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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약재(총 9건)
조제용법
약들을 썰어서 물에 끓여 먹는다.
주치병증
배가 고파도 음식 생각이 없는 증. 비위허약(脾胃虛弱)으로 생기면 몸이 여위며, 신경이 피로하고, 자한(自汗)이 나고, 대변은 당설(溏泄)하고, 피모(皮毛)가 마름. 기체(氣滯)로 생기면 흉협(胸脇)이 창만(脹滿)함. 습승(濕勝)하여 생기면 사지가 무거우며, 대변은 당설하고, 맥은 완(緩)함. 담(痰)이 성하여 생기면 흉격(胸膈...
출산 후에 생기는 병.
음식을 지나치게 많이 먹어 비위(脾胃)의 운화기능이 실조(失調)되어 일어난 병. 초기에 흉완(胸脘)이 그득하고 답답하며, 토역(吐逆)하고, 목구멍에 신물이 오르고,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트림을 하고, 음식이 싫고, 머리가 쑤시고, 발열(發熱)과 오한(惡寒)이 남. 감기 비슷하나 기구맥(氣口脈)이 인영맥(人迎脈)보다 큼. 오래 ...
(1) 오한, 발열 증상을 합해서 말함. (2) 한증과 열증. 음양이 치우쳐 성하거나 약해져 생김. 양이 이기면 열이 나고, 음이 이기면 한(寒)이 생겨 음양성쇠(陰陽盛衰)가 구체적으로 나타남. 한(寒)과 열(熱)은 상대적(相對的)이고, 상호간(相互間)에 관련(關聯)한다. 때로는 진한가열(때로는眞寒假熱), 진열가한(眞熱假寒),혹...
가슴과 배 사이가 그득하고 답답한 증. 중초(中焦)에 습탁(濕濁)이 위를 막고 담응기체(痰凝氣滯)로 양기(陽氣)가 막혀 일어남. 마른 기침과 트림이 나고 괴로우나 아프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