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나 자신을 갖다가 서는 남을 대하여 말할 적에는 저라 하면은 공순함을 갖추는 것이라 할 것이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자신을 낮추는 것으로도 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래서 그냥 나라 하는 게
어떨 땐 더 상대방을 상대하는 것이 편안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내가 뭐 선생님이랑 칭호를 받을 그런 자질이나 되겠습니까? 그런 칭호를 하지 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문의 하시는 말씀 음양 오행 이런 것이 어떻게 한 말로 이론으로 다 표현할 수 있겠어요 앞으로 내가 이렇게 논리 전개나 이야기 전개하는데 속에서 다
음양과 오행의 논리가 녹아져 나오고 그렇게 되겠지요 특별히 뭐 별로 따로 음양이 무엇이고 오행은 무엇이다 이렇게 되면 또 거기 또 흠탈이 잡히고 또 무슨 이러쿵 저러쿵 여러 말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무슨 이야기 거리가 있어서 주제 거리가 있어서 이야기를 펼칠적에.
그런 속에서 다 음양오행의 논리가 다 스며들고 있어서 녹아져 나온다.
이런 말씀이지요.
그전에 돌아가신
개그우먼 정주일 선생님 국회의원 하시던 분 계셨는데 그 팬들에게 테레비에 프로에 나가서 뭔가 보여드리겠다.
이렇게 언젠가 말씀을 하신 적이 있는데
그걸
여러 팬들이 듣고선. 자꾸 뭔가를 보여달라 뭔가를 보여달라 이렇게 매스컴상으로 말하자면 재촉을 하니까 그것은 이제 인사치례로 인사치례로 그렇게 한 말씀도 될 것인데
굳이 그렇게 재촉을 하다시피 보여달라 하니까 하루는 그렇게 개그맨 프로에 나와가지고서는 멋들어지게 스트립쇼를 보여드리는 거야.
춤을 추시면서 그러면서 이렇게 이만큼 보여드렸으면 됐지.
뭘 더 보여드리겠습니까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처럼 뭔가 이렇게 보여드릴 듯 말 듯 한다고 해서 그렇게 말하자면 왜 안 보여주느냐 이런 식으로 뭔가 그렇게 재촉할 것이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이렇쿵 저렇궁 무슨 주제가 있어서 이야기를 펼치다 보면 다 그 속에서 우러나온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몸이 달아 그래서 꼬리만 보여주는 것처럼 보여주는 저 사람이 저분의 논리 전개가 사두용미인가 용두사미인가.
도통 알 수가 없겠거든. 없게끔 그렇게 종을 잡히지 않게시리 하는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인데 그런 사람들도 많아.
뭔가 종 잡히게 되면 그렇게 바보 취급 받거나 호갱 취급 받거나 여러 사람한테 호된 혼줄 매타작을 받거나 그렇게 되잖아.
그러니까 이 세상은 자기 잘난 체를
여간 해서 할 수가 없어. 물론 자기 성전이 자기 광고를 하는 시대라 할는지 모르지만.
그런 걸 다 그렇게 매 타작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서는 분도 있고 남에게 두들겨 마시면 심적인 고통이 심할까 봐서
떨쳐 나서지 못하는 그런 마음 여린 자들도 많다.
이런 것을 생각해 봐야 된다 이런 말씀입니다.
예 그러니까 뭔가 이야기하고 싶을 때 이야기하는 것이고 뭔가 그렇게 주제거리가 있어서 논리전개를 펼칠 적에는 그 속에서
하필 음양오행 원리만 있겠어 우주 형성의 논리 이런 것도 나오고 이해불가다 무슨 이런 논리도 나오고 궤변적인 것 같은 것도 들려오기도 하고 그렇게 되는 것이지.
모든 것을 다 나는 이해할 때를 바라고서 뭔가 이렇게 논리를 전개하는 것만은 아니거든.
물론 다 이해를 시키면 좋지만 앞서도 여러분들이 말씀드렸지만 양고깃국이 맛있으나 여러 입은 고르지 못한다고 그중에서도
빈축을 사거나 싫어하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앞으로 차차로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속에 음양 오행의 논리가 녹아져 나온다.
이것을 이렇게 답글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
전에 한 10여 년 전인가 그 대구 사람 성공한 사람 명리가 뭐 그 화생금 논리라고 그래가지고서 금화 교역이 어떻고 주 욱 통변을 하는 것을 들었는데 케케묵고 오래된 그런 걸 갖고 들고 나와 가지고 뭔가 매를 들어보려고 하는데
그런 거 그런 명체계의 논리를 다 답섭을 하고 난 다음에 내가 이렇고 저렇고 나의 논리 주장을 펼쳐보는 것인데 무조건 그렇게 매만 들으려 할 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기도 해요. 내
이런 말 하고 싶지 않은데
그 논리가 어디 무슨 뭐 한 가지 논리기만 있겠어 아 그러면 화생금 논리가 있으면은[중궁 걸쳐 어떻고...] 토생수 논리도 있을 거 아니야
이게 무슨 그- 논리 전개가 그렇다 하고 이치에 부합되는 것 같으면 궤변으로만 생각할 것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요. 예..
그래서 뭔가 내가 그걸 이상야릇한 걸 하나 깨닫고 터득했다 해서 그게 그 방면에 전부 인냥 그렇게 말하잠 내 펼쳐 보일 것은 아니다 내 펼쳐 보일 것만은 아니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그 뭔가 설정되어 있는 것이 여러 방면으로 응용이 된다.
아 -수리 공식만 해라도 무슨 뭐 왜 십진법만 있겠어요 이진 보고 오진법
그거 뭐 여러 가지로도 다 진법을 만들어서도 사용할 수가 있는 것 아닌가 십이지에는 십이진법이고 천간은 십진법이고 이런 식으로 이렇게 말하다가 보면 결국은 음양오행 논리 이런 것이 저절로 풀려나온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잠깐 이렇게 생각이 나는 것을 이렇게 한번 또 덧붙여서 말씀 해 봅니다.
예.
*
전에 우리집에 오시던 어른이 그러니깐 한 육십년도 더 됬고만
육갑을 아시는 분인데 언젠가 하시는 말씀이 곤신방이 기미방인데 곤괘(坤卦)는 모든 효기가 끊어진 것인지라 뒷간 다리가 없어서 바로 건너가지 못하고 중궁을 걸쳐서 건너가야만 한다고 하시는 것 나중 기미년에 오니 그냥 못건너 가선 그런지 그렇게 시해 사건이 일어나는 것 그래서 내가 생각하길 서방을 건너 갈려 하는데 다리가 없어서 못 건너 갔나 이런 생각이 들더고만요 ...