 식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명철자라고 재물을 얻는 것이 아니며 기능자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우연이 이 모든 자에게 임함이라
전도서 9:11
자신의 소원 성취를 위해서만 믿는 종교생활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을 목적으로 삼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고전 3: 9) 되십시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시 107:9)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불안감이 커지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십자가입니다.
세상에는 말도 안 되는 상황과 환경가운데서도 기적을 체험하고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도들이 셀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지라고 생각하며 살아 가고 계십니까?
현실을 만나는게 너무 아파서 가짜 나를 만드는 것을 에고라고 합니다.
에고는 모든 것을 비틀어 버립니다.
세상 모두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모두가 내게 환호하지 않는다.
모든 걸 내가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사실과 만나는 것이 두려워 자꾸 나를 감추다,
현실을 도피합니다.
진짜 나를 드러내지 못하고, 가짜로 삽니다.
가짜로 나가니, 하나님의 생명을 누리지 못합니다.
"구스인이 그 피부를, 표범이 그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뇨 할 수 있을찐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렘 13: 23)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없습니다.
가짜로 살면, 수고와 노력을 아무리 많이 해도 결코 새로워질 수 없습니다.
가짜로 살면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새로워 지는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뿐입니다. 꿈을 향해 걸어가고 있는 성도들에게는 시시한 현실따위는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늘의 삶에 감사하며 여러분의 꿈을 위해 걸어 가십시오.
에디슨은 실험실 화재로 일생을 바쳐 기록한 실험 일지들이 불타고 말았지만, 다음날 잿더미가 된 실험실을 걸으며 예순 일곱 나이에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시니,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 그리고 다시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위기 속에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신실하신 하나님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들은 항상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믿음에 이미 늦은 때 란 없습니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시37: 25)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마 28: 20)라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 근무력증으로 5년 가까이 침대에서만 누워 살던 박성순 씨는 이랜드 그룹을 세웠습니다.
* 경찰의 지명수배를 피해 전국을 떠돌던 김광석 씨는 참존 화장품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동네 과외방 교사 강여중 씨는 대교그룹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병아리 10 마리로 시작한 김홍국 씨는 하림 (닭고기)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수세미 영업사원 이장우 씨는 한국 3M 사장이 되었습니다.
* 막노동을 하던 김철호 씨는 기아자동차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실직자였던 김양평 씨는 세계 최대, 최고의 코팅기 제조회사인 GMF의 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우유배달하던 신격호 씨는 롯데그룹창업자가 되었습니다.
* 상고와 야간대학을 나온 조은호 씨는 웅진식품 사장이 되었습니다.
* 지방 농대를 나온 허태학 씨는 에버랜드 및 신라호텔 사장이 되었습니다.
* 한강 둔치에서 3년이나 노숙자 생활을 했던 신충식 씨는 칫솔 살균기 분야 세계 1 위인 에인 시아를 세웠습니다.
* 유서 한 장 품고 해결사에게 쫓기면서 전국을 떠돌던 김철윤 씨는 가맹점이 560개가 넘는 해리 코리아 사장이 되었습니다.
힘을 내십시오!
이제는 당신의 차례입니다.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